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국토부 “용산 지역주민 어울림행사, 예산목적에 부합”

2024.10.07 국토교통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국토교통부는 “지역주민 어울림행사는 시범개방 행사의 일환”이라며 “국민소통 공간이라는 임시개방의 취지에 따라 용산 인근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초청해 진행된 것으로 예산 목적에 부합하게 추진됐다”고 밝혔습니다.

10월 6일자 MBC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 계약도 돈도 LH가?‥“위법 소지”>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2022.6월)의 계약서 상 계약 주체가 대통령실이 아닌 LH, 행사 내용도 집들이 행사가 아닌 용산공원 조성사업 관련 소통행사로 기재

 ㅇ 용산공원 관련 예산을 대통령실 행사에 사용하려면 국회의 사전 승인을 거쳐서 예산을 이용할 필요, 국회 사전 승인 없이 예산을 집행한 것은 잘못이라고 보도함   

[국토부 설명]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2022년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용산공원 시범개방을 하였습니다.

 ㅇ 시범개방은 반환부지 임시개방에 앞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충분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2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방문하여 전달한 의견들을 2023.5월 임시개방에 반영하였습니다.

□ 시범개방 기간 중인 2022년 6월 19일 열린 지역주민 어울림행사는 시범개방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 플리마켓, 나눔장터, 용산지역 내 기업전시, 어린이 초대 프로그램 등 진행

 ㅇ 국민소통 공간이라는 임시개방의 취지에 따라 용산 인근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것으로, 예산 목적에 부합하게 추진되었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공원운영과 (02-2131-2036)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