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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등 돌봄서비스 39만 7000여 명 이용

2020.01.09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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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초등학생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동이 2019년 기준으로 33만여 명이라는 자료는 정확한 수치가 아니다”면서 “온종일 돌봄 정책에 따라 이용가능 인원은 2017년 33만 명에서 2019년 39만 7713명 수준으로 확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월 9일 한국일보 <“초등생 아이 돌봐줄 곳이 없어요” 엄마들 마지못한 ‘3월 장기휴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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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해명]

□ 정부의 초등학생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동의 수가 2019년 기준으로 33만여 명이라고 송다영 인천대 교수 발표자료를 인용한 내용은 정확한 수치가 아닙니다.

□ 정부의 온종일 돌봄 정책에 따라 초등돌봄 이용가능 인원이 2017년 33만 명에서 2019년 39만 7,713명 수준으로 확대되었습니다.

※ 초등돌봄교실 290,358명, 다함께돌봄센터 2,878명, 지역아동센터 98,407명,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6,070명 등

□ 아울러 교육부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2022년까지 53만 명 수준으로 초등돌봄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문의 : 교육부 온종일돌봄체계 현장지원단(044-203-7061), 방과후돌봄정책과(044-203-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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