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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조사-농경연 관측 간 격차 해소 강구

2018.05.03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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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일자 농민신문, 연합뉴스, 한겨레 <양파·마늘 재배면적 통계 맞는 건가> 제하 보도와 관련, “4월 30일 통계청에서 조사한 재배면적(4.27, 발표)을 토대로 농경연이 관측한 작황(단위면적 당 예상 생산량)을 반영해 생산량을 산출하고, 이를 통해 올해 평년대비 초과 공급량을 산정해 중·만생종 양파, 마늘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을 마련·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농식품부는 “이번 대책에 포함된 시장격리 등은 향후 중·만생종 양파 및 마늘의 작황 변동 여부, 지역별 출하시기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조생종 양파의 경우는 통계청 재배면적 발표 전 농경연 관측결과를 활용해 선제적으로 대책을 추진(3.21. 발표)했으며, 그 결과 양파 가격안정에 기여한 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통계청 조사결과와 농경연 관측 간 차이를 밝히기 위해 통계청과 협의해 원인을 찾아내고 그 격차를 해소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농식품부 원예산업과(044-20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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