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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015년부터 ESG평가체계 세부지표로 ‘고용수준’ 사용

2019.11.26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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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은 기금운용과정에서 ESG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하기 위해 2015년 11월 ‘ESG 평가체계’를 마련해 세부 평가지표 중 하나로 ‘고용수준’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이번 정부 코드와 관계가 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26일 매일경제 <국민연금 ‘고용규모로 ESG평가’에 우려>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국민연금은 공청회 자료에서 기금운용 시 책임투자 항목에 기업 고용규모, 급여수준 등을 포함하겠다고 명시, 이는 정부 코드가 많이 반영된 것

[복지부 설명]

○ 국민연금은 기금운용과정에서 ESG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하기 위하여 2015년 11월에 ‘ESG 평가체계’를 마련하였고, 산업별 특성과 기업 재무성과와 연계성 등을 고려하여 ESG관련 세부 평가지표를 마련하였습니다.

○ 2015년 11월부터 ESG평가체계의 세부 평가지표 중 하나로 ‘고용수준’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정부 코드와 관계가 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재정과(044-20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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