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입니다.
지금부터 2026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겠습니다.
2026년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9.77로 전월대비 0.2% 하락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하여 전월 3.2%보다 0.4%p 하락하였습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6%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하였습니다.
식품은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1.6% 상승하였고 식품 이외는 전월대비 1.3% 하락, 전년동월대비 3.2% 상승하였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하락하였습니다.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소비자물가지수 부문별 동향입니다.
지출목적별 동향입니다.
전월대비 음식·숙박, 오락·문화, 보건, 가정용품·가사서비스, 의류·신발, 교육, 통신은 상승하였고, 주택·수도·전기·연료, 교통,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주류·담배는 하락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교통, 음식·숙박, 오락·문화, 주택·수도·전기·연료, 의류·신발 등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품목성질별 동향입니다.
상품은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3.0% 상승하였습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0.9% 상승하였고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3% 하락, 전년동월대비 3.7% 상승하였습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6%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집세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1% 각각 상승하였고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 없고 전년동월대비 1.4% 상승하였습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5%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주요 등락 품목은 보도자료 7페이지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고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03:16)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지금 물가지수가 3달 만에 다시 2%대로 내려왔는데 어떤 것이 큰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하고요.
그중에서 석유제품 가격은 여전히 좀 작년보다 많이 높은 수준인데 농산물이나 이런, 이런 쪽으로 해서 많이 낮아졌다, 이게 그래서 농산물이나 신선식품 이런 것들이 낮추는 데 영향을 미쳤는지 이런 것도 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일단 7월 물가는 이번 달 2.8%로 지난달 대비 0.4%p 하락했는데요. 말씀하셨다시피 주요 요인은 크게 석유류 관련돼서는 아마 최근에 국제유가 소폭 하락이라든지 최고가격제 등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에 따라서 오름세가 지난달 대비 둔화되었습니다. 지난달에 24.7% 상승해서 이번 7월에 15.5%로 상승 폭이 둔화된 게 지난달 대비 상승 폭 축소의 요인이고요.
또, 두 번째는 방금 지적하신 대로 농축수산물의 경우 지난달에 3.2% 상승했는데 전년동월대비 7월에 0.9% 상승하였습니다. 그 주요 원인은 전반적으로 7월, 8월 같은 경우는 보통 무더위로 인해서 수급불안 요인도 있지만 이번 달 같은 경우 수급도 어느 정도 정상화되었고, 또 하나는 7월, 8월 아마 정부에서 정부지원 할인행사가 크게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로 인해서 농산물 같은 경우가 지난달에 1.1% 상승해서 이번 달에 2.2% 하락으로 하락 전환되었고요. 축산물 같은 경우도 이번 달에 4.4% 상승으로 지난달에 비해서 상승 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질문> 저 하나만 더 여쭤보면 폭염이나 폭우 이런 거에 대한 농산물 가격에 미친 영향이나 이런 건 없었는지 궁금하고요.
또 8월, 지금 많이 더운데 이런, 8월에는 이런 폭염이 가격 상승 우려로 작용할 거다, 이렇게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저희도 지금 일단 7월 대비해서 아마 무더위가 농축수산물에 미친 영향, 특히 아마 보통 채소 같은 경우 단기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특히, 채소 같은 경우 중에서도, 지금 채소 같은 경우 저희가 전월대비 0.9%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 4.2% 하락했습니다.
다만, 개별 품목에 따라서는 사정이 다른데요. 특히, 최근 7월의 무더위 같은 경우 주로 영향을 미친 게 상추라든지 시금치 같은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추나 시금치는 아무래도 생육기간이 단기고 잎채소다 보니까 무더위로 인해서 아마 출하량이 감소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지금 상추 같은 경우 전월비가 17.3% 상승했고 시금치는 42.8% 상승했습니다, 전월대비 해서.
물론, 전년동월대비 해서 시금치 같은 경우 작년에도 마찬가지로 무더위로 인한 효과로 전년동월대비로는 시금치가 21.3% 하락했는데 최근에 무더위로 인해서 전월대비로 주로 잎채소 위주로, 시금치나 아니면 상추 같은 잎채소 위주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채소 전체적인 평균, 감자 같은 경우는 16.6% 하락했고요. 아무래도 생육기간이 긴 채소 같은 경우는 하락 폭이 좀 작아서 전체적으로 채소가 전년동월대비 4.2% 하락한 걸로 보입니다.
<질문> 그러면 8월 무더위 때도 잎채소 위주로 우려가 된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답변> 일단 7~8월 같은 경우는 항상 무더위로 인해서 잎채소라든지 기타 채소나 그런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도 계속 살피겠고, 다만 지금 7월, 8월 지금 계속해서 정부에서도 아마 할인 지원 정책이 있기 때문에 그 할인 효과가 어떻게 반영되느냐에 따라서 아마 등락 요인이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질문>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최근에 나온 보고서를 보면 전월세 얘기 때문에, 전월세 얘기하면서 물가가 하반기에 오를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요. 부동산 대책 이런 데서 보면 보유에서 거주 중심으로 이렇게 강조를 하다 보니까 전월세 수급난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서, 그런 걸 어떻게 보시는, 물가에 어떻게 영향이 있을 걸로 보시는지.
<답변> 일단 크게 지금 저희 소비자물가 저희도 집세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같은 경우 집세가 전년동월대비 1.1% 상승했고, 아마 한국부동산원 같은 경우는 2%대 후반 상승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아시다시피 지금 전반적으로 감정원과 저희 데이터처에서 아마 집세 조사하는 방식은 어차피 조사 목적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좀 전반적으로 상승기에는 저희가 상승 폭은 더 적고, 그다음에 감정원 자료 같은 경우 상승 폭이 저희 물가지수의 집세보다 크고요.
다만, 집세도 지금 현재 지난달에 1.0에서 이번 달에 1.1%로 상승 추세에 있는 것은 맞... 상승 추세로 있는 걸로 보이고요. 이 부분은 하반기에도 아마 좀 부동산감정원의 집세보다 상승 폭은 작겠지만 전반적으로 방향은 상승 추세로 보입니다.
지금 저희가 전년동월대비 이번 달의 집세가 1.1%, 주로 아마 서울이나 경기, 울산, 세종 위주로 아마 집세가 상승한 걸로 보입니다.
이상 질문 없으시면 전체적으로 총평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7월 물가는 석유류 가격 상승세 둔화와 농축수산물 안정으로 2.8% 상승하여 지난달 대비 0.4%p 하락하였습니다.
물가상승을 주도했던 석유류 가격은 최근 국제유가 하락과 최고가격제 등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오름세가 둔화되었고, 농축수산물의 경우 주요 품목의 출하량 증가와 정부 할인 지원 등 수급 안정 조치에 힘입어 전월보다 상승 폭이 축소되었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