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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울릉도 여객선 항로 단절 없도록 대책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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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울릉도 여객선 항로 단절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서 실질적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12일자 노컷뉴스 <울릉도 뱃길, 여객선 휴항・정비 등으로 12월 2주간 끊길 우려>에 대한 해수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오는 12월 2주간 울릉도와 내륙을 잇는 여객선이 끊길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주무 부처인 해양수산부는 경상북도와 울릉군,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과 협의 중으로 대책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함

[해수부 설명]

□ 해양수산부는 12월 중 예상되는 울릉도와 내륙을 잇는 여객선 항로 단절 우려와 관련한 대책 마련을 위해 지자체, 선사 등과 적극 협의 중입니다.

 ㅇ 특히 포항과 울릉도를 잇는 항로가 중단되지 않도록 ▲동절기 휴항 예정인 선박을 재배치하여 투입하는 방안 ▲선박의 수리・정비 일정 조정 등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입니다.

□ 해양수산부는 울릉군 주민들이 장기간 항로 단절로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조기에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044-20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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