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송부문 탈탄소 전환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와 함께 연비개선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노력 중"이라면서 "전기차 보급은 일관된 정책뱡향에 따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전기차 보급 목표 미달 중임에도 불구, NDC는 상향 조정
○ 보조금 기준 일관성 부족으로 구매 계획 수립 및 인프라 투자 차질, 일회성 지원이 아닌 주행거리 고려한 지원 필요
[기후부 설명]
○ 수송부문 탈탄소 전환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와 함께 연비개선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노력 중
○ 수송부문 NDC 이행을 목표로 전기차 보조금은 주행거리 등 성능과 환경성이 우수한 차량 보급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업계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지속 보완할 계획
※ '25년(~11.17)의 경우 전기차 보급사업 조기 추진('25.1~), 제조사의 다양한 신차 출시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55.6% 증가한 약 20.3만대 보급
문의 : 기후에너지환경부 탈탄소녹색수송혁신과(044-201-6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