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갑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조원갑입니다.
정부의 인공지능 전환은 거대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국민께서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공무원이 행정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를 AI로 더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특히, 현장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공무원이 아이디어를 직접 작동하는 시제품으로 만들고 효과와 활용 가능성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면 행정혁신의 속도는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3일부터 '인공지능 정부 실험실'을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AI 정부 실험실의 취지와 목적, 현재 진행 중인 주요 과제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AI 정부 실험실은 업무 담당 공무원이 대화형 코딩과 AI 코딩 도구, 개방데이터와 공공 AI... API 등을 활용해 현장의 반복 업무와 국민 불편을 개선하는 시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 인공지능 전환, 즉 AX를 위한 개발·검증 환경입니다.
핵심은 현장이 직접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빠르게 시제품으로 구현하며 검증된 우수사례를 범정부로 확산하는 것입니다.
기존 정보화사업 방식에는 작은 업무 개선 아이디어도 별도 예산과 기획·개발 절차를 거쳐야 해 실제 구현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반면, AI 정부 실험실에서는 먼저 작동하는 시제품을 만들어 정말 필요한 기능인지, 현장에서 효과가 있는지,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게 만들고 현장에서 시험하고 검증한 뒤 확산하는 새로운 행정혁신의 방식입니다.
둘째, 시범운영 현황과 주요 과제입니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AI 활용 역량을 인증받은 'AI 챔피언'을 비롯해 해커톤 우수자와 AI 활용에 관심 있는 현업 담당자 등 AI 역량과 현장 이해도를 갖춘 공무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운영 초기임에도 예산자료 검색, 재난정보 시각화, 민원 연락처 안내 등 국민 생활과 현장... 행정 현장에 밀접한 과제들이 등록해 실험과 검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나라예산 한눈에'입니다.
정부 예산자료는 공개되어 있지만 세부 사업을 확인하려면 기관별 파일을 내려받아 일일이 열어 보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나라예산 한눈에'는 중앙관서 예산 설명자료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구조화해 사업명, 소관 부서, 담당 부서, 예산액, 전년 대비 증감 현황 등을 웹에서 검색·필터링·정렬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부처별 예산 규모와 증감 현황도 시각화해 정부 예산의 전반적인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내부에 공유화... 공유된 뒤에는 개별 파일을 열지 않고 바로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직원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재난문자 지도'입니다.
최근 발송된 재난문자를 지도와 목록으로 함께 보여주고 재해 유형과 기간, 지역별로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입니다.
예를 들어 호우가 발생했을 때 재난 담당자는 지역별 문자 발송 현황을 비교해 필요한 지역에 문자가 발송됐는지 확인하고 추가 발송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검토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관련 부서에서도 재난상황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는, '모두의 민원콜'입니다.
국민께서 '임금체불 상담', '여권 발급', '불법주정차 신고', '전세사기 상담'과 같은 문의를 입력하면 관련 콜센터와 담당 기관을 관련도가 높은 순으로 안내합니다. 위치 정보를 활용하면 현재 위치와 가까운 지방자치단체의 생활민원 연락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과제의 공통점은 분명합니다. 여러 문서와 기관에 흩어져 있어 활용하기 어려웠던 정보를 국민과 공무원이 한눈에 찾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었다는 점입니다.
AI가 거창한 미래 기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의 정보 탐색 기간을 줄이고 국민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검증과 확산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등록된 과제는 실험·검증 단계의 시제품입니다. 곧바로 행정 현장에 적용하거나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제의 문서와 소스코드, 프롬프트 등 개별 산출물은 개인 PC에 머무르지 않도록 공공 개발 산출물 저장소인 공공 GitLab에 체계적으로 등록하고 관리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과제에 대해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필요한 보완과 추가 검증을 거친 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로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실험의 속도는 높이되, 행정서비스에 필요한 책임성과 안전성은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아울러, AI 정부 실험실의 동시 접속 가능 인원을 2027년까지 3,000명 수준으로 확대하겠습니다.
AI 챔피언 교육 과정에 실험실 활용 실습을 포함하고 우수과제를 정기적으로 선정해 포상하는 등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도전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AI 정부 실험실이 지향하는 것은 'AI를 위한 AI'가 아닙니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공무원의 아이디어를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더 빠르게 연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늘 소개한 과제들은 아직 완성된 서비스가 아니라 가능성과 현장 활용성을 확인하는 시제품입니다. 그러나 작은 아이디어가 실제로 작동하는 서비스의 모습으로 구현되고 현장에서 곧바로 검증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설명보다 직접 화면을 보시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먼저, '나라예산 한눈에'를 통해 여러 예산 파일을 열지 않고도 사업과 예산 현황을 찾아보는 과정을 보여드리고, 이어서 '재난문자 지도'와 '모두의 민원콜'을 차례로 시연하겠습니다.
기존에 어떤 불편이 있었는지, AI를 활용해 무엇이 달라졌는지, 실제 행정과 국민 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연을 시작하겠습니다.
<박인창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정책과 사무관>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책과 박인창 사무관입니다.
AI 정부 실험실 시연을 시작하겠습니다.
AI 정부 실험실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 중이며 사용자마다 격리된 실험 공간과 AI 구독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든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실험실 접속 과정을 보시겠습니다.
이와 같이 공무원분들이 어디... 언제, 어디서나 원격 접속을 통해서 실험실에 접속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실험실에 접속된 상태에서는 바이브 코딩 개발 환경이 미리 세팅되어 있어서 공무원분들이 별도의 노력이 없이 이 환경에서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여 필요한 개발을 바로 하실 수가 있습니다.
우선, 개발 환경을 실행해서 요구 사항을 입력하는 과정을 한번 시연으로 보시겠습니다. 오늘 배포될 보도자료 내용을 읽어서 관련된 이미지를 생성하고 설명, '내용을 설명하는 웹 페이지를 만들어 줘.'라는 요구 사항을 입력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입력하면 AI가 요구 사항을 분석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이것을 시행할지를 모두 공무원분들한테 알려주고 내용을 진행하는 과정을 보실 수가 있고요. 이 내용은 간단하게 한 2~3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미리 만들어 놓은, AI가 이 페이지를 만들어 놓은 페이지를 간략하게 보여드리면 이런 식으로 오늘 보도자료 내용에 대해서 AI 정부 실험실의 웹 페이지를 만든 화면입니다. 위에 보시면 생성된, AI가 생성된 이미지가 있고 그 내용들을 구조화해서 웹 페이지로 만들어 놓은 내용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간략하게 공무원분들이 일상용어로 개발 내용을 말하고 AI가 그걸 이해해서 자료를 읽고 구조화하고 웹 페이지를 만들고 서비스를 만드는 환경이 제공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AI로 웹 페이지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말씀드렸던 것처럼 웹 프로그램,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들을 공무원이 직접 개발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개발된 과제들은 분산 관리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공공 개발 산출물 저장소에 관리되어 공유 및 확산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험 과제들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프로젝트 대시보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대시보드에는 과제 수, 업데이트 현황, 이슈 현황 등 실험실 과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현황 정보를 제공합니다.
현재 보시면 38개의 실험 과제가 등록이 되어 있고 총 이슈 수는 7개, 프로젝트 담당자, 참여 개발자 수는 31명이라는 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좀 전의 브리핑 내용에 보신 것처럼 이렇게 프로젝트 담당자와 전체 프로젝트 수를 내년까지 3,000개까지 늘리겠다는 말씀은 드린 바 있습니다.
아래 보시면 과제 목록을 보실 수가 있고, 또 논의 사항이나 이슈 사항이 있으면 전화를 하거나 그냥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다 의견을 개진해서 개발자분과 다른 관련자분들과 소통과 논의를 통해서 더 지속적으로 집단지성을 통해서 발전시킬 수가 있습니다.
재난문자 같은 경우에 호우특보와 기상특보 정보도 같이 보여주면 좋지 않겠느냐, 라는 의견에 대해서 논의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또한, 별 아이콘을 눌려서 과제에 대한 관심 등을 표현을... 표시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주요 사례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나라예산 한눈에 서비스를 시연하겠습니다.
이전에는 '열린재정' 홈페이지가 이미 있고요. 열린재정 홈페이지에서 예산별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각 부처의 내용에 들어가서 HWP 파일을 일일이 다운로드받아서 파일을 열고 내용을 확인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이렇게 하기에는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거나 어떤 증감의 현황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서별 비교 등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라예산 한눈에는 전 부처 예산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 정리된 정보를 제공하고, 특정 예산이 궁금한 경우에는 부처와 부서를 선택해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상세 내용을 바로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행정안전부의 인공지능정부실 예산을 보면, 예산이 큰 순으로 확인하고 싶다, 그럼 바로 이렇게 소팅을 해서 보시면 첫 번째 공공데이터 부문, 두 번째가 정부24, 세 번째가 AI 서비스 관련, 네 번째가 정보화, 보안 내용으로 이렇게 예산이 편성돼 있다는 거를 바로 일관성... 일목요연하게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아까 HWP를 다운로드 받는 게 부처 단위... 부서 단위가 아니라 세부 사업 단위로 파일을 별도로 다운로드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러한 인공지능정부실의 예산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최소 28개의 HWP 파일을 별도로 다운받아서 본인이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두 번째로, 재난문자 지도를 시연하겠습니다.
우선 기존에는 재난문자를 텍스트 방식으로, 이런 식으로 리스트로 표현해서 제공을 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체적인 상황을 국민께서 파악하시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난문자 지도는 재난문자를 지도상에 표시해서 본인이 받은 문자 상황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상황도 파악이 가능하도록 구현을 한 것입니다.
여러 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기능, 조회 기능을 보시면 예를 들어 '어제 상황'을 누르면 상황이 이렇게 표시가 됩니다. 한눈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도권 지역, 충남·강원 지역은 호우 쪽 재난문자가 갔고요. 그다음에 남부 지역은 폭염 문제가 보내진 이 전체적인 상황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지역에 계신 분들은 그 지역에 해당되는 재난문자만 받지만 내가 오후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고 하면 저런 정보들이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별로도 자세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제 경상남도에서 시군구로 발송된 재난문자 현황입니다. 폭염 문자가 갔지만 간 지역도 있고 가지 않은 지역도 있는데요. 담당자가 시군구별 발송 현황을 파악해 후속 조치를 진행할 수도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정보화사업으로 구축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상당한 시일이 소요됩니다. 이 재난문자 지도를 저희 AI 정부 실험실에서 구축·개발하는 데 약 1~2일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다음은 모두의 민원콜 과제입니다.
모두의 민원콜은 문의 내용을 입력하면 관련 연락처를 보여드리는 간단한 서비스입니다. 불법주정차 관련해서 신고를 해보면 현재 위치를 사용하여 세종시의 교통행정과 부서가 나오도록 서비스가 되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로는 '대전 전세사기'를 입력해 보면 대전 지역 전세 피해 조사 담당자의 번호를 또 바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전화번호로도 어떤 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왔을지가 궁금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예를 들면 2489번을 쳐보시면 여기 지금 인공지능정부정책과의 AI신속개발지원팀, 제 번호가 나오는 것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상 시연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32)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브리핑문 끝에도 나와 있긴 한데 이렇게 우수 시제품을 올린 분들에 대해서 포상을 하실 계획이라고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포상이 어떤 규모로 주어질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박인창 인공지능정부정책과 사무관) 인센티브 제공 방식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AI 실험실 이용자 포럼을 개최하고요. 개최할 때마다 우수과제들을 발굴해서 담당자분들한테 소액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일단 기본으로 하고요.
저희가 내년에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될 때는 단순한 어떤 경제적인 인센티브가 아니라 본인이 성장하고, 또 어떤 명예를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 다각적인 인센티브 방식을 현재 종합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현재 검토가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여기 보도자료에 나와 있는, 좀 전에 시연하신 그 세 가지 서비스들 개발하는 데 각각 몇 개월 정도 걸렸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전부 다 행안부 소속 공무원분들이 만든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행안부 외에 지금 몇 개 부처에서 AI 정부 실험실 활용하고 있는지 같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개발한 서비스들은 언제쯤 상용화될 수 있는지도 같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조원갑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아까 그 기관과 관련해서는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 때 업무시간 기준으로 했을 때 하루나 이틀 정도씩 걸렸던... 걸렸다고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여기 참여하는 기관과 관련돼서는 지금 AI 챔피언이나... AI 챔피언 교육을 받으시거나 아니면 AI 해커톤 대회 참여하셨던 분이나 본인들이 원하시는 분들이 참여를 하고 있어서 여기 지금 내용을 이쪽에서 보실 수가 있는데요.
보면 여기 광양시 그리고 또 보면 소방청·보건복지부, 서울시·군산시, 이렇게 각 중앙행정기관 및 각 지방정부에서 이렇게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답변> (사회자) 이 3개 행안부가 다 개발했냐.
<답변> (조원갑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이 3개는 우선 지금 행안부에서 지금 우선 개발을 했습니다.
<질문> 세 사례 전부 다 언제쯤 상용화되는지.
<답변> (조원갑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상용화 관련해서는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수과제에 대해서는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나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지금 해야 되는데 관련 제도를 지금 저희가 정비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필요한 보완과 추가 검증을 거쳐야 되는데 지금 목표는 올 하반기...
<답변> (관계자) ***
<답변> (조원갑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상용화 같은 경우 내년 상반기 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행정 업무만 하는 줄 알았는데 공무원들이 정말 다양한 재주를 갖고 계시네요. 사실 이 정부 출범할 때 AI 세계 3강, 그렇죠? 그리고 AI 전자정부 세계 1위 정부 만든다고 했죠. 그래서 정말 기대가 좀 있었고 쭉 지켜보고 있는데, 그런데 오늘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 보면 부처를 출입하는 기자로서 봤을 때 이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 라는 의문이 좀 들어요.
가령, 이렇게 아직 랩 단계에서 돌아가고 있는 거긴 하지만 재난문자 지도 같은 경우도 이게, 과연 이게 이미 다 발송... 발송, 발신되고 난 뒤 볼 수 있는 거잖아요. 이게 과연 필요한가, 이게 꼭?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공무원들이, 그러니까 앉아서 이런 저런 재미난, 신기한 물건들을 만들어 내는, 실험해 보는 그런 것 정도로밖에 안 보이거든요.
그런 인식하에서 하여튼 저는 AI 정부, 전자정부의 공공부문의 AI 전환, AX 이게 잘 돼서 공무원들이 반복적이고 단순한 이런 업무에서 탈피해서 보다 더 대국민 서비스를,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든지 정책을 크게 만드는, 잘 만드는 이런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데 이 지금 여기 나온 이것들로 인해서 담당 공무원들의 일이 좀 줄었나요? 그게 좀 확인이 되면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조원갑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현재 지금 말씀드린, 말씀드린 것은 시제품이고요. 지금 아직 공무원들까지 확산해 나가지 않은 상태에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우선은 지금 여기 정준우 과장님께서 직접 만들어 보셨으니까 그런 차원에서 한번 말씀을 한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문> 기대효과를 말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 (정준우 공공인공지능혁신과장) 오늘 보여드린 거는 이런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브리핑 끝나고 저도 하나 보여드릴 건데 여기 아까 보면 온AI 워크라고 있습니다. 우리 소개해 드린 건 아니고 이 *** 같은 경우에 보고서, 우리 공공기관에서는 사실, 특히 정부부처 단위에서는 보고서 쓰는 일이 가장 시간을 많이 소요하고 반복적인 일이거든요. 그래서 AI가 작성해서 한글 문서로 만들어주는 것까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이제 시작 단계거든요. 그래서 이거 이따가 한번 보여드리고, 이게 이렇게 채팅으로 치면 한글 문서로 만들어 내는, 사실 채팅으로 치면 요즘에는 답변이 정말 잘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거를 한글 문서 서식에다가 옮겨 적는 일이 공무원이 할 일인가? 앞으로 AI 시대에.' 그런 걸 생각해 보면 '한글 문서로 넘어가는 것까지 AI가 당연히 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문제점부터 시작한 이런 프로젝트들도 있고요.
아까 보신 프로젝트들도 사실은 각 기관들에서 자기 업무 하시다가 '이거는 좀 자동화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프로젝트 시작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까 3개는 그중의 예시였던 거고 실제 기관에서는 이렇게 프로그램 개발해서 내 업무, 내 업무를 좀 더 빠르게, 내 업무를 더 쉽게, 반복을 줄이는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더 많이 해 나갈 거라고 설명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이어서 좀 드리면, 사실 문서 작업 같은 것들은 우리 챗GPT부터 클로드, 노션 같은 이런 다양한 AI 툴에서 작성하고 있는데 방금 보신 거는 그런 작업들을 우리 공문서로 활용되는 워드... 아래한글 파일로 옮겨준다는 게 좀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 활용을, 문서 작업을 국장급 공무원들은 하지는 않죠.
<답변> (정준우 공공인공지능혁신과장) 그렇죠.
<질문> 그러니까 저는 궁금한 게 이런 부분도 있었어요. 저렇게 잘 만드는데 저 활용을 어느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느냐? 과장급들은 하실 수 있다고 보는데 국장급들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건지, 난도는 어떻게 됩니까? 저게.
<답변> (정준우 공공인공지능혁신과장) 사실, 이 개발 측면에서요? 아니면...
<질문> 실제로 이게 운영이 됐을 때.
<답변> (정준우 공공인공지능혁신과장) 이걸 운영할 때?
<질문> 네, 저것만 예를 들면.
<답변> (정준우 공공인공지능혁신과장) 이것만 예를 들면요? 이거는 사실은 왼쪽에 채팅 쳐서 어떤 내용을 써 달라, 라고 하면 AI가 생성해서 오른쪽에 워드로, 한글 문서로 넘겨주는 거라 버튼 몇 번, 타자 몇 번이면 되는 거라 사실 이거는 굉장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질문> 우리 국장급·실장급 공무원들도 하면 할 수 있다는 거죠?
<답변> (정준우 공공인공지능혁신과장) 네, 그런데 실·국장님들은 보고서를 많이 안 쓰시죠. 이용하는 것 자체는 매우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질문> 하여튼 웬만한 공무원들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
<답변> (정준우 공공인공지능혁신과장) 그렇죠, 네.
<질문> 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게 확산되고 데이터가 쌓이면 그런 효과에 대한 정량적·정성적 이런 것들도 나중에 다시 한번 보도자료나 알릴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동시접속 가능 인원 3,000명 얘기하셨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답변> (박인창 인공지능정부정책과 사무관) 지금 여기 과제를 보시면 38개의 과제가 아까 등록돼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실험실에서. 아까 각 사용자마다 개별된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데 그 개발 환경을 3,000개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공무원분들이 거기 접속하시면 동시에 3,000명이 이런 실험 과제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지금은 capa가 어느 정도 됩니까?
<답변> (박인창 인공지능정부정책과 사무관) 지금은 약 100명 정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답변> (조원갑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지금 현재, 정정하겠습니다. 200명 규모로 할 수 있는 규모고요. 지금 시범운영 단계고 저희가 중간에 만든 프로젝트다 보니까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내년 예산에 담아서 내년에는 3,000명이 동시 접속한 규모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질문> 과장님께 질문드릴게요. 이 AI 정부 실험실이 결국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결국 실험실일 텐데 정책 효과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 3개, 방금 시제품을 상용화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 상용화 단계에서부터 파급효과들이 피부에 와닿을 것 같아요. 그때 정책이 피부에 와닿는, 어떤 국민들이나 공직자들에게 상당히 피부에 와닿는 것들이 체감될 것 같은데 그게 내년 상반기가 됐을 때 그 이후까지 어떤 효과가 있을 것인지 기대되는 것, 어떤 게 있을지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이 실험실이 상용화됐을 때, 좀 더 활성화됐을 때 우리 정부가 어떤 모습으로 될지 좀 기대되는 효과 있을 것 같아요.
<답변> (조원갑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지금 말씀 주신 바와 같이 AI에 대해서는 상당히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굉장히 큰 규모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라고만 생각하실 수가 있는데 저희 말씀드렸다시피 AI 정부 실험실은 AI를 위한 AI가 아니라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공무원이 국민이 필요로 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을 더 빠르게 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 AI 민주정부를 목표로 해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AI 정부 과제들이 더 빠르게 국민들이 체감하실 수 있게끔 저희 각 중앙행정기관이라든지 지방정부의 일선 공무원들이 다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질문> 아까 내년에 동시접속 인원 3,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저희가 전체 공무원 숫자는 한 120만 명 정도 되잖아요. 그렇게 생각해 보면 좀 적은 수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 더 늘릴 계획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조원갑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지금 저희가 초기 단계고, 그리고 지금 AI 챔피언이 작년에 540여 명 그리고 올 상반기까지 600여 명 정도 배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들이 활동을 하시게 된다 그러면 저희가 내년에는 한 3,000여 명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요.
내년 활동하는 것들이 더 많아지고, 그리고 동시 접속이 더 필요하다고 하면 중간에 예산을 더 투입해서라도 그 인원을 더 늘릴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지금 AI 정부 실험실에는 누구나 다 들어갈 수가 없는 거군요. 그런 거죠?
<답변> (조원갑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예, 행정 내부의 데이터를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은, 그리고 시범운영 단계에 있어서 AI 챔피언이라든지 해커톤 대회 참가 우수자라든지 AI 활용에 관심 있는 현업 담당자들이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가 승인을 해서 들어오게끔 돼 있는 구조입니다.
<질문> 그러니까 AI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이 와서 이렇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게 AI 정부 실험실이 되는 겁니까?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답변> (조원갑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그러니까 AI를 활용해서 국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십니다, 말씀하신 대로.
<질문> 그래서 저기서 만들어진 걸 가지고 지금 아까 만들어진 시제품 3개 나오면 3개 나오는 거고, 또 4개 나오면 4개 나오는 거고 이렇게 계속 쌓인다는 그 말씀을 하시는 거죠?
<답변> (조원갑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예, 여기 지금 38개의 프로젝트가 있고요. 그것들을 이제, 여기서 보여드린 것들이 우수하다고 할 수는 없고 여기 별표를 통해... 별표나 아니면 자체 평가나 외부 평가를 통해서 우수하다고 판단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말씀드렸듯이 보안이라든지 개인정보 보호라든지 품질 등 보안과 추가 검증을 통해서 제품을 만들어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정부로 확산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질문> 끝으로 하나만, 정확하게 짚어보려고요. 그러니까 3,000명이 들어가고 600명이 들어간다는 게 저기 들어가면 저기에서 용량 과다 때문에 못 들어가는 게 아니라 현재 저기 AI 정부 실험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이 정도 되는 수준의 사람들은 들어올 수 있다, 라는 거를 정부에서 들어올 수 있는 사람들을 이렇게 규제하겠다는 거죠? 제한을 두겠다는 거죠?
<답변> (조원갑 인공지능정부정책과장) 예, 지금 시범운영 단계다 보니까 초기 인원을 저희가 한정해 놓은 겁니다.
<질문> 사례로 보여주신 나라예산 한눈에 같은 것들은 이게 좀 완성도가 높으면 일반 국민한테 공개를 해도 좀 효용성이 높을 것 같아서, 여기 예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한눈에 보기 쉽게 할 수 있게 돼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이 계획은 있으신지요?
<답변> (박인창 인공지능정부정책과 사무관) 지금 이 내용은 현재 실험 검증 중에 있는 내용이고 저희가 내부에 일단 공유를 해서 의견들을 더 취합해 보고 추후에 보완하고 품질 검증을 통해서 얘기... 검토해 봐야 될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아직은 확정된 사항은 아니어서 추후에 진행된 이후에 별도의 또 보도를 가지고, 배포를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 사항은 해당 부서에 개별적으로 질의 부탁드립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