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 조직개편(안)을 준비해 지난 2월부터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에 준비 중인 조직개편은 방송·통신 정책 규제 권한 등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내용]
과기정통부에 방송과 통신, 재난 안전을 담당하는 실장급(가등급) 자리가 만들어지며, 방송·통신 정책 규제 권한의 확대 등으로 부처협의 과정에서 방통위의 반발이 예상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설명]
과기정통부는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현 조직개편(안)을 준비해 지난 2월부터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음
이번에 준비 중인 조직개편의 취지는 ① 인공지능 등 새로운 정책 수요에 대한 정책 역량을 제고하고, ② 5G 등 초연결 네트워크 시대의 안전과 보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방송·통신 정책 규제 권한 등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림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정책팀 044-202-6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