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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터빈 관련 R&D 과제, 정해진 절차로 선정

2018.10.04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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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3차 에너지기본계획 워킹그룹은 전문성·대표성을 고려해 산업부에서 위촉했으며, 성일터빈 우타관 대표가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헤럴드경제 등이 보도한 <前 산자부 장관의 수상한 측근 인사?> 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산업부는 “가스터빈 관련 과제는 전력기술로드맵(e-TRM, 2003년)을 근간으로 2005년부터 지속 추진 중”이라며 “금년 신규 과제에서 성일터빈은 과제 중 일부를 수행할 뿐이며, 정해진 R&D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고 말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1차공모 및 재공모 시에도 단독응모할 경우 평가절차를 거쳐 해당 신청자를 선정하는 방식은 가스터빈 외 분야 대부분 국가R&D 과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편 기사는 ‘국가에너지위원회 위원 및 3차 에너지기본계획 워킹그룹에 성일터빈 우타관 대표가 포함된 데에는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가스터빈 관련 320억원 대 신규 정부R&D 과제도 성일터빈이 단독입찰 후 수의계약 형태로 선정되는 등 특혜 의혹도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과(044-203-5163), 전력산업정책과(044-203-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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