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난 1일 서울, 경기, 인천교육청을 통해 수거한 마스크는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했다”면서 “미판매 마스크는 해당 교육청에 반납을 완료했고, 판매된 수량 만큼의 신규 마스크를 각 교육청으로 배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에 신규마스크 현물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교육부 설명]
□ 3월 1일(월) 서울, 경기, 인천교육청을 통해 수거한 마스크는 71만 매로, 당초 160만 매를 계획했으나, 학교 사정에 따라 최종 71만 매를 수거하였습니다.
□ 수거된 마스크는 공적판매처인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판매하였습니다.
○ 미판매 마스크는 사용에 지장이 없지만, 개별 분리포장이 되지 않거나, 교육청 홍보마크가 찍히는 등 판매조건에 맞지 않아 3월 12일(목)에 해당 교육청에 반납을 완료하였습니다.
○ 또한, 판매된 마스크 전량에 해당하는 만큼의 신규 마스크를 농협 평택물류창고에서 각 교육청으로 배송하여 3월 13일 8시 30분에 도착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교육부는 현재 신학기 준비에 필요한 마스크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또한 학교에 신규마스크 현물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붙임] 신규 마스크 보관 사진
문의 :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044-203-6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