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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11월 21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과 차관께서는 국외 공무출장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모두 5건입니다.
먼저,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오늘 라오스에서 한-아세안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두 번째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오늘 제11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를 계기로 각국 국방장관들과 만나 소다자 및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세 번째로, 국방부...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오늘 라오스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문제 등 국제안보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표명합니다.
네 번째로, 공군과 롯데지주는 컨테이너형 독서 카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위사업청은 우주항공청과 공동으로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민·군 공통 우주부품 표준화 포럼을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장관님 오늘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하시면서 각국 국방장관들과 소다자·양자회담 하시는 거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하는 게 오늘 한·미·일 그리고 필리핀·호주 소다자회담도 열리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이 회의의 의미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해야 되는지하고, 그리고 저희를 제외한 국가들이 공식적인 협의체가 없지만 '스쿼드'라고 불리면서 대만해협하고 남중국해 관련한 문제를 다루고 군사훈련이나 공동 해양순찰도 하는 이런 국가들인데 우리도 이 회의체에 공식적으로 합류하게 되는 건지하고 공동 해양순찰 같은 움직임들을 같이 가져가게 되는 건지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지금 말씀하신 거하고 오늘 회의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그냥 한·미·일·필·호 국방장관들이 만나셔서 국방 현안 또는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하실 것이고요.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는 김선호 차관이 참석하십니다. 그래서 한반도 문제 등 국제안보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표명하고, 국방 분야에서 아세안과의 협력 발전 의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장관께서는 한-아세안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하시는데 일정을 조정해서 주최 측에서 저희 장관 참석을 요청하셔서 현장에 가시는 것이고, 계기로 말씀하셨지만 양자·소다자 이런 회의들이 있을 텐데 회의에서 논의되는 내용은 회의가 끝나고 결정되는 대로 실시간 잘 알려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질문 없으신가요?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