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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전통시장에 대한 납품단가 지원 지속 확대”

2024.04.04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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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시장에 대한 납품단가 지원은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4월 4일 한겨레 <‘납품단가 지원’, 시장 사과는 구경도 못했네>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농산물 물가 긴급안정자금 1500억원 중 절반이 넘는 금액이 납품단가 지원에 배정되었지만,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때 대형마트만큼 과일·채소류 인하 등 체감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잇따른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전통시장을 찾는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통시장에 대한 납품단가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전통시장은 결제용 포스(POS) 시스템 부재 등으로 소비자 판매가격 점검 등 사후 관리가 어려워 그동안 납품단가 지원은 대형마트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관계부처(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유관기관(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시 상인연합회, 서울시 농수산물유통공사 등)과 협력하여 지난 3.30일부터 4.2일까지 서울시 전통시장 11곳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납품단가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시범사업을 추진한 11개 전통시장은 서울시 상인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시장별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납품단가 지원 대상 품목(사과, 대파, 배추)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되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납품단가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실 유통정책과(044-20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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