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영 자동차운영과장>
안녕하십니까? 자동차운영과장 조무영입니다.
지금부터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을 위한 안전도평가 결과를 발표 드리겠습니다.
올해의 안전한 차 평가제도란 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년도 6월 30일 사이에 생산된 신규 승용차를 대상으로 충돌분야의 안전성을 테스트한 후에 일정기준을 충족한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하여 공표하는 제도입니다.
평가항목은 정면충돌, 부분정면충돌, 측면충돌, 기둥측면충돌과 좌석 안전성 테스트 등 5가지 분야입니다.
기타 안전성 테스트 평가항목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충돌분야 외에 보행자 안전성과 제동분야의 안전성도 평가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안전한 차를 선정하여 공개하는 목적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두 번째는, 안전한 차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제작사들에게는 보다 안전한 차를 만들도록 유도하는데 있습니다.
올해의 자동차 안전도평가 결과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평가 대상 11개 차종 중에서 7개 차종이 평가분야 5개 분야 모두에서 1등급을 받아서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되었습니다.
나머지 4개 차종은 일부 분야에서 미흡한 분야가 발견되어서 안전한 차로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싼타페’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한국지엠의 ‘말리부’와 기아자동차의 ‘K9’이 우수자동차로 선정되었습니다.
충돌안전성 평가결과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충돌분야의 안전성은 전반적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향상되었습니다.
국산차와 수입차를 비교 드린다면, 수입차들은 아직은 국산차에 비해서 충돌안전성 부분에서 뒤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보행자 안전성과 관련해서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정부는 보행자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내년부터는 평가항목에 보행 안전성 분야도 포함시켜서 평가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을 위한 평가결과 발표를 마치고, 다음은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규현 자동차안전연구원 성능평가실장>
반갑습니다. 자동차안전연구원 성능평가실장 김규현입니다.
제가 말씀드릴 것은 올해 안전도 평가 결과에 대해서 좀더 상세하게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도 평가는 잘 아시다시피 소비자한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제작사가 자율적으로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도록 유도하기위한 자동차 안전정책입니다. 그를 통해서 국가경쟁력이 상당히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전도 평가 관련 법규로는 현재 자동차관리법 33조의2에 있는데요. 자동차 안전기준이라고 하는 것은 제작사가 무조건 안전기준을 만족해야 되는 부분입니다만, 자동차 안전도 평가는 기준을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 결과를 통해서 발표함으로써 제작사가 좋은 점수를 받도록 이렇게 노력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현재 지금 세계적으로도 많이 안전도 평가제도는 각국, 미국이나 유럽, 일본, 대부분의 국가가 시행하고 있습니다.
안전도평가 시행 현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들이 1999년도에 처음 3차종에 대해서 정면충돌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평가항목이 1개였고, 그 이후로는 제동 안전성, 측면충돌 안전성에서 현재 총 8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가차종으로는 11차종을 하고 있고, 안전도 평가 차종을 선정하는 기준으로는 국내에 판매되는 제작 차는 대부분 평가를 합니다.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판매된 국산자동차는 모두 평가를 했고, 수입차 같은 경우에는 3차종을 했는데, 수입차 같은 경우에는 판매량이 가장 많은 차를 대상으로 순위를 정해서 하고 있는데, 대략적으로 올해 평가된 차종은 연간 2,000대 이상 판매된 자동차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것은 2010년부터 충돌분야가 5개인데, 정면충돌, 부분정면충돌, 측면충돌, 좌석 안전성 해서 총 5개 항목에 대해서는 종합등급을 해서 발표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총 8개 전체 항목에 대해서 전체분야 종합등급을 발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어느 차가 가장 좋으냐고 물었을 때 가장 쉽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안전도 평가 대상 자동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급에서 기아 ‘레이’ 한 차종이었고, 소형급에서 기아 ‘프라이드’, 준중형에 현대 ‘i30’, 중형차는 5차종인데, 국산차가 한국지엠 ‘말리부’와 현대 ‘i40’, 외국차가 BMW ‘320d’ 및 토요타 ‘캠리’, 폭스바겐 ‘CC’, 대형급은 기아 ‘K9’과 르노삼성 ‘SM7’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형급이면서 RV차, 레저형차는 현대 ‘싼타페’ 한 차종이었습니다.
그 다음, 우리들이 8개 항목 중에서 말씀드린 대로 정면, 측면, 부분정면, 기둥측면, 좌석, 좌석은 후방충돌에 해당됩니다. 후방충돌 되었을 때 그것을 포함해서 종합등급으로 1등급에서 5등급을 매기는데요. 1등급이 최우수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5등급이 가장 미흡한 것으로 되고, 나머지 3개 항목은 주행자와 주행전복안전성은 별1개에서 별5개, 별5개가 가장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주행제동은 제동거리를 표시하게 되는데, 제동거리가 짧을수록 좋은 차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 올해 안전도평가 결과입니다.
그래서 지금 점수가 각 항목에 따라서 16점 만점도 있고, 6점 만점도 있고, 어떤 경우는 30점 만점도 있는데, 보기 힘들기 때문에 백분율로 표시했습니다.
기아 ‘레이’를 보시면 83.8점인데, 백분율로 해서 83.8%라고 생각 하셔도 되고, 백분율로 했을 때 그 점수가 되고, 괄호 안 부분은 각 항목별 점수인데, 13.4점인데, 16점 만점에 13.4점입니다. 항목별로 점수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백분율로 표시했습니다.
이렇게 봤을 때 기아 ‘레이’가 91.5점으로 가장 점수가 안 좋았고, 그 다음에 소형급 이렇게 했는데, 현재 우리가 보니까 현대 ‘싼타페’가 55.6점, 점수로 봐서는 103점으로 가장 점수가 높게 나왔고, 그 다음으로는 한국지엠의 ‘말리부’가 102.4점, 그 다음에 ‘K9’이 101.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에 보행자 안전성 부분을 보시면 점수가 좋지 않습니다. 이것이 백분율로 봤을 때 가장 좋은 게 ‘말리부’였는데, ‘말리부’하고 ‘싼타페’가 좋게 나왔습니다. 63.3점인데, 좀더 소수점까지 따지게 되면 한국지엠 ‘말리부’가 가장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우리들이 좀더 분석을 해봤습니다. 현재 우리들이 한 3년간 분석을 해 봤는데요.
정면충돌 안전성에서 충돌분야 쪽으로 전체적으로 분석을 해 보니까 2010년에 93.3점, 2011년에 95.7점, 올해는 98.6점이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점수가 향상되고 있고, 보행자 안전성부분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그렇지만 최근 3년간 거의 점수가 별로 상승되고 있지 않아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에 국산차와 수입차 부분을 비교를 해 봤습니다. 국산차 같은 경우가 수입차에 비해서 안전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우리 3년간 결과를 보시다시피 국산차가 파란색이고, 수입차가 빨간색인데, 전반적으로 향상은 되고 있습니다만, 수입차가 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국산차 3년간 평균은 96.7%, 수입차는 93.7%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각 차종별로 경형, 중형, 준중형, 중형, 대형, 레저, 이렇게 봤을 때 각 차종별 분석을 해봤습니다. 전반적으로 2010년에 비해서 2012년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이를 바탕으로 2012년 올해 안전한 차 시상 및 발전세미나를 올해 개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12월 7일 내일 14시 30분부터 17시 20분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고, 1부는 시상식 행사이고 2부는 자동차안전평가제도 발전 세미나를 진행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올해 안전한 차 최우수 차량으로는 ‘싼타페’, 우수 차량으로는 ‘말리부’와 ‘K9’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들이 올해 안전한 차라고 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모든 차가 별 5개를 받고 50점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올해 안전한 차는 총 7차종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최우수 차량과 우수 차량에 대해서 시상을 하게 되겠습니다.
우리들이 가장 미흡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보행자 안전성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보행자로 인한 사망이 전체 교통사고의 40%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보행자 안전성 쪽에 굉장히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 중에서 보행자 안전기준이 신규 자동차에 대해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이 되게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기준은 무조건 만족해야 되는 기준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보행자 쪽으로 내년부터는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안전기준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백분율로 봤을 때 70점 정도 이상이 나와야만 안전기준에 만족하기 때문에, 내년에 출시되는 차량들은 보행자 안전성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또 한 가지는, 최근에 첨단 안전장치들이 많이 장착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사고예방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우리들이 단계적으로 그런 것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내년부터는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그 다음에 전방차량충돌경고장비(FCW), 안전장치 장착을 하지 않으면 경고음이 계속 울리게 하는 장치에 대해서는 가점을 줘서 장착을 유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통해서 우리들이 안전성 향상을 하려고 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런 장치에 대한 평가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안전도평가가 내년부터 전 항목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발표가 되는데, 우리들이 현재는 5항목을 하고 있고, 내년부터 보행자 안전성, 제동 안전성, 전복 안전성도 추가가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 우리들이 등급을 매길 때 보시는 바와 같이 과락기준이 있습니다. 충돌부분에 대한 과락기준도 만들었고, 보행자 부분이 미흡하기 때문에 보행자 부분에 대한 1등급, 2등급 각각에 대한 과락 기준을 만들었고요.
그 다음에 2013년 전체적으로 종합등급을 봤을 때 2013년, 2015년, 2017년 각각에 대해서 1등급에 대해서 2013년은 83점 이상이 되어야만 1등급이 되고, 2015년은 86점 이상, 2017년은 90점 이상, 이런 식으로 등급기준을 강화해서 변별력을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여성운전자가 국내에 많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우리들이 정면충돌 시에 조수석 쪽에 여성 인체모형을 달아서 평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여성운전자에 대한 안전도 확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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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김규현 성능평가실장) 네,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김규현 성능평가실장) 네, 알겠습니다. 현재 자동차 안전기준에는, 법규에는, 안전기준에는 오른쪽이나 왼쪽을 다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기준 관점에서는 2개 다 하게 되어 있고요.
안전도평가 같은 경우는 지금 좌측만, 운전자측만 하게 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조수석은 상대적으로 사람이 탈수도 있고 안 탈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우리들이 평가를 할 때는 운전자석 위주로 평가를 했고요.
현재 안전도평가의 기준은 좌측, 운전좌석쪽에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오른편쪽에 충돌하는 부분은 안전기준에서 충분히 검증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안전기준을 통해서 평가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안전기준, **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안전기준 적합시험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안전기준을 하게 되면 7대 정도 우리들이 구입하게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약 40항목을 평가하게 되는데, 대부분 비파괴시험을 먼저 하고 난 다음에 마지막에 충돌시험을 하다 보니까, 내년 하반기 정도가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김규현 성능평가실장) 그런 부분인데, 일단 전체적으로 일정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이 문제가 된다고 하면 좀더 일찍 평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우리들이 같이 검토해서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질문> 보행자 안전기준을 내년부터 의무화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답변> (김규현 성능평가실장) 네. 그렇습니다.
<질문> 그런데 올해 것 보니까 70점을 넘어선 차량이 하나도 없다.
<답변> (김규현 성능평가실장) 네, 맞습니다.
<질문> 그러면 내년부터 70점을 넘지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것이고, 당장 내년부터 무더기로, 말하자면 보행자 안전기준을 통과하지 못해서 문제가 생기거나 이럴 우려는 없는 것인지 하고요.
그 다음에 지금 국산하고 외산 비교했더니 국산이 더 안전하더라, 3년,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것도 말하자면 등급별로 준중형, 소형, 혹은 중대형 이렇게 등급별로 봤을 때도 그렇다고 얘기할 수 있는 수준인지. 그냥 뭉뚱그려서 봤더니 이렇다는 것인지요?
<답변> (김규현 성능평가실장) 보행자 안전기준은 우리들이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니까 플러스 마이너스 측정오차까지 포함해서 70점인데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66.7점 이상을 받게 되면 안전기준을 만족할 것으로 우리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최고점수 나온 것이 약 46점 정도가 나왔는데요. 내년 1월 1일 이후에 신규로 판매되는 자동차는 보행자 안전기준, 예를 들어서 66.7점 이상을 무조건 맞지 않으면 리콜에 해당이 됩니다.
우리들이 지금 채택하고 있는 것이 자기인증제도인데요. 현재 법규는 있고 제작사가 스스로 자기인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이 내년에 그런 차에 대해서 시장에서 차를 사서 판매를 해 보고 문제가 있으면 리콜하게 되는데요.
지금 제작사가 내년에 나오는 차에 대해서는 분명히 안전기준을 만족하지 않으면 판매를 못합니다.
물론 자체적으로 하지만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안전기준은 만족해서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한 가지, 우리들은 신규 자동차라고 했는데요. 신규 자동차, 수입차 같은 경우는 이미 판매되고 있는 것들이 내년 모델로도 계속 판매가 될 것입니다. 그런 경우는 신규자동차가 아니기 때문에 수입차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대비를 안 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 자동차가 아닌 현재 지금 계속 판매되고 있는 모델에 대해서는 현재 안전기준상으로는 2018년 1월 1일 이후부터 기준을 만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기준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판단하기로는, 내년 1월 1일 이후 판매되는 차에 대해서는 만족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말씀하신, 국산차와 외국차의 차이점인데요. 그 부분은 충돌 분야에 대해서는 수입차가 분명히 떨어집니다.
그것이 왜 그런가 하면 우리들이 분석을 해 봤는데요. 우리들이 안전도 평가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항목이 8개 항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도 평가에 대한 전 세계적으로 양대 산맥이 있는데요. 미국과 유럽이 있습니다. 미국은 고정벽 정면충돌만 하고 있고, 유럽 같은 경우는 40% 부분정면충돌만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 두 가지를 다 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하고 우리나라는 하고 있는데, 그 두 가지를 다 만족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나름대로 외국차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자기들은 국내 판매 같은 경우는 판매량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따로 현재 우리나라의 안전도 평가에 대비해서 두 개다 만족하는 수준으로 차를 개발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 가지에 대해서만 결과는 잘 나오는데 한 가지는 떨어지는 것 때문에 수입차가 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차종별에 대해서는, 현재 수입차를 평가하는 것이 판매량이 많은 것부터 하다 보니까 대부분 대형이거나 중형급 고급차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대부분 평가를 했고요.
우리들이 충돌 분야에 대해서는 수입차가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만, 제동안전성은 수입차가 높습니다.
그 결과를 보시면, 최근 3년간을 보시더라도 제동안전성은 수입차가 국산차에 비해서 조금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문> 자동차 충돌 안전성평가, 정기적으로 계속하는 실험인데요. 이 실험이 실제 사고결과에 따른 검증이 됐는지 궁금하고요.
두 번째가 이 제도에 대한 의문이랄까요. 쉽게 말해서 보험수가적용 이런 것들의 계획은 없으신지요? **만으로 끝난 것인지...
<답변> (김규현 성능평가실장) 우리들도 항상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우리들이 평가항목이 정면충돌, 측면충돌, 나무하고 부딪히는 것을 가상해서 기둥측면 충돌이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충돌사고가 일어나게 되면 통상적으로 정면이나 측면이거나 전복이 된다든지 그런 사고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각 항목에 대해서 우리들이 평가를 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대부분 충돌사고 유형을 다 커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 우리 나름대로 모든 분야에 대해서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실질적으로 사고가 일어난 것과 우리들이 평가하는 것과의 관계, 그런 부분들은 약간 조금 더 여러 가지 앞으로 조금 더 연구를 해서 향상시킬 그런 분야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들이 자동차 안전기준은 정면 충돌시에 48km 충돌합니다만, 안전도평가는 조금 더 과혹한 기준인 충돌에너지로 봐서는 35%가 높은 56km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차가 성능이 좋아지고 했을 때 56km가 과연 적정하냐 하는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속도를 높인다든지 그런 부분들은 우리들이 조금 더 연구를 해 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보험수가 말씀 하셨는데요. 우리들도 보험개발원과 연계를 해서 안전도가 높게 나온 차량에 대해서는 보험수가를 적용하는 그런 것도 예전에 한 번 같이 그쪽에 제의도 하고 했습니다만, 현재는 반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장기적으로 우리들이 협의를 해서 보험수가 부분도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은 되는데요. 한 가지 그때 이야기를 하면서 문제점은, 우리들이 평가하고 있는 차종이 모든 차종을 하고 있지는 않지 않습니까?
특히, 수입차 같은 경우는 현재 수입차가 70차종 정도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들이 평가하고 있는 차종은 아주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런 모든 차종을 다 하기 힘들다는 부분, 그런 부분 때문에 검토를 중장기적으로 하자고 이렇게 얘기된 바가 있습니다.
<질문> 보행자 안전성이 대부분의 차들이 다 좀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보행자 안전성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대표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으며, 또 아까 자료를 보니까 싼타페 같은 경우에는 구형 모델이 사진으로 나와 있던데요. 신형 싼타페가 대상이 아니었던 건가요?
<답변> (김규현 성능평가실장)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싼타페 같은 경우에 제가 알기로는 작년 6월, 7월 1일 이후에 나온 차기 때문에 신형으로 알고 있고요. 사진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보행자 쪽의 요소로 말씀드리면, 우리들이 보행자가 걸어가다가 차에 옆에 부딪혔을 때 다리 부분이 범퍼 부분에 부딪히게 되고, 허리는 후드나 창유리에 부딪히게 됩니다. 요소로는 다리 부분과 머리 모형이 되겠는데요.
우리들이 평가하는 것은 어른이 충돌하는 경우, 어린이가 충돌하는 경우 다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행자 쪽에 특히 다리 부분은 대부분 점수가 좋게 나오고 있는데, 머리 부분 같은 경우에 후드 밑에 딱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부딪히게 되면 아주 위험하게 되고요.
특히, 후드 끝단과 창유리 끝단에 보면 윈드실드, 와이퍼가 있는 부분 쪽에 부딪히게 되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들이 평가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이 가장 위험요소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보행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후드를 충돌 순간에 높여줍니다. 높여줘서 간격을 유지하고 거기에서 변형이 되게 되면서 에너지를 흡수하는 구조가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에어백을 쫙 깔아서 후드 전체는 아니고 윈드실드, 창유리와 후드 끝 마주치는 부분이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에어백을 전개를 시킵니다. 전개를 시킴으로 인해서 머리를 보호하는 그런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한 2~3년 내에 바로 상품 출시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여성운전자를 대비한 충돌시험을 잠깐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계획이나 어떻게 되는 것인지 좀더 소개해 주십시오.
<답변> (김규현 성능평가실장) 여성운전자 같은 경우에는 고정벽 정면충돌, 일단 정면충돌했을 때 가장 위험하다고 보고, 일단 조수석 쪽에 우리들이 여성인체모형이 있습니다. 체구가 굉장히 작은데요. 작을수록 위험하기 때문에 여성운전자 평균으로 봤을 때, 전체 100으로 봤을 때 작은 체구인 5% 여성인체모형이 있습니다.
머리하고 목, 가슴, 다리 쪽에 센서를 심어서 상해를 평가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정면충돌에 대해서는 여성운전자를 포함한 평가를 내년에 바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지금 관련 고시는 개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질문> ***
<답변> (김규현 성능평가실장) 네, 그렇습니다.
<질문> 조수석에 앉은 경우와 운전대를 잡고 있을 때와 아무래도 다르지 않습니까?
<답변> (김규현 성능평가실장) 네. 우리들도 여성운전자를 운전자석과 조수석에 앉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했었는데요. 일단,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운전석에도 여성인체모형을 착석을 시키고 하는 것은 검토할 계획입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조수석 쪽에 우리들이 달은 가장 큰 이유는, 거의 100% 에어백이 달려있습니다. 에어백이 전개되면서 여성 같은 경우에는 신체가 약하기 때문에 에어백 압력이 너무 높음으로 인해서 여성이 상해를 입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일단 먼저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조수석 쪽에 여성운전자를 먼저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