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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장관, ‘마지막 만찬·인사’ 언급한 적 없어

2019.09.02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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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박상기 장관은 지난달 29일 측근 또는 법조계 고위관계자와 만찬을 한 사실이 없으며, 마지막으로 만찬을 한다거나, 마지막 인사라는 등의 발언과 관련해서도 일체 언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9월 2일 한국경제신문 <박상기 법무부 장관, 측근들과 식사자리서 “마지막 만찬”>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2019. 9. 2.(월) 한국경제신문의 「박상기(법무부 장관), 측근들과 식사자리서 “마지막 만찬”」제하의 보도에서, 지난달 29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비공식 저녁식사 자리에서 “다음주엔 내가 없을 거다”,“마지막으로 만찬을 하는 것”, “지금쯤 인사를 하고 떠나는 게 맞을 듯” 등의 발언을 하였다고 보도하였음

[법무부 설명]

○ 그러나,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측근 또는 법조계 고위관계자와 만찬을 한 사실이 없음 

○ 박상기 장관은 또한, 해당 언론에 보도된 내용의 발언을 하지 않았으며, 그런 내용에 대하여 일체 언급한 사실도 없음

문의 : 법무부 대변인실(02-2110-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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