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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 현재로서 위험도 예단 힘들어

2018.06.05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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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5일자 조선비즈 <“삼성·현대차 등 금융그룹 추가자본 확충 ‘불필요’”> 제하 기사에 대해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의 도입과 관련, 그룹감독제도의 핵심요소중 하나인 자본규제 방안(“금융그룹의 자본적정성 산정방식”)은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이달중 초안을 공개하고, 추후 의견수렴과 영향평가 등을 거쳐 금년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위는 “이 제도의 도입이 각 금융그룹의 자본적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자본규제 세부기준의 확정(2018년말)과 각 금융그룹별 재무정보의 수집·분석·적용 등의 시산과정(2019년초)이 필요한 만큼, 현재로서는 그 영향을 예단하기는 어려움을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비즈는 기사에서 “금융당국이 모범규준에 근거한 통계모형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금융그룹 7곳 중에서 금융계열사가 추가자본을 쌓거나 계열사 지분을 매각해야 할 정도로 위험도가 높은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문의 : 금융위 감독제도팀(02-2100-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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