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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병원 내 전파 차단에 필수적…필요한 사항 지원예정

2020.02.07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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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신종코로나 선별진료소는 감염증 (의심)환자가 병원 내로 유입되거나 의료진이 노출되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병원 내 전파위험을 막기 위해 필수적”이라면서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에는 적절한 지원을 추진 중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월 6일 국민일보 <협의도, 물품 지원도 없이… “병원에 선별진료소 설치하라” 통보>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가 민간병원과 사전협의 없이 선별진료소를 지정하고 업무를 떠맡겨 물품·인력 부족, 비용 부담에 시달리고 있음

[복지부 설명]

○ 선별진료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병원 내로 유입되거나 의료진이 노출되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병원 내 전파위험을 막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에는 적절한 지원을 추진 중으로, 재정 당국과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044-202-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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