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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비교정보 제공

2012.02.22 이용주 한국소비자원 시험검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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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시험분석국장 이용주입니다.

이번에 기화식가습기 시험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기화식가습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있는데, 가격 차이가 크고 품질 편차도 커서 소비자의 선택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에서 시중에 유통 중인 가습기 10개 제품을 시험하고 전반적으로 성능이 우수한 ‘동양매직’ 제품과 ‘위니아만도’ 제품 2개 제품을 추천제품으로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수입품인 ‘벤타코리아’ 제품은 추천제품인 ‘동양매직’ 제품에 비해서 가격은 3.6배, 연간 유지비용도 3만 6,000원으로 비쌌고, 소음이 40dB 이상으로 일반 냉장고보다 높았습니다.

‘호미인터내셔널’ 제품도 동양매직 제품에 비해서 가격은 2.8배 비싸고, 청소 편리성도 낮게 평가되어서 일부 고가제품의 품질이 가격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최대 2배 차이를 보인 소음평가에서 조사제품 10개 제품 중에서 5개 제품이 일반 냉장고보다 소음이 커서 개선이 필요했고,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등 고가의 공기청정기 겸용제품은 구조적 특성상 소음에 취약하고, 무게도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리홈’ 제품은 소비전력이 330W로 전기매트와 유사한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고, ‘노비타’ 제품은 연간 소모품 교체비용이 제품 가격의 5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험 결과, 가습기 성능이 가격과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도 가격이나 유지비용, 소음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사용목적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와 같은 세부시험 결과는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를 통해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쪽의 판넬을 보시면 소비자의 선호도나 취향 등에 따라서 구매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뒤에 종합평가표에도 내용이 나와 있는데, 소비자는 제품 선택 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들이 경제성이나 청소 편리성, 취향 등을 감안해서 제품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예를 든다면, 소비자의 취향이 “나는 아주 조용한 제품을 선호한다”라고 하는 제품을 봤을 때 그런 제품 중에서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면 그런 제품을 감안하셔야 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청소가 편리한 것이 나는 좋다”라고 했는데 들어가서 보면 전기 사용량이 많다든지 그런 제품을 감안해서 구입하시면 되겠고요.

또 어떤 소비자는 “나는 가습면적이 넓은 것이 좋다”라고 해서 들어가서 제품을 보면 그 제품 중에서는 소음이 큰 제품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셔야 되고, 공기청정기 겸용제품이 있는 경우에는 소음이나 무게 등을 감안해서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우리들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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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보도자료 맨 뒤페이지를 일단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제가 맨 밑에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가습기는 크게 4종류로 나누어집니다. 맨 밑에 보시면 초음파가습기가 있습니다. 초음파가습기가 아마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익숙한 가습기일 것입니다.

저 벽에 보시면 연기가 나는 제품들이 초음파가습기입니다. 그리고 저런 초음파가습기가 있고, 저런 가습기는 일부 단점이 세균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그렇지 않은 제품이 뭐가 있을까 했던 제품이 그 위에 있는 가열식가습기입니다. 이것은 끓여서 수증기가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것은 세균이 없습니다. 그런데 단점이 전기소모량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나온 제품이 복합식입니다. 이것은 초음파식과 가열식의 중간형태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들이 신상품으로 시험한 기화식가습기는 필터를 물에 적셔서 선풍기 바람으로 불어내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0개 제품이 지금 다 작동이 되고 있는데, 연기가 지금 나지 않습니다. 앞에부터 쭉 10개 제품이거든요. 연기가 안 나는데요.

이것을 제가 알기 쉽게 설명을 드리면, 최근에 소비자들이 ‘가습기 살균제 여파’로 인해서 가습기 사용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화식가습기는 세균이 밖으로 방출되지 않아서 안전한 제품입니다.

예를 들면, 제가 탁구공과 야구공과 축구공을 비교하면, 세균의 크기가 야구공입니다. 그래서 저쪽의 기화식 제품을 보면, 야구공이 저 입자가 축구공 크기로 훨씬 큰 것입니다. 그래서 저기에 올라타서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화식가습기는 보이지 않는데, 이것은 탁구공 크기입니다. 그래서 야구공이 탁구공에 올라타려고 해도 더 크기 때문에 밑에 그냥 가라앉아 버려서 밖으로 방출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신상품으로 지금 나오고 있는 내용입니다.

<질문> ***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전혀 필요 없습니다.

<질문> ***

<답변> 신상품입니다.

<질문> ***

<답변> 기존 가습기보다?

<질문> ***

<답변> 마지막 질문이, 기존에 판매된 양이요?

<질문> ***

<답변> 최근의 인기... 그 자료는...

<답변> (관계자) 통계적으로는 공식화된 것은 없고요. 기존 업체들 자료에 따르면, 작년 2011년도에 기화식가습기는 50% 정도 성장한 상태고요. 나머지 초음파나 복합식가습기는 절반 이하로 시장이 감축된 상태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지금 기화식가습기는 가격이 일반 초음파나 복합식보다는 좀 비싼 편입니다. 10만~60만 원이고, 주로 그 정도 범위에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우리들의 제품 선정 기준이 신제품 우선이고, 최근에 초음파식 가습기들이 ‘살균제 여파’로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기화식가습기를 선정했습니다. 신상품입니다. 저 제품은.

<질문> ***

<답변> 예, 그렇습니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자료는 우리들이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그런 수치에 대한 부분은 제가...

<질문> ***

<답변> 이렇게 되었던 배경이 초음파식가습기가 살균제 여파로 인해서 거의 가습기 사용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인터넷이나 이런 곳을 서핑해보면, ‘아무리 건조해도 가습기 사용하지 말자’ 라고 하는 측면인데, 이 가습기는 적정습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습도가 낮아도 감기가 걸리거나 여러 가지 안 좋을 수 있고, 습도가 많으면 곰팡이가 피기 때문에 또한 안 좋습니다.

그래서 가습기 사용은 매우 필요한데, ‘가습기 살균제 여파’로 가습기 시장이 죽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최신 신제품이 나왔기 때문에 우리들이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화식가습기에 대해서 제품을 선택해서 소비자에게 선택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질문> ***

<답변>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첫 번째는 사용이 필요가 없는 제품이고요. 그것을 소비자가 예를 들면 모르고 사용한다고 해도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죠. 필요가 없는 제품을 굳이 구매해서 거기에 넣어서 살 필요가 없죠.

그러니까 기화식가습기가 활성화가 된다면 살균제 측면은 아예 필요 없는 제품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질문> ***

<답변> 소모품이 필터 같은 것들이죠. 초기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렇게 공기 정화되는 것이나 이런 것들은 다 필터를 교체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필터 교체 비용입니다.

<질문> ***

<답변>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그렇습니다. 이것이 예를 들면 보일러를 구입하든 에어컨을 구입하든 자기 집의 평수나 이것에 맞게 구입하는데, 지금 이런 것들은 강제적으로 되어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뒤페이지의 참고내용에 보시면, 시간당 300g이 우리는 가습량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것은 다 임의기준이고, 그리고 업체에서 표시한 내용도 자기들 마음대로 해서 지금 표준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이것을 선택할 때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이러한 사항은 공기청정협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좀 표준화를 해달라고 우리들이 지금 논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

<답변> 그런 측면들이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입할 때 매장에 가시면 예를 들면 신상품이 나왔으면 신상품 광고를 하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공기청정 겸용 부가기능도 있다고 설명을 하면 소비자들이 그런 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소비자들은 쉽게 소비자가 선호하는 개념이지요.

그러한 제품인데, 그러한 제품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습기능은 있어야 된다고 해서 우리들이 이번에는 가습기를 시험했기 때문에 가습기에 대한 비교를 한 내용입니다.

부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언급했던 내용이 ‘공기청정 기능을 굳이 구입하시는 소비자라면 소음이 커지거나 가격이 상승하는 부분을 감안하고 사셔야 됩니다’라고 구매 가이드에도 그런 것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질문 없으시면 이것으로 마무리 하고요. 추가적으로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유선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사항들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드리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설명 우리 담당과장께서 한 가지 하신다고 합니다.

<답변> (관계자) 아까 “왜 기화식 제품을 굳이 했냐”라고 말씀하셔서요. 그런데 이제 초음파나 가열식 제품에 대한 정보는 어느 정도 소비자들이 알고 있지만, 이런 기화식 제품이 최근에 나와서요.

첫 번째는, 소비자 정보가 굉장히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측면에서 접근했고요. 두 번째는, 구조가 기존 가습기와 완전히 다른 편이어서 구조적인 측면에서 가습 능력을 비교한 것이고, 그 측면에서 일단 기화식가습기에 접근했고요.

현재 이러한 정보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광고를 보고 선택을 하는데, 광고에는 아시다시피 장점만 많이 부각되어 있기 때문에 장단점이 같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습니다.

<답변> 공지사항 하나 있습니다. 양재동에 소비자원이 있는데, 카메라 촬영을 하시는 장면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면 우리 시험실에 다 구비가 되어 있어서 소음을 측정하는 장면이나 소비전력이 많이 나온 부분을 카메라에 다 나올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있고요.

그리고 청소하는 장면이나 여러 가지 카메라 앵글에 담을 수 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양해해 주신다면 2시 정도에 우리 소비자원으로 이동해주시면 고맙겠고요.

또 하나는 먼저 오신 기자님께서 화면스케치 때문에 가정 이런 것을 얘기하셔서 우리들이 하나 섭외를 했습니다. 그것은 인터뷰 보다는 스케치라고 아까 말씀을 하셔서, 제품을 우리들이 가지고 집에 가서 스케치할 수 있는 장면까지는 우리들이 준비를 해놓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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