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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 국내 참전유공자 지원예산, 60주년 보다 두배 이상 증가

2019.10.28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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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6·25전쟁 70주년의 국내 참전유공자에 대한 직접지원예산은 60주년에 비해 두 배 이상(113%) 증가했고,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초청 등의 사업은 별도 예산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28일 조선일보 <6·25용사 지원 예산 깎고 평화 예산 늘려…>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6·25전쟁 70주년 예산 60주년과 비교해 참전용사 지원 예산 반토막, 평화 관련 사업 예산 증가

[국가보훈처 설명]

◇ 6·25전쟁 70주년 참전용사 지원예산 * 정부안

6·25전쟁 70주년의 국내 참전유공자에 대한 직접지원예산은 60주년에 비해 두 배 이상(113%) 증가했고,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초청 등의 사업은 별도 예산으로 추진될 예정임

- 국내 참전유공자에 대한 지원예산
 * (60주년) 2,266백만원 → (70주년) 4,820백만원(위로행사 및 기념품 지급 등)
-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초청 등은 60주년과 달리 70주년 사업추진기획단이 아닌 국제협력담당관에서 별도로 추진할 예정임

◇ 평화 관련 사업 예산 * 정부안

평화관련 사업 예산*은 60주년에 비해 감소하였음
 * (60주년) 2,710백만원 → (70주년) 1,974백만원

보도된 평화관련 사업은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행사임

- <한반도 평화 음악회(7억3000만원)>는 22개 참전국 뮤지션을 초청, 월드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으로 ‘한반도와 세계평화기원’ 메시지를 비롯해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를 담고 있으며, 2010년 60주년에도 동일한 행사를 추진했음

- <평화의 불빛 미디어 파사드(1억원)>는 6·25전쟁부터 지난 70년의 발전상을 건물에 투영, 참전용사와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임

- <한반도 평화 원정대(3억5000만원)>는 역사교수와 대학생으로 구성된 원정대가 평화의 현장(독일)을 방문, 전문가 인터뷰 등 탐방과 그 과정을 제작, 방송하는 것임

문의: 국가보훈처 6·25전쟁70주년추진단 044-202-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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