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홍보담당관 안영훈입니다.

지금부터 7월 29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 간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톱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과기정통부는 7월 29일 4개의 국내 주관 연구기관을 선정하였으며, 이들 기관은 MIT, 도쿄대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인력 및 정보 교류 등을 통해 국내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혁신본부장이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한-유럽 과학기술 학술대회에 참석합니다.

류광준 혁신본부장은 재유럽 한인 과학자 및 유럽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기초과학 분야의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하고, 과학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2025년부터 준회원국 연구자 자격으로 참여하는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의 신뢰성과 성능 향상에 필수적인 데이터의 품질 향상을 위해 데이터 품질인증제도의 대상을 사진·영상과 같은 비정형데이터와 조직의 데이터 품질관리 역량인 데이터관리체계까지 확대합니다.

또한, 제도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품질인증 심사에 소요되는 인증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데이터 품질인증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산업 발전을 위한 자율주행 실증 현장 방문 및 간담회가 7월 31일 청계광장 및 NIA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됩니다.

과기정통부는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자율주행 인공지능 학습에 영상정보 원본 활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련 기업과 함께 자율주행 버스 시승 행사와 간담회를 열고 첨단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원자로를 개발하고 국내외 실증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민·관 합작 차세대 원자로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과기정통부는 2027년까지 총 555억 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공정열 공급용 고온가스로 개발을 추진하고 민간으로 기술 이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8월 9일과 1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숏박스, 김계란, 미미미누 등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하는 '2024년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이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터들에게 공연과 홍보,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제공하며 크리에이터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전망입니다.

이상 금주 주요 보도계획이었습니다. 세부 내용은 배포해 드린 보도계획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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