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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과일 비교정보 생산결과

2022.04.04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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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한국소비자연맹이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냉동과일의 가격·품질에 관한 테스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된 내용은 안전성과 식품유형 및 이에 따른 표시사항의 소비자 혼동 우려사항입니다.

냉동과일은 생과일보다 보관이 용이하고 보관기간도 길어서 구매해서 바로 섭취하거나 또는 필요할 때마다 섭취가 가능합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냉동과일이 시판이 되고 있으며 스무디, 과일 요거트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냉동과일은 대부분이 해외에서 수입된 과일을 가공하거나 또는 가공·소분해서 판매가 되고 있고, 최근 들어서는 국내에서 생산된 과일도 냉동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냉동과일의 수출국은... 수입국은 주로 미국이나 칠레·페루·베트남 등이고, 특히나 생산 단계부터 가공·소분·유통을 거칠 때 특히 미생물의 또는 오염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또 우리가 농산물이기 때문에 중금속의 우려도 있고, 잔류농약이나 곰팡이 독소 등과도 관련이 있어서 위생 및 안전성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식품입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냉동과일 20개 제품(블루베리 6개, 망고 8개, 딸기 6개) 제품에 대해서 세균수,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의 미생물적 위해요소도 저희가 검사를 했고요. 곰팡이 독소, 잔류농약의 화학적 위해요소도 검사를 했습니다.

이외에 또 냉동과일이 어느 정도 단지 우리가 또 소비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어서 당도 및 표시사항에 대해서 시험평가를 하였습니다.

우선, 안전성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조사대상 20개 제품 모두 냉동식품 기준 중에서 미생물 중에서 저희가 세균수와 대장균을 봤는데 모두 규격 기준에 적합하였습니다.

자세한 세균수나 미생물에 대한 결과는 8쪽에 나와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도 저희가 검사를 했는데 이것은 규격 기준에는 없지만 불검출이었습니다.

다만, 8쪽이나 9쪽에 나온 결과를 보시면 수입·제조·유통 업체의 관리 수준에 따라서 세균수가 전혀 불검출인 제품도 있고요.

또 규격 기준에는 적합했지만 나온 제품들도 있어서 제조공정 및 유통단계에서 온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냉동 온도 등이라든지 위생, 안전성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다음은 조사대상 20개 제품 모두 잔류농약 규격 기준에 적합했고, 곰팡이 독소도 불검출이 되었습니다. 화학적인 위해요소는 그렇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잔류농약은 저희가 69종을 실험했는데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돼 적합했고, 곰팡이 독소 중에서 특히 파튤린을 저희가 봤는데 불검출이 되었습니다.

잔류농약은 망고 제품은 전부 다 과피를 제거해서 저희가 제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모든 제품에서 불검출이 되었고, 불루베리·딸기는 미량으로 검출되었지만 기준치 이내로 적합했습니다.

당도도 저희가 살펴봤는데 냉동과일도 당도는 좀 높았습니다. 블루베리가 11.4~14.3Brix고 망고는 12.9~16.6Brix, 딸기는 8.3~9.6Brix로 나타났습니다.

보통 우리가 이 가공식품, 식품에서의 가공식품 같은 경우에는 식품 등의 표시 기준에 보면 반드시 식품유형을 표시하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냉동과일은 과·채가공품으로 해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도 있고, 농산물로 표시가 되어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럴 경우에 소비자 혼동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그런가 하면 과·채가공품으로 판매가 될 경우 이 식품유형은 식품 등의 표시 기준에 따라서 반드시 제품명을 표시를 하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과·채가공품으로 가공을 하니까 일단 세척을 거쳐서 포장을 해서 소비자에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농산물로 과·채가공품이 판매가 될 경우에는 가공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서 우리가 반드시 표시를 해야 된다는 식품 유형을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또한, 세척과 같은 단순 가공이지만 그런 가공도 거치지 않을 수가 있어서 세척되지 않은 경우에 반드시 섭취 전에 소비자가 신경 써서 세척을 해야 된다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까 냉동과일이 과·채가공품도 판매가 되고 있고, 농산물도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 문구를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소비자가 세척을 해서 먹어야 될지, 그냥 먹어야 될지에 대한 것이 확실하게 안 나타나서 반드시 소비자가 주의사항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의사항 표시에서 세척 여부 확인이 어려운 제품이 5개 제품이 있었고요. 블루베리 3개, 딸기 2개 제품이었고, 블루베리·딸기와 같이 껍질째로 먹는 과일의 경우는 세척 여부가 중요하므로 주의사항을 정확히 표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거기 아래에 보면 업체하고 제품명에 표시가 되지 않은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세척 관련해서 주의사항의 표시는 '본 제품은 농산물이므로 반드시 씻어서 드세요.'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는 제품도 있고, 미표시된 제품인 경우에는 농산물인지 과·채가공품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죠.

또한, '세척된 제품으로 바로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과·채가공품의 표시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과·채가공품을 보면 세척 여부를 확실히 소비자가 알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생과일 때 세척된 제품이나 드시기 전에 씻어 드시기를 권합니다.' 이렇게 되어져 있어서 씻어서 반드시 먹어야 되는 것인지, 안 씻고 먹어도 되는 것인지 업체에 따라서 주의사항 표시가 혼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표시가 되어져 있었습니다.

다음은 가격인데요.

100g당 가격은 블루베리가 최저 692원에서 최대 1,780원으로 동일한 블루베리이지만 2.6배의 차이가 있었고요. 망고도 최저 592원에서 최대 799원으로 약 1.3배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딸기는 최저 520원에서 최대 1,000원으로 1.9배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에 관련된 사항은 15~16쪽에 보시면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딸기의 경우 수입산 3개 제품, 국내산 3개 제품으로 수입산은 평균 572원, 국내산은 846원으로 국내산이 수입산의 약 1.5배에 해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냉동과일은 소비자가 섭취할 때 반드시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요. 냉동과일의 안전한 섭취 방법은 해동 후 바로 섭취하고, 보관·유통 과정 중에는 냉동 상태 -18℃ 이하로 유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해동이 되고 난 다음에는 다시 이것을 재냉동을 하지 마시고 바로 섭취하는 것이 미생물로부터 안전하게 우리가 섭취를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상온 보관 시 미생물 증식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어서 해동 후 바로 섭취해야 하고, 해동 후에 다시 냉동할 경우는 얼음 결정으로 인해서 과육의 조직감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또 냉동과일의 유통기한은 업체 자율로 표시를 하게끔 되어져 있는데, 보통 냉동과일은 2년으로 표시가 되어있는 제품도 있고, 36개월인 3년으로 표시된 제품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봉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소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러 번 말씀을 드렸는데 냉동과일은 냉동 전에 세척 여부를 확인을 하고, 그리고 업체에서 표시된 주의사항을 반드시 읽은 다음에 섭취하는 것이 안전한 섭취를 할 수 있는 방법이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가격 면에 있어서도 동일 제품에 가격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요. 이런 경우는 특히 이게 원재료의 구입 시기, 또 수확량, 환율, 유통비용, 생산지 등에 따라서 가격, 이것이 결정이 되기 때문에 동일 제품군이더라도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이 구입할 때는 비교를 해서 구입을 하시게 되면 싸고도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저희가 냉동과일에 대한 결과를 말씀을 드렸고요. 자세한 내용이 시험 방법부터는 5쪽에서부터 나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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