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김민재입니다.
10월 1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장애 복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12시 기준으로 전체 709개 시스템 중 45.8%인 32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되었고 나머지 384개 시스템은 복구 중에 있습니다.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1개, 2등급 시스템은 68개 중 39개가 복구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특히, 10월 13일부터 1등급 시스템인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가 복구되어 관공서 등에서 간편하게 본인 인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복구 중으로 관계기관의 업무 정상화 지원을 위해 복구 일정, 복구 현황을 기관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향후 복구 계획입니다.
대전센터의 타 전산실로 재배치하여 복구할 시스템은 추가 장비 도입, 스토리지 분진 제거 등을 통해 데이터 복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복구된 384개 시스템 중에서 288개의 시스템을 이달 말까지 그리고 76개 시스템은 11월 20일까지를 목표로 대전센터에 복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로의 이전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이전 대상으로 검토 중인 시스템은 복지부, 소방청 등 소관 부처 5곳과 복구 일정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수시 협의를 통해서 시스템 이전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내일 대구센터에서 이전 대상 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조속하고 안정적인 이전을 위한 논의를 할 계획입니다.
또한, 언론 등에 언급된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 통합관리시스템은 내일인 10월 17일까지, 산업통상부의 전략물자관리시스템은 다음 주 초까지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국민 생명·안전 등과 밀접하지만 등급이 낮은 시스템들은 관계부처와의 협의하여 등급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국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세심히 점검하여 부족한 점이 있다면 신속히 보완하겠습니다.
정부는 시스템 복구와 상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불편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대체수단을 활용하시고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복구 계획 말씀 주신 것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대구 이전 검토 관련해서 복지부, 소방청 등 소관 부처 5개와 논의 중이라고 하셨는데 20개 시스템은 이들과 연관된 직접피해 시스템 20개인지, 아니면 내일 협의회에서 20개 시스템 다 말씀해 주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20개 시스템에 대해서 그 20개 시스템을 소관하는 부처가 다섯 부처가 됩니다. 그래서 내일 모여서 또 대구센터의 현장도 좀 둘러보고 민간 회사들이 있거든요. 그 회사들도 참석해서 시스템별로 복구 일정, 설치 추진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를 공유하면서 애로사항도 청취하면서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질문> 7·7-1·8전산실별로 복구 진행 상황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리고 한 일주일쯤 전에 대전센터에 장비 새로 도입해서 15일까지는 설치를 마치고 15일부터는 복구 작업이 빨라질 거라고 그때 설명을 하셨는데 복구율이 오르는 속도가 그렇게 큰 차이를 못 느끼겠어서 그 이후에 어떤 진전이 있었는지 궁금하고, 그리고 대구로 이전하는 20개 시스템 복구 시점을 언제로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이재용입니다. 세 가지 질문 주셨는데요. 첫 번째, 7·7-1·8전산실의 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8전산실은 지금 정상 가동 중이고 7하고 7-1 전산실은 사용하지 않고 다른 전산실로 이전 배치하거나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으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8전산실은 복구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그다음 7전산실은 데이터 스토리지 복구 중이다, 라는 점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 말씀하신 15일까지 설치 완료가 7전산실·7-1전산실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15일 어제까지 장비 도입들이 이제 일단락이 되었고 장비가 도입되면 거기에 OS를 다시 깔고 각 시스템별 WEB이니 WAS니 하는 기술적인 것들을 올리고 검증하고 이런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보훈부 시스템이나 이런 부분들도 다 그런 작업들을 통해서 내일 가능한 것들이 있고 이렇게 그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이지 다른 상황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대구로 이전하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내일 협의회에서도 다시 한번 진행 상황에 대한 체크가 있을 예정이지만 각 기관, 대전센터에 새로 짓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사업을 맡은 각 사업자들과 이용기관들, 실제 이전하는 이용기관들 간에 지금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가 일관되게 '이건 며칠까지, 이건 며칠까지'라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이르고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정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마지막 페이지 보면 특정 시스템의 복구 시점을 이렇게 병기하셨는데요. 다른 시스템들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 날짜를 지정해서 이때까지 지정, 복구하겠다, 라는 계획을 발표하기는 지금 어려운 상황인 건가요?
<답변> 지금 복구된 게 있고 복구 진행 중인 시스템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입주기관이라고 하는 소관 부처 쪽에는 그게 예정일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틀로는 10월 말하고 11월 20일 나누어서 해당 소관 부처들은 다 알고 있고요. 저희가 이거를 다 공개해 드리기가 조금 한 게 정확하지가 않다 보니까 혼란을 끼쳐드릴까 봐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오늘 날짜를 말씀드린 거는 언론에도 크게 보도가 됐고 했기 때문에 오늘 오전에 확인을 해보니까 다행히 내일, 지금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내일 하나 가능할 것 같고, 다음 주 초까지 주말 동안 하면 가능할 수 있다는 실무적인 의견을 들어서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질문> 추가로 궁금한 게 있는데 장관님께서 그저께 국감 나오셔서 그때 '백업이나 이중화 관련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지 않겠냐?' 이런 질의가 있으셨는데 '지금 T/F를 구성했다.'라고 답변을 하셨거든요. 이게 언제 구성을 했고 어떤 작업을 하는 T/F고 누가 참여하고 이런 것 구체적인 내용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디지털정부혁신실장 이용석입니다. 지금 AI 전략위원회가 가동 중에 있고요. 위원회 산하에 AI정부인프라 거버넌스·혁신 T/F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AI 수석도 비롯해서 정부 쪽 사이드 그리고 민간 전문가들로 해서 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복구 계획부터 또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해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재설계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킥오프 회의는 지난 10월 4일 최초 이루어졌고 지속적으로 자료 공유와 함께 주기적인 미팅들이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5개 기관 다른 기관들도 혹시 발표 확인해 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소방청하고 복지부 말고요? 행정안전부 들어가 있고요. 기후에너지부, 그다음에 조달청 들어가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그럼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