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부산항 크루즈 관광객 출입국 시간단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 부산항 크루즈 운항이 지난해 보다 20배 이상 급증했으나,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
ㅇ 보안 검색대 장비고장과 인력부족으로 11대 중 7대만 운영하고 있어, 출국에 2~3시간 소요
[해수부 설명]
□ 출국 대기시간은 약 1시간 30분 내외로 주요 해외 크루즈 기항 국가와 비교 시 지연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ㅇ 부산항에 기항하는 대형 크루즈는 승객 편의를 위해 '선상보안검색*'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5,000명 기준 약 1시간 30분 내외면 승선이 완료되며, 이는 일본·중국 등 다른 나라의 크루즈 터미널의 소요시간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 선상보안검색 : 터미널의 좁은 대기공간이 아닌, 대형 크루즈선박이 보유한 보안검색 X-ray(6대 이상 보유)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부산항보안공사 청원경찰 감독하에 선박 보안인력이 승객 보안검색 수행
□ 보안 검색 장비는 정상 운영 중이며, 인력 또한 대폭 확충하였습니다.
ㅇ 현재 북항 및 영도 크루즈터미널에 있는 총 11기의 보안 검색대는 상시 유지보수 체계를 통해 고장 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중국발 크루즈 운항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산항보안공사는 작년 11월 청원경찰 15명을 신규 증원해 현재 총 66명의 전담인력이 근무 중에 있습니다.
□ 해양수산부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출입국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부산항 크루즈전용터미널 확충(~2029년) 등 인프라 개선을 통해 크루즈 관광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부산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051-773-5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