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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주요내용(과기정통부 관련 사항 중심) 발표

2024.03.04 송상훈 정보통신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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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 송상훈입니다.

지금부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열여섯 번째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 행사와 관련하여 토론 주제 중 과기정통부 소관인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 조성한다는 주요 내용을 발표하겠습니다.

디지털은 미래 경제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의 원천으로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로 기대되고 있지만 디지털기업과 인재는 판교, 강남 등에 집중되어 이른바 디지털 산업 입지의 남방한계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 디지털기업과 인재가 집적되는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에서도 디지털 신산업의 허브이자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전진기지로 기능할 혁신거점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대구 수성알파시티는 과거 포도밭에 불과했으나 10여 년 만에 비수도권 최대 디지털기업 집적지로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소프트웨어 융합기술 고도화 사업을 통해 지원한 결과 2017년에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지원센터를 완공하였고, 2019년 44개 디지털기업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00여 개가 넘는 디지털기업이 입주를 확정하였습니다.

이제 정부는 다수의 디지털기업이 집적되어 있고, 지방거점 대학, 영남권 주요 국가산단과의 접근성이 높은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로서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제조혁신에 특화하여 수도권과 차별화된 디지털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영남권 제조업 벨트 디지털 전환의 전진기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우선, 2023년부터 3년간 1단계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DGIST, 경북대, 포항공대, 계명대 등 4개 대학 7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연구센터를 수성알파시티로 유치하며 디지털기업과 지방 대학 간의 긴밀한 산학 협력 체계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2단계 본사업은 수성알파시티를 글로벌 수준의 국제공동연구, 그리고 산학 협력 기반을 갖춘 디지털 연구개발 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를 위한 중장기 대형사업 계획을 과기정통부와 대구시가 함께 수립 중에 있습니다.

첨단 연구시설 구축, 대형 연구개발 과제 지원 등을 유인체계로 하여 국내외 우수연구팀을 수성알파시티로 유치하고자 합니다.

대구시는 하버드 의대, 스탠퍼드 대학, IBM 등 14개 기관 소속 해외 우수연구자들의 사업 참여 의향서를 확보하였으며, DGIST와 대학원 중심의 제2캠퍼스 건립 협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과기정통부와 대구시는 본 사업 추진 계획과 성과를 바탕으로 범정부 지원방안도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민간 투자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도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SK 컨소시엄은 작년 12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 등 본 사업과 연계한 약 8,0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대구시는 청년 인재가 선호하는 정주 여건이 갖춰지도록 쇼핑몰, 지하철역 등 도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2031년까지 정부는 수성알파시티에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을 통해 디지털기업 1,000여 개와 2만 명 이상의 상주 인력을 집적하고자 합니다.

전국 제조업 매출의 38%를 차지하는 영남권 제조업 벨트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통해 우수한 디지털기업과 청년 인재가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대구에서 열리는 열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의 과기정통부 소관 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발표 잘 들었습니다. 두 가지만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일단 2031년까지가 목표인데 지금 1단계에서는 예산이 많이 들어가진 않을 텐데 2031년까지 정부 예산이 어느 정도까지 투입할 계획이 있는지 그게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내용을 보면 디지털 부분, 특히 AI와 연관된 부분들이 많을 텐데 사실상 광주 AI 특화단지 이 부분과의 또 차이점 그리고 또 각각 역할 배분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서 대구에 조성하는 건지 그게 궁금합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두 가지 간단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031년까지의 정부 예산 투입 규모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검토 중에 있고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숫자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수천억 규모로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광주특화단지와의 차이점과 관련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대구의 경우 제조업과의 융합에 방점이 찍혀 있고, 광주는 AI 그 자체에,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AI산업에 방점이 있습니다. 그 두 가지가 차별점이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수천억이라면 가늠하기가 어려운데요. 수천억이면 2,000억도 될 수 있고 8,000억도 될 수 있는데, 어느 정도 규모인지 그래도 큰 덩어리 차원에서 말씀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답변> 지금 저희가 실은 재정당국과 협의 중에 있어서 구체적인 숫자를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한 5,000억 이상은 된다는 얘기로 이해해도 될까요, 혹시?

<답변> (장두원 소프트웨어산업과장) 전체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단 대구시와 기본적으로 과기정통부가 사업계획에 대한 첫, 초안을 작성하게 되고, 거기에 대한 예산 규모나 적정성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게 R&D 사업으로 기획하고 있기 때문에 재정당국, 그리고 우리 과학기술혁신본부하고 지속적으로 이렇게 적정 예산 규모나 이런 것들을 검토해 나가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못 드리는 죄송...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는 그러니까 말씀드린 대로, 현재는 과기정통부하고 대구시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또 예산이 크게 또 이렇게 변동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말씀은 다음 기회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이 없으신 것 같아서 브리핑을 마치기 전에 보도 시점 엠바고 한번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민생토론회가 대구 지역에서 오후에 있을 예정입니다. 토론회와 관련해서 엠바고는 추후에 문자로 공지드리는 시점에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서 브리핑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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