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역주민 어울림행사는 시범개방 행사의 일환”이라며 “국민소통 공간이라는 임시개방의 취지에 따라 용산 인근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초청해 진행된 것으로 예산 목적에 부합하게 추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ㅇ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2022.6월)의 계약서 상 계약 주체가 대통령실이 아닌 LH, 행사 내용도 집들이 행사가 아닌 용산공원 조성사업 관련 소통행사로 기재
ㅇ 용산공원 관련 예산을 대통령실 행사에 사용하려면 국회의 사전 승인을 거쳐서 예산을 이용할 필요, 국회 사전 승인 없이 예산을 집행한 것은 잘못이라고 보도함
[국토부 설명]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2022년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용산공원 시범개방을 하였습니다.
ㅇ 시범개방은 반환부지 임시개방에 앞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충분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2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방문하여 전달한 의견들을 2023.5월 임시개방에 반영하였습니다.
□ 시범개방 기간 중인 2022년 6월 19일 열린 지역주민 어울림행사는 시범개방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 플리마켓, 나눔장터, 용산지역 내 기업전시, 어린이 초대 프로그램 등 진행
ㅇ 국민소통 공간이라는 임시개방의 취지에 따라 용산 인근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것으로, 예산 목적에 부합하게 추진되었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공원운영과 (02-2131-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