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예산 집행 또한 중기부가 현장 수요에 따라 직접 추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 11월 23일 아주경제 <AI 정책서 뒷방 신세 된 중기부> 기사에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중기부 자체 예산으로 배정되어 있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의 집행 창구 역할에 그칠 전망"이라고 보도
[설명 내용]
□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AI 전환 지원의 주무 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이며, 예산 집행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나 산업통상부가 아닌 중기부가 현장 수요에 따라 직접 추진하고 있습니다.
□ 중기부는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을 마련해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육성, 제조AI 인프라 구축, 자율 제조모델 확산, 상생형 AI 공장 확대 등 AI 기반 제조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중입니다.
□ 향후 스마트제조산업 육성법 제정 추진, 글로벌 기술기업 성장을 위한 단계별 지원, 국제표준 기반 제조데이터 표준화, 제조인력 AI 역량 강화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중기부는 앞으로 전략 이행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 한편, 업종·지역별 성공 사례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며 과기정통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을 이어가겠습니다. 중소 제조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제조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제조혁신과(044-204-7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