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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주의깊게 모니터링 중”

2023.12.05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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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올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환자 발생 추이를 주의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진료안내서 등 추가적인 보완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 4일 대한아동병원협회 성명 인용 보도 <마이코플라스마 손 놓으면, 소아진료 대란 온다>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설명입니다

[질병청 설명]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그간 국내에서 3~4년 주기로 유행이 발생한 감염병으로 마지막 유행은 ’19년에 보고되어 올해 환자 발생 추이를 주의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 최근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19년 동기간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 입원환자 ’23년 47주 270명, ’19년 47주 544명        

○ 질병관리청은 매주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218개)에서 입원환자 감시를 통한 국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표본감시 결과를 의료계와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공유하여 진료와 항생제 등 수급에 대비하고 있고,

- 시도 보건과장 회의를 개최(’23.11.10)하여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하고 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 아울러 보도참고자료 및 카드뉴스를 통하여 예방수칙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 증가관련 보도참고자료를 배포(’23.11.17)

○ 현재 표본감시기관에 참여 중인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대부분(218개 중 210개) 소아청소년과가 포함되어 있어 소아에서의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나, 의료계 현장과 학계 의견수렴 등을 통하여 참여기관 확대여부를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 47주(’23.11.19-11.25) 표본감시기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입원환자 중 1-6세 37.0%, 7-12세 46.7%   

○ 한편, 국내에서 개최(’23.12.4~12.6)되고 있는 한일중 감염병예방관리 공동심포지움에서 중국 내 마이코플라스마폐렴균 유행상황 관련 정보공유를 하는 등 인근 국가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진료안내서 등 추가적인 보완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붙임] 마이코플라스마폐렴균 감염증 관련 발생 현황

문의 :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 감염병관리과(043-719-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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