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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 정상회담시 원전세일즈 활동 전개…수주활동 활발히 추진중

2020.03.10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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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9월 UN총회 계기에 열린 한국-폴란드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원전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등 폴란드 원전사업 수주를 위해 원전세일즈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 및 원전기업들은 폴란드 원전사업 수주를 위해 고위급 면담, 폴란드 고위인사 초청, 한-폴란드 원전산업 포럼 개최 등 원전 수주활동을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월 10일 조선일보 <폴란드 원전 수주전, 美·日·佛 정상 뛰는데…한국 어디에>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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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① 작년에 문재인 대통령도 폴란드와 정상회담을 했지만, 원전 수주에 대한 언급은 없었음

② 한때 유력한 후보였던 한국은 점점 존재감이 약해지고 있으며, 원전산업은 기술 경쟁력만큼이나 외교적 역량이 중요한데 우리 정부가 미국, 일본만큼 적극적으로 나서지는지는 의문

[산업부 입장]

① `19.9월 UN총회 계기 문재인 대통령은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우리기업의 폴란드 원전사업 참여 의지를 표명하고, 우리원전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원전세일즈 활동을 전개하였음

ㅇ 또한, 문 대통령은 `18년 2월 평창올림픽 계기 방한한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도 우리원전의 우수성을 소개한 바 있음

② 우리정부 및 원전기업들은 △정부 고위급 면담, △폴란드 고위인사 방한초청, △한-폴란드 원전산업 포럼 개최 등 폴란드 원전사업 수주활동을 활발히 추진 중임

ㅇ (고위급 면담) 정승일 산업부차관은 `19.12월 폴란드를 방문하고, 에드비가 에밀라비치 개발부장관과의 면담시 원전분야 등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 했으며,

- 폴란드 원전사업을 총괄하는 나임스키 원전·에너지 특임대사와 면담을 통해 폴란드 신규원전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한 바 있음

ㅇ (고위인사 초청) `19.6월 폴란드 에너지부 원전국장 등 정부인사를 초청하여, 양국 정부간 국장급 면담을 갖고 양국간 신규원전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 한수원 본사 및 새울본부(신고리원전 3~6호기), 두산중공업 등도 견학하는 등 한국원전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 바 있음

- 또한, 나임스키 원전·에너지특임대사는 `19.12월 UAE 바라카 원전 현장을 방문하여, UAE-한국과의 신규원전 건설사업에 만족감을 표명한 바 있음

ㅇ (원전포럼) `19.12월 바르샤바에서 한-폴란드 원전산업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동 행사에는 폴란드 에너지부·외교부·폴란드전력공사 등 원전 관련 정부 및 공기업 인사들도 참석하였음

- 우리측은 한국원전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소개하고, 폴란드 원전사업에서 양국 기업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음

ㅇ (향후계획) 폴란드 신규원전사업은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일정이 미정이나, 우리정부와 원전기업들은 향후 사업계획 확정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원전수주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수출진흥과(044-203-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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