섬유업계 건의사항 해소에 최선

2017.09.27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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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자 한국경제 <“미안하다” 편지 보낸 산업부장관 시큰둥한 반응만 부른 까닭은?> 제하 보도와 관련, “지난 8월 11일 섬유업계 간담회는 업계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경청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며 “전기요금 경감 외에도 외국인 근로자 쿼터 확대, 최저임금제도 개선, 노후 설비교체 지원, 기술개발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부는 “건의사항들에 대해 산업부는 현재 수요파악 및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고용부·미래부·중진공 등 관계부처(기관)과 협의를 적극 추진하고 있고 업종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개최중”이라며 “여기서 논의된 건의사항들의 해소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 산업부 섬유세라믹과(044-203-4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