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

2023.09.27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신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
인쇄 목록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9월 27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 단계와 유통 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46건과 44건으로 전부 적합입니다.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시료가 확보된 부산시 소재 양식장 1건을 포함해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지난 4월 24일 이후 총 212건을 선정하였고 198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9월 25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9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후쿠시마현 오나하마항에서 입항한 1척, 미야기현 센다이항에서 입항한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79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는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9월 27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전북 변산, 전남 율포·신지 명사십리, 경남 학동몽돌 등 4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서남해역 2개 지점, 남서해역 4개 지점, 원근해 12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세슘-134는 ℓ당 0.069Bq 미만에서 0.088Bq 미만이고, 세슘-137은 ℓ당 0.054Bq 미만에서 0.077Bq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ℓ당 6.0Bq 미만에서 6.7Bq 미만이었습니다.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9월에 실시하는 일본 인근 북서태평양 공해상 해양 방사능 조사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정부는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국내 해역의 영향을 선제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일본 인근 공해상에서 조사를 실시 중이며, 오늘 방류 후 첫 조사에 나서게 됩니다.

이번 조사가 이루어지는 A 해역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동쪽으로 약 500km~1,0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실시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해류의 흐름 등을 고려했을 때 방류 후 약 한 달 후 오염수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역입니다.

따라서 오염수 1차 방류 한 달 뒤인 9월 24일~10월 11일 사이에 A 해역을 조사할 수 있는 일정으로 계획하였으며, 조사를 위한 선박은 오늘 출항하여 10월 1일~4일경 A 해역에서 조사를 실시합니다.

다만, 10월 초 A 해역 기상의 변동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조사 활동이 원활치도 않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선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해당 해역 조사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료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일일브리핑을 통해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방류 전 실시한 네 차례 조사 결과는 모두 WHO에서 정한 먹는 물 기준과 비교하여 훨씬 낮은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수산물 소비 동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24일 오염수 방류 이후 다행스럽게도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우려했던 것만큼의 수산물 소비 위축은 없다는 그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오염수가 방류된 지난 8월 24일을 전후로 각각 3주간 수산물 소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 매출액은 방류 전에 비해 12.6% 증가하였고, 국내 대표 수산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으로 수산물 판매 점포와 식당 매출이 29.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량을 간접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수산부산물 배출량도 방류 직전과 직후를 비교하면 약 20%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수도권 노량진, 가락, 구리와 대구 도매시장의 경우 23.9%, 부산 자갈치시장과 인천 종합어시장에서도 33.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은 수산외식업 동향입니다.

수산물을 주 메뉴로 취급하는 21개 업종을 대상으로 카드 3사의 매출전표를 조사한 결과 방류 이후 평균 매출액은 약 7.3% 감소했습니다.

방류 이후 이제 한 달을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우려했던 만큼의 소비 위축 상황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믿고 구매해 주신 우리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과 어업인과 수산 종사자, 소상공인 생계까지 걱정해 주신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합쳐진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부에서는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신뢰에 한 치, 한 점의 어긋남이 없도록 철저한 방사능 검사와 꼼꼼한 원산지 단속 등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장감을 가지고 소비 동향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면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정책수단을 동원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
도쿄전력이 어제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 이내 해역 10개 정점에서 9월 25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모두 이상치 판단 기준인 ℓ당 700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하여튼 연일 수고하시는데 이거 빨리 끝이 나야 되는데 끝도 안 나고.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한 두세 가지 있는데요.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하신다 그랬는데 지금 참석하시는 분들 나이 계층이 어떻게 되는지 그걸 알고 싶고요. 혹시 어민들도 거기에 참석을 같이 하시는지 그것 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거는 오염수, 처리수 얘기가 분분한데 누가 물어봐도 정확한 대답은 모르고 아무리 이거 어디 찾아봐도 정확한 얘기가 안 나오는데 오염수라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에 아주 안 좋게 작용하는 말인데 꼭 오염수로 처리를 해야 되는지, 아니면 일본에서는 어떻게 처리를 하고 있는... 그 이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것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답변> (박성훈 해수부 차관) 지금 말씀해 주신 질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국민 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은 누구나 신청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연령별로는 20대~60대까지 다양한 분들이 신청하고 계시고요. 또 어민들뿐만 아니라 관계 종사자분들께서도 자유롭게 신청을 하고 계시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렇습니까? 네.

<답변> (박성훈 해수부 차관) 그다음에 두 번째로 용어와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말씀드렸고요. 특히나 어민들이라든지 수산 관계 종사자분들께서 강하게 목소리를 내어주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있고, 관련 T/F에서 곧 방향을 정리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다만, 용어와 관련해서는 어제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알프스 처리수, IAEA라든지 미국, EU, 영국 등에서 쓰고 있는 이 용어와 관련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실 수 있을지, 그 부분에 대한 국민 정서적인 부분이 남아 있긴 합니다만 저희는 어민들이 또는 수산업 관계 종사자분들께서 받으실 수 있는 불측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용어 변경이 필요하다는 그런 생각을 지금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전반적으로 국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국익 차원에서 이 부분을 결정을 내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용어와 관련해서는 알프스 처리수라고 하는 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IAEA에서 쓰고 있는 표현이고요. 일본에서는 처리수, 그리고 중국과 북한은 핵오염수라고 하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질문> 지금 오염수 방향이 상당히 지배적인데 처리수라는 말을 써... IAEA 처리수라고 써도 되는 겁니까?

<답변> (박성훈 해수부 차관) 저희가 처리수라고 하는 게 사실 일본이 당초 계획했던 방류 계획을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또 국제기구하고 국제사회가 합의했던 그 방식대로 처리되는지를 지금 면밀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과정이잖아요. 또 IAEA에서 정보 공유 메커니즘이라고 하는 IKFIM이라고 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데 그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지 여러 가지로 저희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 방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방류가 이루어졌다고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염수를 처리수 또는 오염처리수로 바꾸자는 그런 목소리가 훨씬 더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정책정보 모아보기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정책포커스 바로가기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