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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4월 4일 중수본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정부는 중증·응급환자의 의료 이용 공백을 최소화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4월 3일 기준 수도권 주요 5대 병원의 입원 환자는 집단행동 이전인 2월 15일 7,893명에 비해 37.2% 줄어든 4,959명으로 지난주 평균에 비해서는 4.3% 증가하였습니다.
5대 병원을 제외한 상급종합병원의 입원 환자는 2월 15일 2만 5,237명에 비해 26.8%가 줄어든 1만 8,486명이며 지난주 평균에 비해서는 7.2% 증가하였습니다.
4월 3일 기준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 환자는 2,854명으로 지난주 평균인 2,926명 대비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종합병원의 중환자실 입원 환자 수는 7,065명으로 평시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응급실 408개소 중 97%인 395개소는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4월 2일 기준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8% 증가하였습니다.
4월 3일 기준 중앙응급의료센터 종합상황판에는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주로 산부인과, 안과 등에 대한 진료 제한 메시지가 표출되었으며 표출 기관은 43개 전체 권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서 15개소입니다.
정부는 응급의료센터의 진료 역량 변화를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한 신속한 전원 지원 등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오늘 중수본에서는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의료기관 간 연계 협력 실적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정부는 의료전달체계에 맞는 의료 이용이 이루어지도록 상급종합병원이나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중등증 이하 환자는 종합병원을 이용하도록 하는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작업을 추진 중입니다.
첫째, 응급환자가 적절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될 수 있도록 2월 20일부터는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3월 4일부터는 4개 권역 긴급대응상황실을 운영하여 권역 내, 권역 간 전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총 249명의 응급환자를 적정 의료기관으로 연계하였습니다.
경상권의 경우 88세 급성 뇌경색 환자에 대해 권역 내 12개 응급의료기관에 신속히 연락하여 36분 만에 뇌혈관중재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전원 결정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둘째, 3월 15일부터는 전국 43개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를 유지할 수 있도록 경증환자 분산 지원 사업을 실시 중입니다.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보름간 총 4,649명의 경증 비응급환자를 인근 의료기관으로 안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중증·응급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적정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전달체계를 지속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3월 13일부터는 전원 이송되는 환자를 위한 지원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의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1차·2차 의료기관으로 환자가 전원되는 경우 환자가 부담하던 구급차 이용료를 정부가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3월 13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463명의 전원 환자가 지원을 신청하였으며 현재 차질 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보강하고 있습니다. 첫째, 지난 3월 11일 1차 파견한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 154명이 4월 7일 자로 파견기간 종료가 도래함에 따라 110명은 근무기간을 1개월 연장하고 44명은 다른 인력으로 교체합니다.
둘째,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 중인 환자를 치료 가능한 진료협력병원으로 전원 조치하는 경우 상급종합병원은 진료협력지원금을 전원 건당 8만 9,000원에서 12만 원으로 상향 지원받고 전원 받은 환자를 진료한 진료협력병원도 전원 건당 8만 5,000원을 지원받습니다.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도 더욱 강화합니다. 168개소의 진료협력병원 중 암 진료 적정성평가 1·2등급과 역량이 높은 병원과 협의하여 암 진료협력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 4일 기준 47개소에 암 진료협력병원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암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은 뒤 집 근처 암 진료협력병원에서 예후 관리를 받는 등 원활한 진료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암 환자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에 암 환자 상담 콜센터를 설치하여 4월 5일까지 직원 모집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고히 유지해 나갈 계획이며, 의료전달체계에 맞춰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국민들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지급 등의 방안도 강구하겠습니다.
중수본에서는 수술·입원 연기 등 국민의 피해 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 운영실적도 점검하였습니다.
정부는 수술이나 입원 일정 연기가 장기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해신고지원센터를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 지자체와 적극 협조해 조치하였습니다. 수술 취소에 따른 증상 악화, 검사비용 보상, 입원 지연에 따른 소득 활동 지장 등에 대해서는 법률 상담을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피해 의심 사례 중 중대 사례는 중앙 및 시도 즉각대응팀이 출동하여 의료 적절성과 집단행동 관련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계과의 소통 노력도 지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대한병원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오늘은 환자단체 간담회와 소아의학계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4월 5일 교육부에서는 충남대 의대를 방문하여 총장, 의대학장, 병원장 등과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의료개혁에 대한 사회적 협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도 구성부터 각계와 협의해서 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제 대한병원협회와의 간담회에서도 위원회 구성 방식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오늘 오전부터 진행 중인 환자단체 간담회에서도 의견을 수렴 중에 있습니다.
전공의 여러분, 여러분의 손길이 절실한 환자 곁을 떠난 지 오래되어 많은 국민들께서 현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와 의료 이용 불편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의료 현장으로 조속히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화의 자리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열린 자세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의료 이용의 여러 불편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의료개혁을 지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의료개혁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해 각계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 여러분께서 겪고 계신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먼저, 첫 번째 온라인 질의입니다. JTBC 기자님 질의십니다. 두 가지 주셨는데, 먼저 정부의 개원의가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도울 수 있게 하겠다는 정책이 곳곳에서 혼선이 있는 듯합니다.
어제 의협 브리핑에서 개원의가 진료를 도우려 했더니 보건소가 이중등록이 어렵다는 답변을 하는가 하면 또 다른 언론 보도에서는 심평원이 의료법을 언급하며 진료 안 된다고 안내하기도 했는데요. 관련 내용을 파악하신 게 있는지 이런 혼선에 대한 정부 입장이 궁금합니다.
<답변> 그거 한 가지입니까?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먼저 답변하시고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답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복지부의 인정기준을 참고해서 해당 병원에서 타 의료기관 개원의가 진료할 경우 공익상 필요하다고 하는지 여부를 판단한 것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대본에서 지난 3월 25일에 보고된 내용이 비상진료 인력 효율화를 위한 의료기관 외에서의 의료행위 한시 허용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고 시행을 했습니다.
그 기준을 보면 의료법 제33조 제1항 제3호에 보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장이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요청하는 경우에 의료인은 의료기관 외에서 의료행위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적용 범위를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서 국가, 지자체가 인정하는 경우에 첫 번째는 수련병원 등 의료기관 소속 의료인이 의료기관 외에서 진료하는 경우, 또 개원의가 이 경우에 해당되겠는데요. 자신이 개설한 의료기관이 아닌 수련병원 등에서 진료하는 경우, 또 기타 지역 여건상·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하도록 이렇게 안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서 보건의료 지금이 재난 위기 심각 단계이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에는 한시적으로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인정해서 이용하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법상으로 가능하고 한 부분이기 때문에 지자체가 좀 더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인정할 수 있도록 이렇게 다시 한번 안내를 하고 심사평가원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본인의 진료 시간이 끝난 이후에 진료공백을 메꾸기 위해서 다른 의료기관에서 더 진료를 하겠다고 한 의사분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좀 더 이런 중앙... 중대본에서 조치한 내용들이 각, 또 시도는 지대본도 있고 한데 제대로 마지막 행정 일선까지 전달되어서 이런 부분이 없도록 좀 더 세심하게 행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다음 질문, JTBC 강 기자님 두 번째 질의입니다. 충주에서 전신주에 깔린 70대 사망 사고와 관련해 복지부가 현재까지 파악한 내용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 부분은 지금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내용은 조사 후에 말씀을 드릴 텐데요. 아마 3월 22일에 전신주에 이 환자가 깔려서 다치고 그날 5시 반경에 119 구급대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던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구급대의 환자 상태 평가에서 복강 내 출혈 이런 부분에 대해서까지는 의심을 하지 못하였고 발목 골절 치료를 위한 병원을 선정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수용 의뢰된 병원이 복강 내 출혈 관련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지금 파악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되는 종합적인 내용은 현지 조사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조사 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현장을 지키는 의료인들이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보도, 취재 시에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다음 질의, SBS 기자님 질의입니다. 대통령께서 전공의들에게 대화 제안하신 지 오늘로 사흘째입니다. 진척이 있을까요? 혹은 전공의 측으로부터 의사 표현이 있었을까요? 만약 대화가 확정됐다면 공개, 비공개 여부, 공개라면 장소나 시점 그리고 참석자 등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그 부분은 어제 2차관께서 브리핑 때 말씀드렸는데요. 그 이후에 더 상세한 내용은 지금 아직은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이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다음 질의, 의협신문 기자님 통계 요청 주셨는데 어제 브리핑에서 차관님이 인턴 등록 숫자를 4월 2일 12시 기준으로 131명 등록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혹시 최종적으로 더 파악된 숫자가 있다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그 숫자는 맞습니다. 금년에 등록을 해서 임용 등록된 숫자는 맞고요. 거기에 또 작년에 인턴이 3월 1일부터 아닌 인턴들도 있습니다. 그 숫자까지 더하면 더 많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말씀드린 게 인턴 시험을 쳐서 합격한 사람의 숫자가 있고, 제가 그제 말씀드린 거는 각 병원에서 인턴으로 오기로 했는데 100대 수련병원에서 이탈한 인턴이 2,697명이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금년도 수련을 받아야, 시작을 해야 되는 인턴 수는 131명 그대로입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다음 질의, 머니투데이 기자님 질의입니다. 두 가지 질의 주셨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질의입니다. 배후 진료가 어려운 상황에 응급실 뺑뺑이가 더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는데, 정부가 응급실·중환자실을 지원한들 전에도 해결 못 한 문제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우리가 소방청에서도 지금 중대본에 참석을 해서 계속 상황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소방청 통계상으로 보면 재이송 건수, 이런 부분들은 최근이 2022년 이런 데보다는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시 대비해서 지금 응급실 뺑뺑이가 늘었다, 이렇게 단정하기는 어렵고요.
다만, 전문의 부재로 인해서 재이송 건수가 2022년 대비해서 약간 증가하는 그런 경향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집단행동 이후에 당직 등 전공의 공백을 전문의가 채우면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러 가지 지금 중앙응급의료상황실도 있고, 또 권역별로 상황실을 4월 1일부터 운영도 하고, 또 이송 단계에서 분류를 잘 해서 중증, 그다음에 중등증 분류를 해서 해당 수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이송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지금 특별하게 더 이게 문제가 악화되고 있다, 이런 거는 아닌 걸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머니투데이 기자님 두 번째 질의입니다. 전공의 이탈이나 교수 진료 단축이 수술 지연, 취소 등 환자 피해의 실질적인 원인이라는 것을 정부는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현장조사에서는 의사가 부족해 치료가 어렵다고 대답할 것 같은데 앞선 현장조사 결과도 그런 답변이 나왔는지, 그렇다면 연관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닌지요?
<답변> 다시 한번만 설명해 주실래요? 제가 정확히 못 들었습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전공의 이탈이나 교수 진료 단축이 환자 피해의 실질적인 원인이라는 것을 정부가 어떻게 판단하고, 판단하실지가 궁금합니다. 이전 사건들의 현장조사에서는 혹시 의사가 부족해서 치료가 어려웠다고 대답이 되었었는지, 그런 답변이 나왔는지와 그 답변이 나왔을 때 그렇다면 전공의 이탈이나 교수 진료 단축이 이런 치료의 어려웠던 사건들에 대한 연관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닐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이 부분은 결국은 의료 공백이 있으니까 불가피하게 지금 주요 병원이라든지 상급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많이 줄였지 않습니까? 입원도 줄였고, 그리고 그런 수술과 입원의 연기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피해신고센터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로 보면 결국은 전공의 이탈로 인해서 그 공백을 메꾸는, 그로 인해서 여러 가지 수술이 지연된다든지, 또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신규 환자들이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없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계속 지금 일어나고 있다, 이런 것들로 보면 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다음 질문, 서울신문 기자님 질의입니다. 의료전달체계에 맞춰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국민에게 인센티브 지급 방안을 강구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종류의 인센티브일까요?
<답변> 그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검토가 되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다음 질의, 데일리안 기자님 질의입니다. 1차 파견한 공보의·군의관 154명 중 110명을 제외한 44명을 다른 인력으로 교체한다고 하시는데 다른 인력이라는 게 어떤 인력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다른 인력이 결국은 저 공보의와 군의관입니다. 기존에 복귀를 희망하는 이런 공보의·군의관들은 복귀를 시키고 또 연장을 희망하는 경우는 계속 연장근무를 하는 식으로 했기 때문에 공보의·군의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추가 질의 하나 더 있습니다. 추가 한겨레 기자님 질문입니다. 암 환자들은 상급병원에서의 암 수술이 대거 연기되는 점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협력병원이 암 환자 예후 관리는 가능하더라도 수술은 어렵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전공의가 없는 상황에서도 상급병원의 암 수술 건수를 회복할 방안이 있으신지요?
암 진료협력병원 중 항암치료 외의 암 수술 역량을 갖춘 곳을 얼마 정도... 갖춘 곳이 얼마 정도 되는지도 여쭙겠습니다.
<답변> 어쨌든 지금 전공의가 이탈한 상황에서도 다른 의사분들이, 겸직교수 포함해 의료진들이 중증환자 응급실은 지키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담당을 하고 있어서 감사를 드리면서, 지금 47개 암 협력병원을 말씀드렸는데요. 우리가 상급종합병원이 금년에 2개 더 추가돼서 47개 있는데 나머지 병원들도 마찬가지 암 수술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갖춘 병원들로 상급종합병원에 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병원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서도 상급종합병원만 또는 빅5만, 서울 주요 5대 병원만 수술을 하는 게 아니고 다른 종합병원에서도 상종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역량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편으로는 수술 이후에 계속 입원하면 거기에 대한 진료, 케어가 필요한 이런 부분은 진료협력병원으로 전원 조치를 해서 그 부담을 줄여주면 그만큼 수술을 할 수 있는 여력은 더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암 협력병원은 지금 47개인데요. 앞으로 70개 이상 더 확대할 이런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그런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계속 비상진료대책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온라인 질의가 없어 이것으로 질의·응답을 마치겠습니다. 실장님, 마무리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답변> 특별한 말씀드릴 건 없고요.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대화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를 맞대고 충분히 얘기하고 충분히 듣고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면 좋은 해결 방안이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모든 국민들이 그런, 빨리 이 집단행동으로 통한 국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이런 부분들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는 그리고 소망하고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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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4월 주택 착공·분양 전년 동월 대비 증가…인허가·준공은 감소 올해 4월 기준 주택 착공·분양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반면, 인허가·준공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인허가는 2만 7924호로 전년 동월 3만 3201호 대비 15.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착공은 4만 3838호로 전년 동월 1만 1661호 대비 275.9% 증가, 분양도 2만 7973호로 전년 동월 1만 5017호 대비 86.3% 늘었다. 준공은 2만 9046호로 전년 동월 3만 3289호 대비 12.7% 줄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보이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만 8215건으로 전월 대비 10.2% 증가한 한편,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4만 5405건으로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 미분양 주택은 총 7만 1997호로 전월 대비 10.8% 늘었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1만 2968호로 전월 대비 6.3%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PF 보증 확대 등 정책 효과 등으로 인해 착공과 분양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면서 미분양은 분양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 미분양 물량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10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 준공후 미분양주택 세제 산정 시 주택수를 제외하는 조치와 3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지방 미분양 매입을 위한 CR리츠의 취득세 중과배제 조치를 속도감 있게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도 공표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만 4601천㎡으로, 전체 국토면적의 0.26% 수준이라고 국토부는 전했다. 국적별 비중은 미국(53.3%), 중국(7.9%), 유럽(7.1%) 등으로,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8%), 경북(13.7%) 등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8만 9784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9만 1453호로 전체 주택의 0.48%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중국(55.0%), 미국(22.9%), 캐나다(6.7%)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38.4%), 서울(24.8%), 인천(9.8%)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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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주말 데이트하기 좋은 경복궁 행사 4가지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조선시대 호위 문화 행사, 수문장 교대의식순라의식 궁궐에서 즐기는 독서 공간, 집옥재 특별한 경복궁의 풍경을 담는, 경회루 특별관람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복궁에서는 별빛야행, 궁중문화축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기간에 한정된 인원만 참여가 가능한 행사가 많아 아쉬움이 남으셨을 텐데요. 평상시에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긴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까지 서울 주말 데이트로 가기 좋은 경복궁의 행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경복궁 흥례문 일원)- 운영시간 : 매주 월, 수~일요일 (매주 화요일 휴무)· 수문장 교대의식(20분 소요) : 10:00 / 14:00· 광화문 파수의식(10분 소요) : 11:00 / 13:00· 수문군 공개훈련(15분 소요) : 09:35 / 13:35· 광화문 입직근무 : 교대의식 및 파수의식 후*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2-3210-1645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를 상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 수문장 제도의 시행 기록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상설 행사인데요. 궁궐 수호 책임자인 수문장부터 수문장을 보좌하는 종사관, 중앙군 정규병 정병 등 당시의 직책을 복원하여 행사를 진행합니다. 당시의 복식과 무기 등을 재현해 조선 전기 군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요. 광화문과 흥례문 광장 사이에서 약 20분동안 진행되는 수문장 교대의식은 다양한 악기 연주가 함께 진행되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교대의식 전과 후에는 수문장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의장물을 만지거나 수문장과 대화는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경복궁에 입장하지 않더라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이곳에서 서울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경복궁 수문장 순라의식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광화문 광장- 운영기간 : 2024.3.23.(토)~2024.12.29.(일)- 운영시간 :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15:00 *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무료- 이동 코스 (왕복 1시간) : 광화문 앞 월대 도열 - 인사동으로 행진 - 순라의식 진행 - 관람객과 포토 타임(북인사 마당 광장) - 광화문 월대로 행진- 문의 : 02-3210-1645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수문장 순라의식은 조선시대 도성의 안전을 책임지는 순라군과 함께 궁궐 밖을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수문장 순라의식은 조선시대 법전인 경국대전에 기록된 제도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올해부터 상설 행사로 진행되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만나볼 수 있어요. 순라의식에서는 궁중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는 순라군뿐만 아니라 수문장과 종사관, 갑사 등 60여 명의 조선시대 군사들까지 행렬이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동선은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해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인사동 네거리까지 이어지며 다시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오는데요. 돌아오는 길에는 안국역 6번 출구인 북인사 마당에서 기념 촬영 시간도 있어 웅장한 순라의식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수문장 순라의식에 참여해 서울 여행도 즐기고, 순라군과 함께 특별한 기념사진도 찍어남겨보세요. 경복궁 집옥재 작은도서관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운영기간 : 2024.4.3.(수)~2024.10.31.(목) * 7, 8월 미운영-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10:00~16:00 * 매주 화요일, 7~8월, 추석 연휴 휴무- 이용요금 :· 경복궁 집옥재 : 무료· 경복궁 입장료 : 만 25세~만 64세 3000원 /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무료- 문의 : 02-3700-3900 (경복궁)-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집옥재 작은도서관은 대출이 불가하며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복궁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 겸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되었던 공간입니다. 현재는 궁궐 속 작은도서관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건물 천장에 그려진 봉황, 모란 등 화려한 건축적 특징도 관람할 수 있지만 작은 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규장각 장서를 비롯한 조선왕실 자료 등이 비치되어 있어요. 특히 조선시대의 역사, 예술, 문학 등에 대한 책들도 있어 집옥재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또 집옥재에서 복도를 통해 건너갈 수 있는 정자인 팔우정까지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이번 주말 궁궐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기기 좋은 이곳으로 서울 데이트를 떠나보세요.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운영기간 : [상반기] 2024.5.8.(수)~2024.6.30.(일) [하반기] 2024.8.1.(목)~2024.10.31.(목)-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10:00 / 11:00 / 14:00 / 16:00 * 매주 화요일, 7월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경복궁 입장료 별도)- 문의 : 02-3700-3900 (경복궁)-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은 안전상의 이유로 만 6세 이하는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사전 예매 : 희망 관람일 7일 전부터 전일까지(회당 35명 선착순 접수)· 상반기 예약 시작일 : 2024.5.1.(수) 10:00· 하반기 예약 시작일 : 2024.7.25.(목) 10:00*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회차당 1인 2매). 경회루는 경복궁 안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으로 신하들에게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의 사신을 접대했던 장소입니다. 경회루 내부는 정해진 기간 동안 사전 예약을 통해 특별 관람이 가능한데요.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해설사와 함께 약 40분 동안 1층 돌기둥부터 2층 누각 내부 공간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내부 입장 시에는 국가유산 보호를 위해 준비된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2층 누각으로 올라가면 북악산, 인왕산, 남산을 비롯해 경복궁 건축물 등을 한눈에 보며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보기 힘든 경복궁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서 다채로운 서울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8기 이관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업부,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역·투자, 공급망, 에너지·인프라, 산업·과학기술 등 주요 의제를 논의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합의의사록에 서명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합의의사록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 받아봤습니다! 현재 남편과 맞벌이 중. 급여는 각자 관리(여자 70%, 남자 30% 정도). 7년 전 아파트 구입 시 사용한 대출상환으로 저축 여력이 많지 않음. 최근 자동차 구매. 자녀 교육자금, 노후자금 마련이 고민. 특별히 낭비하는 것 같지 않은데 돈이 모이지 않아요. 우리 집 돈 관리 무엇이 문제일까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금융자문 서비스.(출처=파인) 최근 재무설계에 대해 고민하다가 아주 유용한 정책을 알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1대1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입니다. 위와 같이 상담 내용을 적으면 무료 재무상담이 이뤄집니다. 지금까지 재무설계는 왠지 모르게 비용이 많이 지출될 것이란 예상으로 한 번도 받아 보지 않았는데, 금융감독원의 금융자문 서비스를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과 문제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을 속 시원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자문 서비스는 서민들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부채관리 등에 특화된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부채관리, 생애주기별 재무관리, 은퇴·노후준비 등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상담 방식은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인터넷 상담이 있고, 전화 상담은 금융감독원 콜센터 국번 없이 1332(7번 금융자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대면 상담도 있는데, 금융감독원 본원 1층 금융민원센터 내 상담부스에서 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과 함께 든든한 재무설계.(출처=금융감독원). 상담원은 금융 전문 상담원으로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금융회사 및 상담 경력 5년 이상 경력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상담 내용은 다양하고 구체적이었습니다. 주제별 상담으로 소득 대비 지출관리, 저축과 투자, 부채관리, 위험관리, 노후소득원, 생활세금, 금융서비스 피해 예방과 보호가 있고, 생애 주요 이벤트별 상담도 있습니다.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및 맞벌이, 은퇴, 자녀 출산과 교육, 주거, 직업 이전, 의료비와 장기 간병, 자산 이전(상속과 증여) 등입니다. 금융자문 서비스 다양한 상담 사례.(출처=파인) 인터넷 및 전화, 대면 상담이 부담스럽다면, 상담 사례만 살펴봐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 사례들은 저와 우리 주변에서 정말 고민이라 여겼던 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출 받아 집을 사야 할까요? 들쑥날쑥한 소득관리, 빚 갚을 길이 막막해요, 돈이 안 모여요, 중년 이혼 노후준비는? 늘어나는 카드빚 대책은? 60대 부부 노후소득 만들기, 외벌이 생활비 줄일 방법은? 무리한 보험료 어떡해요? 마이너스 통장 없애는 방법 등등 각자 상황에 맞는 사례를 골라 간접적으로 관리 방법을 숙지해도 좋을 듯했습니다. 맞벌이 부부인 우리 집의 경우, 새는 돈 막고 저축 늘리는 법이 아주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부부가 각자의 급여를 관리하게 되면 서로 필요한 만큼 지출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생활비 내역이 겹치거나 씀씀이가 커져 지출이 자연스럽게 늘기 쉽습니다. 따라서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관리와 지출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금융자문 서비스 상담 의뢰 작성 방법.(출처=파인) 재무상담가는 아주 세세하게 현황 분석부터 했습니다. 월소득 현황, 월지출 현황, 급여관리 현황, 비상예비자금 현황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급여관리 합치기, 지출은 월지출과 연간 비정기적인 지출로 구분하여 예산을 세워 관리, 부부 용돈을 정하여 생활비와 구분하여 관리, 퇴직 전 부채 상환 계획 세우기, 비상예비자금 마련, 중복 보험과 특약을 일부 해지하여 보험금 조정을 고려, 월지출 예산 세우기 등이었습니다. 덧붙여 맞벌이 부부의 경우 반드시 소득을 합하여 관리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출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저축이 어려운 경우에는 소득을 합하고 주 관리자를 정해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명확하게 관리할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부득이하게 각자 돈 관리를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월지출과 연간 비정기적인 지출, 부부 용돈 등의 예산을 세워 각자의 지출 내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재무목표별로 저축을 나누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금융자문서비스 온라인 재무진단, 간편 및 정밀진단 가능.(출처=파인)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상담으로 가계경제의 답답하고 어려웠던 부분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경제가 먼저 바로 서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파인(https://fine.fss.or.kr)에서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로 더 현명한 저축과 소비생활을 이뤄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 숏폼 6월엔 교통비 걱정 없이 숨은 여행을 찾으세요!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가는 달! 교통비 걱정 없이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