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입니다.
지금부터 2026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드리겠습니다.
2026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8.03으로 전월대비 0.4% 상승하였고 전년동월대비 2.0% 상승하여 전월 2.3%보다 0.3%p 하락하였습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0%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생활물가지수의 경우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2%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식품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상승하였고 식품 이외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4% 상승하였고 전년동월대비 0.2% 하락하였습니다.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8%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입니다.
우선, 지출목적별 동향을 보면 전월대비 기타 상품·서비스, 식료품·비주류음료, 보건, 오락·문화, 음식·숙박, 교육 등은 상승하였고 의류·신발, 통신은 변동 없고 교통은 하락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 음식·숙박, 기타 상품·서비스, 주택·수도·전기·연료, 가정용품·가사서비스, 의류·신발, 교통, 교육 등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품목성질별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상품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7%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2.6% 각각 상승하였고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하였습니다. 전기·가스·수도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2%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집세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9% 각각 상승하였고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1.0%, 전년동월대비 1.6%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주요 등락 품목은 보도자료 7페이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이제 설이 곧 다가오는데 다들 차례상 준비하는 데 부담이 될 만한 상승률이 보이는 것 같아서요. 쌀도 그렇고 사과도 그렇고 고등어, 조기 이런 것들에 대한 가격 상승 원인이나 이런 것 품목별로 짚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답변> 일단 쌀 같은 경우는 작년 하반기 이후 아무래도 재배면적 감소나 생산량 감소에 따라서 상승 폭이 두 자릿수였고, 다만 작년 하반기 이후 신곡 출하에 따라서 일부 상승 폭은 둔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타, 이번 달 같은 경우 농산물이나 축산물, 수산물인데 아마 축산물 같은 경우 4.1% 상승했고요. 특히 축산물에서 수입 소고기라든지 한우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승했고, 아마 세부 사유를 한번 보면 일단 축산물 같은 경우 국산 쇠고기는 3.7% 상승했고요. 아무래도 주요 원인은 전체적으로 수요 증가나 아니면 도축 마릿수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보이고요.
그다음에 돼지고기는 이번 달에 전년동월대비 2.9% 상승하였습니다. 지난달에 4.4%에서 상승 폭은 둔화되었고 아마 돼지고기 상승 원인은 마찬가지로 도축 마릿수라든지 아니면 수입 가격, 특히 수입 돼지고기 가격 상승이 아마 전체적인 돼지고기 상승의 원인이고요.
기타 달걀이라든지 닭고기, 특히 달걀 같은 경우 6.8% 상승했고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최근에 달걀 같은 경우도 지속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인 품목이고, 특히 최근에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라서 상승한 걸로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조기도, 죄송합니다.
<답변> 기타, 수산물 같은 경우는요. 이번 달에 5.9% 상승했고요. 특히, 조기 같은 경우 21% 상승했는데요. 이 부분도 아마 수입 가격 상승이라든지, 아마 재고량 감소에 따라서 조기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 같습니다. 기타 고등어 같은 경우도 11.7% 상승했고요. 이 부분도 아마 어획량 감소라든지, 수입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질문> 1월에 날이 많이 추웠지 않습니까? 혹시 기상 여건 관련해서 특히 영향을 받은 부분도 있을까요?
<답변> 일단 아무래도 축산물이나 수산물보다는 아마 채소류 영향이 있을 걸로 보이고요. 특히 채소 중에서도 아마 생육기간이 짧은, 특히 잎채소 위주로 아마 상승했는데, 아마 기온 하락이 1월에 있었으니까 전월비로 보면요. 특히, 채소 같은 경우 크게 오른 게 아마 상추가 아무래도 전월비 26.9% 상승했고요. 동월비도 27.1% 상승했습니다.
<질문> 호박도 그러면 그런 원인으로...
<답변> 호박도, 호박 같은 경우는 전월비하고 전년동월대비 반대 방향을 보이는데요. 전월비 같은 경우는 39.8% 상승했습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기온 하락으로 출하량이 줄어서 상승한 것 같고요. 다만, 전년동월대비로는 기저효과의 영향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전년동월대비는 9.7% 하락했습니다.
기타 오이라든지 깻잎 이런 채소들이 전월대비 기온 하락으로 인해서 상승 폭이 다른 채소들에 비해서 컸습니다. 오이는 전월대비 21.8%, 깻잎은 전월대비 27.5% 상승했습니다. 다만, 전년동월대비는 기저효과라든지 그런 영향으로 오이는 2.6%, 깻잎은 6.4% 상승했습니다.
질문 없으시면 간단히 총평 마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0% 상승하였습니다.
주요 부문별로는 서비스 2.3%, 공업제품 1.7%, 농축수산물 2.6%, 전기·가스·수도 0.2%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상승 폭 둔화 요인을 살펴보면 내구재라든지 의료비 점수당 단가 인상 등의 영향이 반영된 공공서비스 등의 상승 폭은 소폭 확대되었으나, 국제유가가 하락한 석유류와 출하물량 증가 및 전년 기저 영향을 받은 농산물 등의 상승 폭 둔화로 전년동월대비 2.0% 올라 전월보다 0.3%p 하락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