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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정례 e-브리핑
고용노동부 7월 1주 차 주간 홍보계획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장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7월 1일 오늘 14시에 장관은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과 관련하여 중앙사고수사본부 2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모두발언까지 공개될 예정입니다.
당초 10시 30분에 계획되어 있던 산재예방 유공자 포상 전수식은 사고수습 이후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으로, 7월 2일 10시에 국무회의에 참석합니다.
고용노동부 안건은 없습니다.
또한, 15시에 계획돼 있던 일·육아 병행 플래너 발대식에는 당초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화성 사고수습을 위하여 고용실장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또한, 7월 3일 수요일 15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었던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경제단체 MOU 체결 역시 연기되었습니다.
7월 4일 목요일입니다.
14시에 장관은 대정부질의에 참석합니다.
7월 5일 금요일 10시에는 국회 개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차관입니다.
차관은 7월 4일 목요일에 차관회의를 참석하고, 19시에는 폭염대비 물류센터 현장점검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해당 현장점검은 전체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타로 최저임금위원회 7차, 8차 전원회의가 7월 2일 화요일, 7월 4일 목요일 각 15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홍보계획입니다.
7월 1일, 말씀드린 것처럼 중앙사고수습본부 제2차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며 장관이 14시에 참석합니다.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장관은 유가족 지원과 재발방지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할 예정이며, 7월 중 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 강화 방안 및 위험성평가 인증사업 컨설팅 등 정부 지원 사업의 전면 개편 관련된 내용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7월 2일 화요일에는 2024년도 통신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반도체, 자동차 업종에 이어서 세 번째로 통신업계의 대·중소기업 산업안전협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며, 산업안전보건정책관 및 통신 3사·협력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일·육아 병행 플래너 발대식 관련된 보도자료입니다.
저출생 해결을 위해 기업이 유연근무 및 일·육아 병행 지원제도를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담 추진 체계인 플래너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내용입니다.
고용정책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번 플래너는 지난 6월 19일 저출생 대책에 발표된 내용으로서 일·가정 양립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지원에 필요한 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제도를 설계한다는 내용으로 13개 고용센터에 전담자를 지정하여 수행한 후 내년에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7월 3일 수요일입니다.
고용24 모바일 시범운영과 관련된 보도자료가 배포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취업지원, 실업급여, 내일배움카드 등 각기 각 시스템에서 운영되어 있던 내용들을 고용24 모바일 통합 앱을 통해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경제단체 MOU 체결 보도자료 역시 말씀드린바 같이 연기됨에 따라서 취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7월 4일 목요일입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류센터 현장 방문이 있습니다. 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며, 폭염 대비 온열질환 취약 현장인 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예방대책 및, 예방대책 현장을 점검하고, 상하차 작업 근로자 등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해당 행사는 전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보도계획의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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