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김민재입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처음 맞이하는 근무일입니다. 상황 브리핑에 앞서 아직 복구되지 않은 많은 시스템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장애 복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9일 금일 12시 기준 장애가 발생한 647개 시스템 중 62개 시스템이 정상화되었고 1등급 업무는 16개, 44.4%가 정상화되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던 우체국 우편·금융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복구된 바 있습니다.
또한,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국민들께서 일상적으로 자주 활용하시는 정부24 서비스가 금일 오전 8시 30분경 복구되었습니다.
복구되는 시스템은 수시로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국민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센터 복구 작업은 공무원 및 사업단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현장에 투입 중입니다. 화재 영향이 적은 1~6전산실 시스템부터 재가동 중이며, 5층 전산실은 분진 청소 후 재기동을 계획 중인데 서버 등 정보 시스템은 정전기, 물에 취약하기 때문에 전문 업체가 작업하며, 이 작업은 1~2주 정도 소요될 전망입니다.
화재에 직접 영향 받은 96개 시스템은 앞서 보도한 바와 같이 대구 민관협력 클라우드 구역에 설치 예정입니다.
정보자원 준비에 2주, 시스템 구축에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대구센터 입주 기업의 협조하에 최대한으로 일정을 당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정부는 국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시스템들이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필사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민 불편 해소 방안입니다.
장기간 장애가 예상되는 96개 시스템은 대체수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민신문고, 통합보훈 등 민원신청 시스템은 방문·우편 접수 등 오프라인 대체 창구를 운영 중이며, 국가법령정보센터는 대체 사이트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장애 복구 시간을 고려하여 9월 재산세 납부기한 등 각종 세금 납부 및 서류 제출 기한을 연장하였습니다. 기존 오프라인에서 서류를 발급받을 때 발생하는 수수료도 전면 면제하였습니다.
110 정부 콜센터와 120 민원 콜센터를 통해 불편사항을 상담하고 대체수단으로 안내하도록 하였으며,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도 이용 가능한 대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각 기관별로 민원 전담 지원반을 가동하여 이번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특수 상황에 대응하고 해결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각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는 수기 처리 절차를 마련하는 등 대체적 행정수단들을 적극 강구하여 무엇보다 국민들께서 불편하지 않으시도록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소통을 통해 언론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 상황을 악용하는 사이버 범죄 예방 노력도 함께해 나가겠습니다.
무자격 업체가 배터리 운반에 투입됐다는 내용은 확인 결과,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배터리 이전 준비 중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때 작업자는 자격을 보유한 전문기술자이자 화재 부상자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장애 관련 안내 문자 등을 악용한 스미싱과 같은 온라인 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공지하고,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모니터링도 강화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장애로 인해 국민의 불편을 끼쳐드린 데 대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장애를 신속히 복구하고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제가 알기로는 지금 피해가 좀 적은 2~4층의 어떤 장비들을 재가동할 수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그중 일부가 재가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여쭙고 싶고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몇 개의 시스템에 대해서 이 점검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혹시 가동이 불가능하다, 당장 가능하지 않다, 라고 판단된 것이 몇 개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그런 것이 있다면 왜 그런... 그러니까 재개가 불가능한지도 여쭙고 싶고요.
그리고 데이터 백업이 실시간으로 되지 않아서 유실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많이 나왔는데요. 혹시 이런 문제가 발견된 시스템이 있으면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일단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29일 12시 기준, 오늘 기준 12시 기준으로 전체 647개 시스템 중의 62개가 정상이 됐... 정상화되었으니까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 되고요. 이 647개 중에 처음에 말씀드렸던 96개 시스템은 완전히 소실이 되었기 때문에 복구에 오래 걸리고요.
2층부터 4층까지 있는 551개 중에 순차적으로 갓 기동 테스트를 하면서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62개가 가동되었다는 거거든요. 그 외에 지금 또 다른 것, 왜 이렇게 늦어진다거나 이런 부분은 조금 기술적인 거라서 국정자원 원장님이 추가 답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이재용입니다. 질문 주신 사항 관련해서 지금 차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복구 완료된 게 62개고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것들이 약 100여 개가 있습니다.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고요. 다만, 작업 대상들 중에서 어떤 것들은, 문제가 됐던 5층의 전산실과 연결된 부분들도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세부적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 주셨던 것들 중에서 데이터 일부 유실된 경우들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주셨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복구 작업을 진행하면서 백업 돼 있는 데이터들을 다시 복구시키는, 그러니까 데이터를 회복, 복구시키는 작업을 별도로 진행하면서 만에 하나 복구가 필요할 경우에는 직접 이걸 적용할 수 있도록,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62개 시스템의 경우에는 현재 그와 같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습니다.
<질문> 차관님, 방금 발표하신 내용 중에 보면 96개 시스템, 직접 영향 받은 96개 시스템이 준비하는 데 2~4주 걸린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복구, 최종 복구 기간을 한 달 후로 보고 계시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현재 오늘 오전 중에, 사실 업무 개시가 시작되고 오늘 첫날인데요. 오전 중에 가장 많이 들어온 주민들의 불편사항, 민원들은 어떤 게 있는지, 그에 대한 대책은 어떤 게 있는지 이렇게 궁금합니다.
<답변> 이전하는 것은 2주, 2주, 지금 저희가 잡고 있는데 세부적인 이전 구축 계획은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 정확한 완료, 복구 완료 시점이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고요.
다행히 이제 오전부터 업무가 시작됐기 때문에 저희가 지방자치단체, 중앙부처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실질적인 민원이 들어오는 부분은 파악해서 조치하려고 하고 있는데, 9시에 중대본을 했을 때는 현재 이런 민원 불편이 야기된다는 게 논의는 오고 갔었는데요. 구체적인 사례는 아직 들어온 거는 없습니다. 이제 그 부분은 만약에 있으면 오후에 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배터리 작업했던 업체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무자격 업체는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투입된, 그러니까 화재 때 작업 때 투입된 배터리 그쪽 인력 몇 명인지와 그다음에 그분들이 어디 소속이었는지 이거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그것도 국정자원 원장님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화재 당시 해당 장소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던 인력들은 전부 8명으로 확인이 됐고요. 보도도 있어서 저희가 8명의 자격이나 이런 부분들을 확인해 봤는데 일단 아까 업체를 물어보셨던가요?
<질문> 소속이 어디인지, 업체.
<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그러니까 일성계전이라는 업체가 전기공사업체로서 들어와서 이 사업을 수주해서 사업을 담당하고 있고요. 현장에 있던... 현장에 대한 조사는 지금 감식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제가 자세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을 것 같고, 실제로 그 작업을 했던 인력들은 일성계전과 같이 들어온 파트너사 포함해서 3개 사 직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상을 입은 직원은 그중에서 일성계전 쪽의 직원이었습니다.
<질문> ***
<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회사 이름이요? '일성계전'이라는 업체가 주도를... 주 사업자였고요. 지금 배터리, 배터리 작업을 담당했던 업체는 '내일파워'라는 업체였습니다.
<질문> 국정자원 공주센터가 원래 목표인 올해 9월대로 예정대로 개소가 됐으면 이번 대규모 국가전산망 사태를 막을 수 있었는지 여기에 대해서 궁금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2025년 국회 예결특위 예산검토보고서를 보면 개소 지원이 기재부와 총사업비 협의 절차 때문에 지연이 됐다고 밝히고 있거든요. 그때 당시 기재부와 어떤 협의 절차가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공주센터는 올해 완료돼서 기반 인프라가 구축돼서 일부는 소산 데이터를 백업받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주센터가 완료되었어도 우리가 목표로 하는 DR 시스템을 구축하는 건 내부에 별도의 시스템을 또 추가로 구축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다는 말씀드리겠고요. 총사업비 협의 과정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혹시 이중화 작업 부분 관련해서 조금 더 발표해 주실 게 있는지 하고요. 그다음에 작업 매뉴얼이 있었는지, 그게 제대로 지켜졌는지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이번 작업의 매뉴얼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입찰 공고를 할 때 시방서상에 작업 진행 순서라든가 작업 주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은 들어 있었고요. 그에 따라 작업을 했고 현재 저희 공무원 감독관도 같이 있었고 그렇게 운영, 작업을 감독을 했었습니다.
<답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질문 주신 것 중에 혹시 이중화의 개념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여쭤보신 건지 좀... 주시면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이중화 작업이 왜 안 됐는지.
<답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센터 간의 이중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질문> 센터 간에.
<답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업무 시스템 말씀하시는 거죠? 기본적으로 센터 간의 기능은 저희가 두 센... 주 업무 시스템이 있는 센터와 그거를 재난 시에도 복구할 수 있는 원격에 있는 센터에서 일부 기능을 하는 DR 개념으로 지금 추진되고 있고요.
크게 보시면 서버까지 갖추어져 있는 DR 시스템이 있고 스토리지만 갖추어져 있는 시스템도 있고 데이터 백업만 받는 시스템, 크게 유형별로 나누어져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서버까지 구비되어 있는 업무는 1등급 업무 중에서 일부들만 구비돼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검색을 하다 보니까 우리 정부 사이트가 마비돼서 자료 찾기가 굉장히 힘든데요. 그래도 언론 보도들을 쭉 취합을 해보니까 이런 흐름이 있더라고요. 2022년 말에 카톡 사태가 있었고 그 이듬해 초에 재해복구 시스템을 증설하겠다, 구축하겠다, 그러면서 2023년 1월에 각 기관에 공문을 보내서 수요조사를 했더라고요. 2023년 1월입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2024년 4월에 다시 공문을 내려 보내서 각 청 단위에서 이중화 작업을 하려고 하는 이런 예산 신청을 행안부가 막았어요. 왜 이랬는지 이유 설명해 주시고요. 첫 번째는 그렇고 두 가지 더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오늘 드디어 96개 7-1 전산실에 있던 시스템이 공개가 됐는데요. 이거 왜 이제야 공개되는 거죠?
그리고 이어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답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좀 끊어서 답변드려도 될까요?
<질문> 네, 그것 먼저 하시겠어요?
<답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네.
<질문> 좋습니다.
<답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제가 답변하는 데 좀 그럴 수 있으니까, 효율적으로 답변드리기 위해서. 그 과정과 관련돼서는 민간에서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정부에서도 그 대응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해서 어떤 모델로 이런 것들을 갖출 것인가가 연구용역을 통해서 도출이 되었고요. 이걸 토대로 해서 금년부터 금년 말까지 시범사업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있는 업무관리 시스템을 대상으로 해서 시범사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모델이 확정된 이후에 투자를 하는 것이 잘못된 모델 방향으로 투자해서 썩은 코스트가 발생하는 것보다는 모델을 확정한 이후에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정이 있었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96개 리스트 공개와 관련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소실된 전산실에 대한 리스트를 지금 드리는 건데요. 그동안에 이 부분과 관련돼서 저희가 화재가 발생하고 전산, 국가정보자원에 관련해 있는 직원들이 바깥으로 대피해 있고요. 화재가 진압된 이후에 들어가서 사항들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파악되는 과정 속에서는 기본적으로 업무관리 시스템에서 그런 정보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그 업무관리 시스템이 5층 전산실에 위치해 있는 서버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현재도 그 업무 시스템을 열어서 볼 수는 없는 상태고요.
다만, 우리 직원들이 갖고 있던 데이터, 엑셀 자료를 토대로 해서 만들었고 그걸 오늘 드리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업무관리 시스템이 소실돼서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답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네, 그 시스템이 지금 열려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드리겠습니다. 96개 이렇게 정부 시스템 명칭을 봐서 이게 어느 정도 중요한 것들인지 느낌 팍 안 오는데요. 우리 행안부에서 파악하는, 예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며, 이것들이 복구되기까지 한 달 정도 걸린다는 것 아닙니까? 그 사이에 그럼 이것들은 그냥 펑크가 나는 건지, 아니면 대체 대안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96개 시스템 중에서 법령정보시스템 1등급, 예를 들면 입법부하고 사법부에서 대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대체 사이트를 이용하실 수 있는 길이 있고요. 보훈부 같은 경우가 있는데 그거 같은 경우는 수기 처리나 민원 팩스 접수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서 기관에 드렸고요.
그래서 국민들께서도 좀 불편하시겠지만, 온라인 창구를 이용하시다 좀 불편하시겠지만 대체적인 수단을 통해서 관련된 민원을 신청하고 처리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민원 우편이나 팩스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질문> 공교롭게 월 초인데다가 다음 주가 긴 추석 연휴까지 잡혀 있는데 복구는 속도를 낸다고 치는데 국민들 입장에서는 또 추석 연휴 기간이니까 이 온라인상에 불편함이 없을까, 이런 걱정도 있는데 추석과 관련한 어떤 대국민 서비스 대응 계획이나 이런 부분은 별도로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답변> 추석과 관련해서 이 전산을 별도 하기보다는 추석과 무관하게 지금부터라도 계속 향후 복구될 때까지 대국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부처와 자치단체별로 마련해 놓고 있고요. 아까 김 간사님이 물어보셨지만 오늘내일 만약에 예를 들어 국민 불편 민원이 구체적으로 발생을 하면 거기에 따라서도 개별적으로 조치할 거고요.
제가 이해하고 있기로는 금융 서비스, 금융이나 여기는 지금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계좌이체라든지 이런 거는 문제가 전혀 없는 걸로 파악이 됐고, 예를 들어서 소비쿠폰 사용이라든지 신청 지급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 이게 공무원들 사용이나 관계기관 간 협조라든지 이런 부분이 어려움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수기라든지 대체 사이트입니다. 아까 부연을 잠깐 드리면 우리 기자님들도 많이 사용하시겠지만 대한민국 법령정보센터에서 법률 같은 걸 치면 금방 뜨는데 이제 그걸 사용할 수 없으니까 국회 입법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을 하시면 같은 법률을 검색할 수 있다, 이런 거고요. 그다음에 96개 사이트는 다 업무 연속성 계획에 따라서 저희가 볼 때는 거의 모든 부분을 다 활용... 확인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진짜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목록을 저희가, 일찍, 저도 이 부분이 왜 되냐 해서 했는데 관계자들의 업무 시스템이 되다 보니까 전산실을 제가 어제, 그제 계속 가봤는데 안에는 다 동일합니다, 이게 보면. 이름이 써 있는 것도 아니고 넘버링이다 보니까 관계자들이 자기 목록이 이게 굉장히 많으니까 다 알기가 어려워서 기업과 논의를 통해서 96개, 그래서 처음에 저희가 사실 70개라고 처음에 발표해서 냈다가 틀려서 96개가 됐기 때문에 또 이런 실수가 잦아지면 아무래도 신뢰성도 떨어지고 그럴 것 같아서 신중하게 하느라 그랬고요.
다만, 공개는 지금 해드렸지만 부처별로는 대응해야 됐기 때문에 부처별 소관은 알려드려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송구스럽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대구센터는 UPS 배터리실과 서버가 있는 전기실이 격실로 분리돼 있다고 하는데 다른 센터 같은, 광주나 이런 다른 센터도 분리가 돼 있는지, 아니면 대전처럼 붙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광주센터도 분리돼 있습니다.
<질문> 배터리 내구연한 도래된 것 담당자가 바뀌면서 인지를 못 하고 교체를 못 했단 이야기가 있는데 맞는지 확인 부탁드리고요. 아니라면 이 연한이 도래했는데도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가 파악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생활에 밀접한 국민신문고도 한 달은 기다려야 한다는 건지 궁금하고, 이런 서비스는 우선 복구는 어려운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먼저, 배터리 교체 주기 관련해서 내구연한, 권장 기간이 도래... 도과했는데 교체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 담당자 바뀌었단 얘기는 아마 제가 담당 기자님께 설명을 드릴 때 처음에 그냥 정상으로 나왔다고 했는데 나중에 기사에서 그런 지적이 있었다는 것을 보고 이전 거를 확인해서 확인했다고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가 급한 와중에 올해 점검 기록만 가지고 답변을 드렸다, 죄송하다, 이렇게 말씀드렸던 게 조금 와전이 된 것 같고요.
실제로 그러면 작년에 권고를 받고, 정확하게는 '권장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교체를 권고함'이라는 메시지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 외에 지금 배터리들은 전부 내구연한이 도래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14년 장비와 2017년 배터리가 같이 있는 상태에서 1~2년 정도는 더 쓸 수 있겠다, 라는 판단을 했는데 무엇보다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실제 이상 상태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배터리 제품들에 대해서는 당연히 권장하는 기간을 지켜서 사용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 교훈이고 앞으로 그렇게 운영을 하겠고요.
어쨌든 정상적이지만 그렇게 부기가 달렸던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주의 깊게 살펴보지 못한 부분은 있는데 그것이 다른 뜻은 아니고 일상적인 어떤 기간 경과에 따른 권고 정도였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판단을 했었습니다.
<질문> 두 가지 질문드리겠는데요. 이중화가 왜 안 됐는지가 가장 큰 궁금증인데 대통령께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하셨는데, 아까 잠깐 말씀해 주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기술적인 그런 이름보다도 저희가 궁금한 건 '그런 조치가 있었는데도 왜 지금 이런 이중화가 작동이 되지 않았는가?' 하는 건데 그거에 대해서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으면 하고요.
그다음에 공주센터 관련해서 원래 당초 계획이 어떻게 됐는데 지금 이루어졌는지, 그다음에 예산 문제가 계속 거론이 되는데요. 예산이 부족했던 건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그 이중화 문제는 이게 이중화의 종류도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저도 공부를 해서 알았는데 아주 실시간으로 되는 Active-Active 그다음에 그 밑의 단계인 Active-Standby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조금 정리를 해서 추가로 자료를 드리고요. 예산 문제 같은 것도 지난번에 있었던 게 한두... 사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연구용역을 통해서 전체적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가려고 했었던 것 같은데 그 부분도 정리해서 추가로 대변인실 통해서 다들 궁금해하시니까 보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현재 지금 민관협력 클라우드로, 대구에 있는 민관협력 클라우드로 이관한다고 하셨는데 민간 쪽으로 가다 보면 아무래도 보안 문제라든지 사이드로 발생하는 그런 우려점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 어디까지 검토가 됐고 보안이라든지 그런 걸, 일단 정부 정보가 민간으로 아무래도 가게 되면 그런 우려가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그런 거 점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민간 클라우드로 간다는데 보안 문제 같은 것들은 없는지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일단 대구센터 민관협력존은 현재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구축되는 것이 아니고 현재도 구축되어 운영 중이고 많은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정자원의 대구센터에 여기 존을 설치한 것은 국가가 요구하는 보안 수준을 민간 클라우드라고 하더라도 유지를 해야 되는데 그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진입장벽을 낮춘 방법이 국정자원에 있는 보안 시설들을 같이 공유해서, 예를 들어 망 분리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적용을 쉽게 적용해서 공공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민관협력존의 민간 클라우드라고 하더라도 국가기관이 요구받는 보안 수준을 똑같이 갖추고 있고, 따라서 그 민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급하게 재구축이 필요한 시스템들을 옮기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질문> 두 가지 질문드리려고 하는데요. 아까 질의응답 중에서 감독관 말씀을 해주셨는데 공무원 감독관도 현장에 있다고 하셨는데 그 현장은 화재 현장 작업할 때 있었는지 그거 여쭤보는 거와 그다음에 대구로 이관된다고, 이전된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용량의 문제라든가 이게 옮겨져서 그쪽에 과부하가 걸릴 가능성은 없는지 그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두 번째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거를 위한 검토를 이미 시작을 했고요. 결국은 문제, 부하가 안 걸리도록 분산해서 배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감독... 저희 공무원 감독자 문제는 저희 같이 작업했던 인력으로 확인했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그러니까 그 순간에 그 옆에서 같이 보고 있었는지가 궁금하실 것 같은데 그것만 다시 한번 확인해서 그거는 따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같이 있었던 명단을 받기는 했는데 그 작업에서, 감사합니다.
<질문> 그러면 이번 96개 직접 피해 시스템은 추석 연휴 포함해서 4주 동안 사용이 불가한지와 하나는 카카오와 네이버 등 민간이 삼중화, UPS 분리, 냉각 강화 등을 도입했는데 정부 전산은 왜 따라가지 못했는지 이것 두 가지 여쭙습니다.
<답변> 그 첫 번째 질문은, 96개 시스템은 그 시스템을 그 이전과 동일하게 사용을 할 수는 없지만 대체 수단을 통해서 수기로 신청한다거나 그런 불편함은 따르겠지만 이용하는 데는 업무 연속성 계획에 따라서 다 제공은 되는 겁니다, 중단된 것은 아니고. 그래서 이해가 되시나요? 그러니까 검색해서 들어가서 그 사이트를 이용할 수는 없지만 찾아간다거나 전화로 한다거나 이렇게 해서 할 수 있는 거죠. 민원 신청도 다 민원창구를 만들어서 거기 전화라든지 찾아가서 신청하면 그거를 동일한 절차에 따라서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그전에는 인터넷으로 했는데. 그런 부분이 불편하게, 불편을 초래했기 때문에 저희가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겁니다.
<답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민간시설들이 빨리 이중화된 것에 비해서 정부 사이트가 왜 이중화되지 못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부 사이트, 정부의 시스템들 같은 경우 특성이 상당히 많은 정부 시스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정부 서비스가 운영되기 위해서도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돼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특성적인 게 있고요. 물론 민간도 연결되는 타 기관도 있겠지만 정부 시스템... 서비스가 고도화될수록 더 많은 시스템 간 연계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시스템이 A라는 센터에서 B라는 곳으로 바뀌는 과정이 상당히 조금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도 현실적으로 있었고요. 그거를 효율화적으로 다른 모델을 가져가기 위해서, 그래서 저희가 연구용역도 하고 이거를 위한 검증도 한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예를 들면 광주센터 같은 경우에 투입되는 인프라 비용하고 각 시스템들 하면 1조 정도 투입된 것으로 돼 있는데, 과거 물가 수준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물가 수준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동일한 사이트를 한다면 그 예산 규모가 상당한 수준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적인 부분하고 중요도에 따라서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인지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통해서 하는 것으로 진행되는 과정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좀 파생되는 질문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여쭙니다.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사업하면서 최근 행안부가 차세대 지방행정정보시스템 새로 구축하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을 텐데요. 이거 하면서 당초 계획은 시도별, 17개 시도별, 권역별 센터를 만드는 걸 준비하다가 최근에 이거를 하나로 통합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도 보이지만 각종 이런 재난이 발생하면 중앙센터의 화재가 전국의 모든 지자체 민원이 다 마비되는 이런 사태까지 벌어지잖아요. 이 상황에서 이 계획을 그대로 유지하실 건지, 어떻게 점검하고 있는지 이게 하나 궁금하고요.
또 하나, 이것도 좀 파생적인데 지금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을 지금 하고 있어요. 이걸 하는데 추석 연휴가 사실 피크 아니면, 피크라면 피크일 텐데 이 과정에서 시스템상 문제는 없는지, 이것 때문에 모금에 차질이 생기는 건 아닌지, 이런 지자체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이 부분도 혹시 검토한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용석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장) 먼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구축 사업 모델과 관련돼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방행정시스템 같은 경우에 현재 243개 지자체별로 각각 운영하고 있다 보니까 지자체의 전산 환경이 상당히 열악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이번에 대전센터에서도 화재가 나서 위험한 부분이 나왔습니다만 그래도 그런 센터보다 비교적 잘 갖춰져 있는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243개의 지자체별로 운영되는 데를 보면 잘 갖춰져 있는 데도 있지만 그거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나로 통합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시도 협의를 거치면서 17개 중에서 10개는 뭉치고 7개는 분산형으로 하는 것으로 지금 검토가 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전산 환경보다는 좀 더 안전하고 보안이라든지 물리적 환경에서 좀 안전한 모델로 가기 위해서 그렇게 변경하고 있다, 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기부가 가능하고요. 다만, 고향사랑기부제 할 때 보시면, 고향사랑기부제 시스템은 지역정보개발원이라는(KLID)에 서버가 있습니다. 그래서 큰 문제는 없는데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게 주소, 해당 주소지에는 그걸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소지를 확인하는 부분은 또 중앙과 연계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기술적으로 해결책을 사후에 보완해 주는 거로 해서 지금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하는 데는 불편이 없고, 다만 그걸 정산해 줘야 돼서 불편함이 조금 있는데 그 부분은 사전에 양해를 구해서 지금 들어가 보시면 고향사랑기부제 납부는 가능합니다.
<질문> 국정자원 1년 예산이 어느 정도고 올해 예산이 어느 정도고 이전과 비교해서 얼마나 늘었고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이런 대책과 관련한 예산 항목도 무엇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그 부분은 숫자를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 같으니까 그건 바로 정리해서 사후에 배포해, 배부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다른 센터 같은 경우도 이런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대구나 광주 같은 경우에는 배터리 같은 데는 따로 문제가 없는지와 각 역할, 센터마다 역할과 분담도 다를 것 같은데 이 시스템을 이관했을 때 문제의 우려는 없는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답변> (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지금 말씀 주신, 아까 잠깐 유사한 질문이 나왔지만 광주센터와 대구센터는 배터리가 이게 서버실하고 분리되어 있다는 말씀은 드렸고요. 아까 이관과 관련해서 저희 광주센터와 대전센터는 각자의 역할이 유사합니다. 유사한데, 관리하고 있는 시스템들, 기관들이 조금 다르다고 보시면 되고요. 대구센터는 공공기관들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로 건립이 됐습니다.
아까 이관과 관련해서는 보안 측면에서의 걱정을 말씀해 주셔서 답변을 드렸고요. 지금 말씀하신 이관하는 데 대구센터가 환경이나 이런 부분의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정확하게는 대구센터에 입주한 민간 클라우드사에 입주하는 것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입주 대상 시스템과 같이 맞춰서 기술 검토를 통해서 가능한 곳에 당연히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답변> (사회자) 그러면 이상으로 금일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공지해 드린 것처럼 앞으로 당분간 매일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그때 또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나 그런 게 있으면 그 시간을 이용해서 또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