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여수산단 측정대행업체 관리 개선방안 이달 마련 예정

2019.05.13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환경부는 “광양·여수산단에 대한 주민건강영향 조사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 중이며, 배출업체 및 측정대행업체 관리에 대한 종합개선방안은 5월까지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13일 국민일보 신문 <여수산단 대기오염 조작 후폭풍… “정부 섣부른 발표가 혼란 키웠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① 여수국가산업단지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이 오랜기간 지속돼 온 만큼 지역 주민들은 건강영향평가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함

② 여수환경운동엽합 관계자는 “지역 차원의 대책만 나와 있고 시·도, 기업에 맡기는 분위기”라고 밝힘

[환경부 설명]

< ①에 대하여 >

광양·여수 산단에 대한 오염도 모니터링 및 주민건강영향 조사*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실시 중이며,

광양·여수산단에 대한 유해물질 오염도 모니터링 빈도 및 항목을 확대하고, 旣 추진 중인 주민건강 모니터링 사업에 관련 내용을 반영할 예정임
 *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에 취약한 지역에서 환경유해인자가 주민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    

< ②에 대하여 >

환경부는 감사원의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관리실태’ 감사 결과와 여수산단 배출 조작 결과를 토대로 현재 종합개선대책을 마련 중

배출사업장과 측정대행업체의 유착관계 차단, 측정대행업체 등록·관리 등 측정대행업체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드론 등을 활용한 고농도 배출원 추적 감시, 배출농도 상시 감시가 가능한 굴뚝자동측정기기(TMS) 부착 확대 등 촘촘한 실시간 첨단 감시망을 구축하는 종합개선방안을 5월까지 마련 예정

문의: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대기관리과 044-201-6903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