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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분야 추석 민생 안정 대책 발표

2026.09.01 서준한 유통소비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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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유통소비정책관입니다.

올해 추석을 맞아 국민 여러분께서 명절의 풍성함을 누리고 농촌에서 즐거운 휴식을 취하며 소외된 이웃 없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농업·농촌 분야 추석 민생 안정 대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대책은 풍성한 추석, 즐거운 추석, 안전한 추석의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이 가진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추진됩니다.

먼저,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낮추어 풍성한 추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상차림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 배, 소고기, 계란 등 13개 핵심 성수품에 대해서 추석 3주 전부터 평시 대비 1.6배, 총 16만 3,000t을 확대 공급합니다.

이들 성수품 수급 상황을 현재까지 주기적으로 점검한 결과 사과, 배, 배추와 같은 농산물은 공급이 원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명절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서 정부 비축물량과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활용해 평시 대비 2.6배 공급량을 늘리겠습니다.

최근 가격이 다소 높아 국민들의 우려가 있는 축산물은 공급 확대에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명절 전 물량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전국 도축장을 주말에도 정상 가동하고, 농협 계통 출하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여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1~2주 전 집중 공급하겠습니다.

대책 기간 동안 소고기는 2만 2,000t, 돼지고기는 역대 최대 수준인 6만 7,000t, 닭고기 1만 6,000t, 특히 계란은 평시 대비 2.4배 수준인 4,900t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습니다. 계란은 국산 공급물량 확대와 별도로 수입 신선란을 주당 1,000만 개 수준 추가 공급하겠습니다.

임산물은 산림청 주관으로 산림조합 보유 물량을 활용해 대폭 확대 공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품목별 공급 물량은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추석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590억 원을 투입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을 9월 3일부터 9월 23일까지 추진합니다. 소비자께서는 대형·중소형 마트에서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에 대해 최대 40%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1인당 할인한도를 한시적으로 적용하지 않도록 하여 혜택 폭을 더욱 넓혔습니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께서는 온라인 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구매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2만 원을 현장에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행사 참여 시장도 지난해 200개소에서 올해는 300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모바일 대기시스템을 운영하는 환급 장소도 지난 설 명절의 2배인 100개소로 확대해 대기 시간을 단축하겠습니다.

또한, 20% 할인 공급되는 모바일 농할상품권을 지난해 2배인 2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겠습니다.

농협 등 생산자단체, 한우·한돈 자조금단체 그리고 19개 주요 식품기업도 참여하여 자체 할인행사를 동시에 전개하여 체감 물가 안정 효과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거점에 직거래장터를 22개소 개설·운영하고, 온라인 유통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농부가 바로팜' 기획전도 추진합니다.

다양한 선물세트도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사과·배 등 중소과로 구성된 실속선물세트를 23만 세트 수준으로 확대 공급하고, 한돈몰, 목우촌 등에서도 한돈 선물세트도 할인 공급합니다.

아울러, 할인정보 등 알뜰소비정보를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5개 지역에서는 '알뜰소비플랫폼'을 시범 운영하여 주변의 농축산물 가격과 할인정보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개 지역은 거점별로 수원, 청주, 전주, 원주, 창원입니다.

두 번째, 국민들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농촌 관광가는 주간을 운영해 체험·숙박 상품 할인 판매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명절 연휴기간 국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전국 48개 국립자연휴양림과 4개 수목원의 입장료를 전면 면제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숲체원 등 산림복지시설은 소재 지역에서 5만 원 이상 소비가 확인되면 숙박비 결제액의 10%를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합니다.

또한, 대전역 등 주요 거점에 전통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귀성객을 대상으로 K-치킨벨트 안내지도를 배부하는 등 미식 관광도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민들이 쾌적한 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전 지역 주민이 참여해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클린농촌단을 운영하여 농촌이 쾌적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9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개최되는 농업박람회를 통해 농업의 미래와 다양한 농업·농촌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이밖에도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는 추석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연휴기간에는 과천 경마공원과 국립농업박물관도 개방하여 국민들이 농업·농촌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취약계층도 세심히 챙기겠습니다. 정부양곡 가격을 인하하여 공급하고 신선 농축산물 구매가 가능한 농식품 바우처도 지원하겠습니다.

농촌에는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도 있습니다. 이분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공공형 계절노동자 한마음 행사를 전국 142개소에서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농업인 그리고 반려동물까지 모두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과 단속 체계를 다잡겠습니다.

성수품 유통이 밀집되는 시기인 만큼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부정유통 단속을 강화하고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와 도축장 위생점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연휴 기간에도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태풍 등에 대비한 신속한 복구 지원체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추석 전후 일제 소독의 날을 지정 운영해 가축전염병 예방에도 빈틈없이 대처하겠습니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 반려동물의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연휴 기간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를 농식품부 누리집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유실·유기 동물 발견 시 즉시 신고·구조할 수 있는 통합구조시스템을 가동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식품부는 이번 추석 명절 동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확실하게 덜어주고 농촌이 주는 풍성함과 휴식은 국민 여러분께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민생안정대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8:16)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국장님, 안녕하세요? 실속선물센트를 23만 세트로 작년보다 훨씬 많이 늘리지 않습니까? 이거는 왜 이렇게 하시게 된 건지와 또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 혹시 폭염이나 이런 것 때문에 과일이 크지 않아서 이런 영향도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실속선물세트는 기본적으로 명절을 지나다 보면, 사과를 예를 들면 제수용으로 제기에 한 3개 정도만 큰 거를 올리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받는 선물은 한 10개 남짓해서 너무 큰 거, 그래서 가족들하고 나눠 먹기도 사실은 대과가 소과보다는 조금 불편한 면도 있죠.

그리고 지금 현재 홍로가 나오고 있는데 홍로가 예년보다 작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절에는 지금까지는 대과 중심으로 소비가 이루어진 측면도 있고 해서 올해는 그런 부분들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과수 농가한테도 도움이 될 거다, 그렇게 보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질문> ***

<답변> (조민경 원예경영과장) 원예경영과장 조민경 대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23만 세트가 공급될 예정이고요. 저희 추석 3주 이전... 3주 전부터 공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직접 하나로마트에 가셔도 되고요. 아니면 농협몰을 통해서도 주문하실 수 있고요.

<질문> ***

<답변> 내일모레 3일부터 통상 저희가 3주간 합니다.

<질문> 알겠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여기 농할상품권을 작년보다 2배 정도 규모로 발행한다고 했는데 이게 보니까 비플에이 앱 통해서 모바일 상품권으로 발행하시는 거더라고요. 이게 구매할 때 고령자를 고려해서, 배려해서 더 일반하고 기간을 다르게 한다고 했는데, 앱을 사용하면 고령자는 어쨌든 힘들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구매 기간은 배려하면서 따로 지류 상품권은 발행 안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제가 목소리가 안 좋아서 담당 과장님이.

<답변> (김성만 농식품시장관리과장) 시장관리과 김성만입니다. 농할상품권은 저희가 고령자하고 일반 구매 기간을 구분해서 운영을 하게 되는데요. 고령자를 구매한... 이유는 그동안에 이렇게 지적들이 있었습니다. 또 민원도 많이 있었고요. 그래서 고령자들이 상대적으로 시간에 맞춰서 이렇게 들어가다 보니까 이게 구매가 자기들이 원활하지 않았다, 하는 불만들이 있어서 작년도부터 저희가 고령자 구매기간과 일반 구매기간을 구분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아울러서 이게 특정 지역에 편중되는 경향들이 있어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경남지역이 좀 집중적으로 많이 이 상품권을 구매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런 것들을 좀 완화하기 위해서 지역별로도 구분해서 팔... 살 수 있는 기간들을 구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건 지류 상품권은 없는 건가요?

<답변> (김성만 농식품시장관리과장) 지류는 아닙니다, 이건 모바일 상품권입니다.

<질문> 원래 지류가 없는 거예요?

<답변> (김성만 농식품시장관리과장) 네.

<답변> 그래서 다음 주 아마 9월 7일부터 저희들 KTX·SRT 예약을 할 텐데요. 거기에도 고령자 이런 분들은 하루 정도 일찍 당겨서 특별히 전용으로 할 수 있는 날을 지정했다, 그런 측면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국장님, 브리핑 잘 들었습니다. 저 알뜰소비플랫폼 간단하게 몇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요. 이거는 별도 앱이 출시가 되는 건지, 어떻게 이용 가능한지 궁금하고요. 9월 중이라고 하면 서비스 시범 개시 일자가 정해졌는지 그것도 같이 여쭙겠습니다.

그리고 이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농축산물 가격 정보가 지금 5개 지역에 있는 가맹점들의 내부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건지, 어떤 형식인지도 같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지금 현재 진행 상황은 저희가 시연을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보완해야 될 사항들은 하고 있는데 이게 앱 형태로 제공되는 건 맞습니다. 앱 형태로 제공되려 그러면 플레이스토어나 이런 데 올라가야 돼서 그것도 심의 같은 걸 받는가 봅니다, 구글이나 이런 걸 통해서. 그게 지금 아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5개 지역에서 지금 하고 있으... 할 텐데 날짜는 저희들 잠정적으로 9월 21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절차들이 다 끝나게 되면 그때쯤이 물리적으로 된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탑재돼 있는 거는 대형마트라든가 지역에 있는 중소마트 이런 것들은 대부분 포함이 됩니다. 다만, 전통시장은 전통시장 하나 안에 가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 정보들을 다 끌어서 탑재하는 데에는 다소 조금 시간이 걸릴 걸로 저희는 보고 있고, 이번에 오픈되는 거는 아마 지역에 있는 중소마트까지는 포함될 거라고 보여지고요.

가격은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업데이트하는 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통은 대형마트 같은 경우에는 매일 보통은 일주일 단위로 주로 하는데 매일 또 가격을 바꾸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 자료들이 자동으로 시스템적으로 연계되도록 저희가 지금 구현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역에 있는 중소마트 경우에는 POS 시스템이 있는 경우에는 그 가격을 계산을 위해서 그 사람들도 가격을 넣어야 되기 때문에 그 가격을 옮겨올 수가 있는 거고요. POS가 없는 데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매일 아침에 수기로 '배추 하나 얼마.' 이렇게 적어가는데 그 적어서는 연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 데는 전자 표지판 같은 거를 줘서 자동적으로 무선상으로 해서 시스템에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는 거고요.

실시간으로 하는 거는 예를 들자면 대형마트도 그렇지만 일반 중소마트 같은 경우에 하루에도 몇 번씩 이게 '지금부터 1시간 동안은 할인.' 이런 것까지는 조금 현재로서는 욕심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고, 차차 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의가 없으시면 이상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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