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이용에 일부 혼선이 있었으나, 현재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 국정자원 화재로 멈춘 시스템, 복구했다더니 11일간 연결 먹통
[해수부 설명]
□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라 자체 재해복구시스템을 통해 제공 중이던 해운・항만 민원 서비스를 10월 2일부터는 기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완전 복구하여 정상적으로 운영* 중에 있었습니다.
* 10월13일까지 전국 무역항의 선박 입・출항신고와 항만시설 사용신고 등 36만건의 민원 처리
□ 다만, 재해복구시스템을 통한 서비스 제공이 중단된 이후에도 재해복구시스템 누리집 주소가 기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의 주소와 함께 노출되어 이용자분들께 혼선을 초래했습니다.
ㅇ 해양수산부는 이 사실을 인지 후 즉시 해당 포털 사이트측에 재해복구시스템 누리집 주소 노출 제외를 요청하였으며 현재는 더 이상 검색 시 노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 앞으로 사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고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항만물류산업과(044-200-5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