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등 투자기업의 펀드 집행률 제고 적극 노력

2017.11.29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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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머니투데이 <민·관 공동투자 R&D협력펀드 집행> 제하 기사와 관련, “10월말 기준, 민관공동투자 R&D협력펀드 집행률이 47.9%인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포스코의 경우 지난해 3월 중소기업의 R&D투자금을 선출연하는 조건으로 투자협약금액을 1100억원에서 546억원으로 조정(민관펀드운영위원회 의결)했으며, 10월말 기준 집행률은 64%”라고 해명했다.

이어 중소벤처부는 “대기업 등 투자기업의 펀드 집행률 제고를 위해 과제선정절차 단축, R&D 지원규모 및 과제발굴 확대 등 사업 운영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관공동투자 R&D협력펀드 운영으로 민관공동투자 R&D 성공과제의 상용화율은 87.5%, 정부출연금 1억원당 91.6억원의 구매와 2.8명의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 중소벤처부 기술협력보호과(042-481-4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