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산업 기반 구축·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전액 집행 완료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사에서 집행률이 0%라고 언급한 소재부품산업기반 구축(400억원),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53억원)사업은 9월 30일 기준으로 전액 집행 완료했고, 실집행은 각각 299억원(74.7%), 53억원(100%)”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2일 조선일보 <추경 시급하다더니…예산 집행률 30%, 109개 사업은 ‘0원’>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의 2019년 추경예산 실집행률이 30%(9.16일 기준)에 그침 

 ㅇ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산업부의 실집행률은 37.5%로 집계

[산업부 입장]
 
□ 산업부는 8.2일 국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추진해 왔으며, 9월 말 기준으로 추경예산 4,935억원 중 집행 4,516억원(91.5%), 실집행은 2,662억원(53.9%) 완료

 ㅇ 특히 일본수출규제 대응을 위해 편성된 추경예산은 Fast-Track* 도입, 공모사업의 공고기간 단축 등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 중으로, 9월말 기준 1,773억원 전액을 집행 완료하였고, 실집행실적은 1,359억원(76.7%)임

 * 기존공모방식보다 기간을 크게 단축하는 정책지정방식

ㅇ 특히, 해당 기사에서 집행률이 0%라고 언급한 소재부품산업기반구축(400억원),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53억원)사업은 9.30일 기준으로 전액 집행 완료, 실집행은 각각 299억원(74.7%), 53억원(100%) 완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총괄과(044-203-4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