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저소득 노인의 소득보충 및 모든 노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소득수준이 낮은 노인을 우선 선발, 노인 빈곤율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다”며 “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내용]
○ 정부 재정을 투입한 노인 일자리 중심으로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상황에 대해 우려 제기
[설명 내용]
○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저소득 노인의 소득보충 및 모든 노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 소득수준이 낮은 노인을 우선 선발*함으로써 노인 빈곤율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사업 참여 전 빈곤율 82.6%에서 참여 후 79.28%로 3.32%p 감소 (‘17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또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 아울러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참여 노인 약 88% ‘만족’ 응답 (‘18 참여자 만족도 조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질 높은 노인 일자리 발굴 및 확대를 통해 노인의 사회참여 및 노후 생활 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044-202-3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