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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브리핑

2024.02.26 강수상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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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 장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유인촌 장관은 오늘 오후 3시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2월 27일 오전 10시에는 제10회 국무회의에 참석합니다.

2월 28일에는 오전 10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문체부·콘진원·OTT사가 참여하는 OTT 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식을 갖고, 오후 2시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중동방한관광협의체 ‘알람 아라비 코리아’ 출범식에 참석합니다.

전병극 제1차관은 2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예술가의 집에서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하고 2월 29일 오전 8시 제9회 차관회의에 참석합니다.

장미란 제2차관은 2월 27일 오전 10시 제10회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에 마포구 서교스퀘어에서 열리는 관광서비스 품질개선점검단 발대식에 참석하고 인근 관광서비스 현장을 점검합니다.

2월 28일 오후 2시 장관과 함께 중동방한관광협의체 알람 아라비 코리아 출범식에 참석하고 3월 2일 오전 11시 부산으로 이동하여 ‘2024 대통령기 전국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합니다.

금주 보도자료 배포 계획입니다.

이번 주에는 총 10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며 오늘 아침에 배포한 보도자료 디지털 관광주민증 운영 지역 확대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하고 최대 25개의 신규 지역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주민증입니다. 현재 15개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입자는 관광지 약 300곳에서 숙박·식음·관람·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처음 도입된 강원 평창군과 충북 옥천군의 발급자 수는 해당 지역 정주 인구의 1.5배를 넘어 약 14만 명을 돌파하였고 이용처로 평창 이효석문학관,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지역 선정 시 혜택 및 콘텐츠의 다양성, 기존 참여 지역과의 연계 효과, 지자체 참여 의지 등을 고려하고 기존 15개 지역을 포함하여 최대 40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가 최대 40개 지역으로 확장되면 관광객들은 1,000개 이상의 관광지에서 숙박·식음·체험·관람 등 다양한 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체부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이용해 실제 지역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핵심 여행 혜택 관광지를 확대하고 새롭게 선정된 지역 서비스 개시와 함께... 개시와 연계해 대대적인 판촉과 마케팅을 강화하여 지역별 혜택 관광지를 엮은 특화 여행상품 개발과 여행객 모집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구감소 지역에 해당하는 지자체는 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산업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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