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포스파워 LNG 전환? 사실과 다르다

2017.09.29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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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머니투데이 <“생기지도 않을 미세먼지 탓에···1.4조 먼지로 날릴판” 뿔난 민심> 제하 기사에 대해 “삼척 포스파워는 아직 공사 착공도 시작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현재 발전소 착공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환경부) 및 해역이용협의(해수부) 등을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정부는 9월26일에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서 삼척 포스파워의 LNG 전환을 결정·발표한 바 없다.

산업부는 “연료 전환은 사업자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추진한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원칙인 만큼 강제전환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044-203-5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