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의 사업비를 반영한다”면서 “이에 지역간 연결도로를 적기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ㅇ 1·2공구 유찰∼, 이유는 저조한 사업 실행률 탓
ㅇ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시점 2022년, 사업비 책정된 시점 2020년, 2021∼2023년 물가상승분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공사비
[새만금청 설명]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의 사업비를 반영함
ㅇ또한, 예비타당성조사 사업비(1조 554억원) 대비 739억 원의 사업비 증액을 통해, 최종 1조 1,293억 원으로 사업비 현실화를 노력함
ㅇ 1·2공구 유찰은 기업들이 낙찰 탈락에 대한 위험부담과 신중하게 턴키사업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최근의 추세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사유에 기인하고 있어 저조한 사업비 탓만은 아님
□ 새만금개발청은 신속한 사업시행자 선정 및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새만금 기본계획(MP)’에 맞춰 ‘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를 적기 구축할 계획임
문의 :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 기반시설과(063-733-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