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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충원 27명 중 25명은 지방사무소 인력

2018.03.27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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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한국경제 <현장 공무원 늘린다더니…‘본부’부터 증원 경쟁> 제하 기사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본부 인력으로는 2명이 증원됐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번 직제 개정을 통해 27명이 충원됐으며, 이 중 2명은 사이버테러 위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본부 인력이고, 나머지 25명은 각종 신고 사건을 처리하는 지방사무소 현장 인력”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지방사무소 신고 사건 대응 인력 확대로 각종 불공정 갑질 행위에 대한 신속한 조사·조치가 이루어져 경제적 약자(영세사업자 및 소비자)의 권익 보호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한국경제가 늘어난 것으로 보도한 공정위 본부 인력 65명 중 63명은 이미 공정위 직제상 존재하던 한시정원을 정규정원으로 전환함에 따른 인력으로, 이번 직제 개정을 통해 증원된 인력이 아니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행정기관의 조직과 정원에 관한 통칙’ 개정을 통해 신설조직 및 신규인력 성과평가 제도를 개선하면서 그동안 별도 정원표로 관리하던 평가대상 정원(한시정원)을 정규 정원표에 합산해 관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의 : 공정거래위원회 운영지원과 044-200-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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