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국토부 "디딤돌·버팀목 청년 대출금 깎았다는 보도 사실과 달라"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국토교통부는 "디딤돌·버팀목 대출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청년 대출금을 깎았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11월 21일 중앙일보 <코드예산 2배 늘린 與, 청년 대출금은 깎았다>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코드예산 2배 늘린 與, 청년 대출금은 깎았다

 - 디딤돌·버팀목 대출 예산은 정부안에서 이미 3조 7556억원 감액

[국토부 설명]

□ 디딤돌·버팀목 대출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청년 대출금을 깎았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ㅇ 디딤돌·버팀목 대출은 한정된 기금재원 여건 하에서 많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금재원을 활용하는 방식과 은행재원(이차보전*)을 통한 대출 지원 방식이 함께 활용되고 있습니다. 

    * 은행재원으로 대출하고, 은행 금리와 정책대출(디딤돌·버팀목) 금리 차이를 보전

 ㅇ 디딤돌·버팀목 대출의 '26년 예산 편성시, 기금 여유재원이 감소*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기금재원은 축소('25년 14조 →'26년 10.3조)했지만, 은행재원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이차보전 예산은 확대('25년 1.84조 → '26년 1.97조)하였습니다. 

    * ('21) 49조 → ('22) 28.7조 → ('23) 18조 → ('24) 10.1조

 ㅇ 현재도 이차보전 방식을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금재원 규모 변동과 관계없이 차질 없는 대출 지원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기금과(044-201-3339)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