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구체적인 내용은 12월 발표할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방안'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o 서울경제
- 교육부는 성과에 따라 최하등급을 받은 대학의 지원금 20%를 깍아 상위권대에 지급하고, 8,000억원 예산 중 1,200억원은 3개 대학에 몰아주는 배분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
o 머니투데이
- 정부가 지방 거점 국립대에 신입생 대상 '기숙형 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하고, 재학생에게는 국가장학금 Ⅱ유형을 개편해 연 최대 500만원 규모의 생활비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언급
[교육부 설명]
o 교육부는 9월 30일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방향'을 발표하고, 거점국립대 등 대학 관계자, 관련 부처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o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으며, 12월까지 토론회, 현장 간담회 등을 거쳐 연내에 방안을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의 :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지역혁신대학지원과(044-203-6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