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기재부 주도의 민간투자협회 설립 추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ㅇ 연합뉴스, 서울경제 등은 ‘건설단체총연합회 “기재부 주도 민간투자협회 설립 중단해야”’ 기사에서, ‘협회 설립은 민간 업계 주도로 자발적인 의사에 의해 추진돼야 하는데도 기재부는 민간투자협회 설립을 친목단체에 불과한 ‘사회간접자본(SOC) 포럼’을 중심으로 3개월 만에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ㅇ 또한, 파이낸셜 뉴스는 ‘‘기재부 퇴직자 자리보존’...건설업계, 민간투자협회 설립 중단하라’ 기사에서, ‘민간투자협회 설립은 건설 업계 의견을 고려치 않고 기재부 산하 기관의 퇴직 후 자리보전용으로 추진되고 있다’, ‘건설협회 한 관계자는... (민자협회 출범) 반대의사를 밝혔지만 기재부가 강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기재부 설명]
□ 상기 기사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기재부가 주도하여 민간투자 협회 설립을 추진한 바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민간투자정책과(044-215-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