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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브리핑

2025.10.25 이민우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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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산업통상부 보도계획은 총 21건입니다.

10월 21일 화요일 조간입니다.

통상교섭본부장은 10월 20일 월요일 14시 그레그 지안포르테 미국 몬태나주 주지사를 만나 산업 공급망 협력, 에너지 교역 확대 등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10월 21일 화요일 석간입니다.

차관은 10월 21일 화요일 10시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전자·IT 산업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는 등 노고를 격려하고 AI 시대 핵심 분야인 전자기술의 혁신 방안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통상교섭본부장은 10월 21일 화요일 10시 30분 국내 최대 수출 행사인 '2025 수출 붐업코리아 Week' 개막식에 참석하여 유망 품목 전시관을 참관하고 전국적인 수출 붐업 모멘텀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10월 22일 수요일 석간입니다.

김정관 장관은 10월 22일 수요일 9시 30분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상무관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글로벌 통상질서 격변기에 주요국의 통상정책 최신 동향 및 우리 기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10월 23일 목요일 조간입니다.

차관은 10월 22일 수요일 18시 '제18회 반도체의 날'에 참석하여 반도체 산업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는 등 노고를 격려하고 AI 시대를 맞아 K-반도체의 경쟁력 도약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10월 23일 목요일 석간입니다.

통상교섭본부장은 10월 23일 목요일 10시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에 참석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 육성, 해외 대형 전시회 유치 등을 통해 국내 전시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10월 24일 금요일 조간입니다.

김정관 장관은 10월 23일 16시 제10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여 15대 슈퍼 을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통상교섭본부장은 10월 23일 14시 애나벨 곤잘레스 미주개발은행 부총재를 만나 한-중남미 간 경제·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장관님 주요 일정은 10월 22일 수요일 상무관 화상회의, 10월 23일 목요일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10월 24일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제46회 국무회의는 10월 21일 화요일 14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산업통상부 관련 심의 안건은 없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산업부가 지금 언제 적부터 마이크가 이 모양인데 이거, 이거 맨날 이래야 됩니까, 우리가?

<답변> 예, 시정 조치하겠습니다.

<질문> 일단 통상 관련해서 지금 대변인실이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주말에 제가 한번 전화드렸지만 사진만 해도 이게 지금 17일에 협상인데 이게 며칠이야, 19일 18시에 나왔어요, 상무부 장관 면담이. 이렇게 이틀 뒤에 보내려면 사진 왜 보냅니까? 조지아주 간 다음에 보냈잖아요. 뭔 얘기이신지 아시죠?

<답변> 네, 알고 있습니다.

<질문> 우리가 지금 17, 18일 기사 다 썼는데 그다음 날 사진 주려면 왜 보내요? 보내지 말지.

<답변> 앞으로 사진 관련해서는 신속하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제가 더욱 노력하겠고요.

<질문> 그리고 제가 전화드렸잖아요. 최소한 통상 내용에 대해서 말씀 못 해도 가령 '며칟날 저녁에 협상을 시작했고 몇 명이 하도록 해서 몇 명이 들어갔고 언제쯤 끝났고' 이런 것들은 대변인실에서 통보해주셔야 야죠. 그런데 '우리도 알 수가 없어요.' 이러려면 대변인실이 왜 있어요? 문 닫죠.

<답변> 한미 관세 협상 관련해서는 협상의 일정이 저희가 사전에 미리 알려드릴 수 없는 사안이어서...

<질문> 아니, 그런 얘기하지 마시고요. 우리가 지금 내용을, 내용을 묻는 게 아니잖아요.

<답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리고 대변인실 기자들이 많이 전화하면 다 그냥 '우리가 몰라요.' 이런 식의 태도, 맨날 대통령실장, 정책실장이 2시간 했다, 그걸 우리가 받아써야 합니까? 그 정도는 대변인실에서 해줘야죠. 그런데 아무 역할을 안 해요, 지금. 역대 대변인들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답변> 협의회 형식과 협의회 시간, 참석자 등이 계속 바뀌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질문> 여한구 본부장이 나온 것도 안 알려줬잖아요. 그것도 본인이 원했다고 하는데 말이 안 되는 거죠. 장차관 일정을 왜 뿌립니까? 여기에 그러면.

<답변> 저희가 공개드릴 수 있는 장차관님, 본부장님 일정은 다 소상하게 공지해 드릴 거고요. 기자님들의 어떤,

<질문> 이게 지금 그냥 단순한 그냥 이름 없는 국가와 협상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최소한 일정하고 멤버, 회의 시작·끝 그 정도는 알려달라는 거예요, 대변인실.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답변> 지금 저희가 통상 협상이 저희만 하는 것은 아니고요. 여러 부처가 섞여있기 때문에,

<질문> 아니, 이런 식으로 할 거면 통상 관련도 엠바고 저는 안 받겠습니다. 하나도, 일체, 이후 시간으로. 하려면 확실하게 해주시고 아니면 하지 마세요. 엠바고 걸지 말고 각자 취재하는 플레이로 그냥 하시죠.

<답변> 저희가 알려드릴 수 있는 협의회 내용이나 아니면 협의회 절차, 형식 등에 대해서는 소상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고, 다만 이번 협상의 경우에는 특수한 상황이라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사진을 저희가 찍었지만 또 상대측이 같이 찍었기 때문에 상대측에 이 사진이 나가도 되느냐에 대한 그런 협의 과정이 필요한 것이고요. 그래서 이런, 우리만 관계되어 있는 게 아니라 상대측과 협의를 해서,

<질문> ***

<답변> 저희가 저희 입맛대로 어떤 것들을 배포하지 말고 이런 생각은 전혀 없고요. 상대측하고 협의해서 최대한 보내드릴 수 있는 것들은 다 보내드리고, 이거는 상대가 있는 이슈니까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가 없으시면 정례브리핑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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