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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출입동향

2026.10.01 강감찬 무역투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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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 무역투자실장 강감찬입니다.

2026년 9월 수출입동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월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84% 증가한 1,209억 달러이며 수입액은 26% 증가한 711억 달러입니다. 무역수지는 499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9월 수출입 주요 특징입니다.

첫째, 9월 수출은 지난 6월에 사상 처음으로 월 1,000억 달러를 달성한 이후에 다시 1,200억 달러를 초과했습니다. 놀라운 수치입니다.

둘째, 20대 주력 품목 중에서 11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참고로 품목별 일평균 수출은 가전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였습니다.

먼저, 반도체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600억 달러를 돌파하며 603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8월의 467억 달러를 훨씬 초과한 수치입니다.

자동차 수출은 추석 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2.5% 감소하여 5% 감소한 61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선박 수출은 고부가가치 선박 수출 증가로 30% 증가했고, 석유제품 수출은 중동 긴장 재고조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72% 상승하였습니다.

철강 수출은 수입규제에도 불구하고 3% 증가했습니다.

소비재 중에서 화장품 수출은 3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다만, 농수산 식품, 의약품 등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일부 감소하였습니다.

반도체와 컴퓨터를 제외한 수출은 12% 증가하였습니다. 반도체만 제외했을 때는 23% 증가하였습니다.

지역별로 9대 지역 중에서 중동, CIS, 중남미 지역을 제외한 6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대중국 수출과 대미국 수출은 각각 123%, 137% 증가하며 모두 200억 달러를 초과하였습니다. 아울러서 대아세안 수출도 93%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초과했습니다.

수입은 26% 증가한 711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에너지 수입은 원유 수입 물량이 상승하며 38% 증가했고, 반도체장비 등 에너지 외 수입은 24% 증가했습니다.

무역수지는 500억 달러에 육박하는 499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참고로 작년도의 무역수지 흑자가 774억 달러였습니다.

지금까지 1~9월 누적 수출은 8,145억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2,525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9월 수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03:20)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앞에 다 설명해 주시긴 했는데 방송용 멘트도 필요하고 해서, 최고 실적 난 이거 배경하고 그다음에 앞으로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1조 달러 지금 보이는 상황 아닙니까? 여기에 대한 멘트도 부탁드립니다.

<답변> 일단 이번 달 월 1,200억 불을 달성한 거는 지난 6월에 1,000억 불을 처음 달성한 이후에 1,100억 불을 바로 뛰어넘고 1,200억 불을 달성한 수치입니다. 글로벌 보호무역이라든지 중동전쟁 상황에서 굉장히 높은 실적을 견인한 것이고요.

실제로 이 1,200억 불의 수치 중에서 절반에 가까운 수치가 반도체가 하드캐리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뿐만 아니라 다른 품목의 수출이 없었다면 1,200억 불 달성은 쉽지 않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가 주도하는 가운데 석유제품, 자동차, 선박, 철강, 우리 주요 제품들이 함께 뒷받침한 결과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1995년도에 처음으로 연수출 1,200억 불을 달성했습니다. 1,251억 불이었고요, 1995년도에. 그리고 1,200억 불의 수치를 보면 작년도에 월평균 591억 달러였습니다. 실제로는 작년도 월평균 591억이었는데 지금 1,200억이면 이미 배 이상 달성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월 1,200억 달러의 수치는 세계적 규모로 전 세계 한 37위권 내외, 덴마크, 슬로바키아, 남아공 정도가 1,200~1,300 정도 수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까 두 번째 질문이? 연간. 지금 현재 8,100억 불을 넘겼는데요. 지금 최근 3개월의 추세로 본다면 1조 불 달성은 굉장히 유력한 상황이고 오히려 언제냐, 시점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지금 월 1,000억 불을 달성했고 10월, 11월, 12월 3개월 남아 있는데 두 달 정도에 계속 1,000억 불을 달성하게 된다면 11월 말, 12월 초에도 1조 불을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참고로 무역의 날이 12월 5일 정도 내외로 예정돼 있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실장님, 우선은 보면 이 메모리 고정가격 상승한 것에 비해서 반도체 수출액이 좀 잘 나온 것 같은데 이게 수출 물량이 전월 대비해서 몇 퍼센트 정도 늘어난 건지 궁금하고요.

이게 화장품 같은 경우에도 역대 최대 기록 경신했는데 잘된 이유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비재 전체로 봤을 때의 증감률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이번 달 최대 수치 달성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건 여전히 반도체고요. 반도체, 보도자료에 나와 있습니다만 메모리 고정가격 상승세가 더 올라갔습니다. 지난, 지난달 8월에 비해서 9월에 더 올라갔고, 아울러서 수출 물량도 증가한 부분이 이렇게 좋은 실적을 달성한 계기가 되겠습니다.

자료에 아마 고정가격 부분 상승은 아마 표현돼 있을 것 같고요. 물량 부분도 지금 25일 것까지 지금 나와 있는데 반도체 수출 물량도 10% 이상 증가한 부분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연, 현재 추세를 전망했을 때 9월까지가 3,403억 불의 반도체 수출인데요. 연간 5,000억 불에 육박하지 않을까, 이렇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화장품 수출이, 지금 화장품 수출은 전 세계적으로 지역 가릴 것 없이, 특히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해서 수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일평균 조업일수 감소와 상관없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번 달 품목 중에서 생활, 소비재 중에서 생활용품이라든지 식품 부분이 조금 감소를 했는데 농수산식품은 한 5% 감소, 생활용품은 한 5% 감소가 돼 있는데 이 부분들은 조업일수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5일 감소가 예를 들면 반도체는 비행기로 대부분 다 수출이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주말과 휴일 상관없이 수출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실제로 농수산식품이라든지 생활용품들이 단가가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컨테이너로 나가고 컨테이너의 경우에 휴일이라든지 특히 추석 연휴 때는 실제로는 선적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금 줄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가전을 제외하고 일평균 수출 전 품목들이 수출이 증가한 것들이 실제로 이번 달 1,209억 달러 수출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질문> 실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기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 게 오늘 대미 투자 발표가 있었는데 지금 보면 이번에 철강 이런 것들도 사실 다른 주요국들은 부진했지만 미국 같은 경우는 또 100% 이상도 증가한 부분들이 있고 원전 같은 경우도 지금 어쨌든 우리나라 원전 8기, 총 8기 중의 2기가 어찌 됐건 들어간다, 이런 얘기를 또 지금 공식적으로 나온 만큼 앞으로 원전이나 철강 같은 수출 같은 경우는 지금보다도 더 아마 좋아질 것 같은데 그런 걸로 사실 부품이라든지 기자재 이런 산업계의 어떤 반색하는 분위기도 있는 것 같아서, 실장님 보시기에는 이런 것들이 앞으로 수출을 어떤 증가 이런 부분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철강 수출은 지금 현재 1월~9월 25일까지 기준으로 보면 미국 수출이 한 50% 증가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다른 지역은 좀 마이너스에 가깝고요. EU는 이번 달 수출은 플러스긴 합니다만 하여튼 조금 실제로 EU는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고요. 그러니까 철강만 따지면 전반적으로 철강의 수출이 보합세 정도에서 지금 플러스가 조금 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들은 특히 미국발의 AI데이터센터용 강재류나 판재류의 수출 영향이 지금 크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되고요.

다만, 다른 쪽 시장은 조금, 아세안이라든지 이쪽 시장은 수출 규제로 인한 공급 과잉이기 때문에 조금 더 약화된 부분입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철강 수출은 괜찮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말씀 주신 대로 이번 달 수출 중에서 전기기기 같은 경우에 전기기기의 수출이 23% 증가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글로벌리하게 전기기기 그리고 비철 이런 쪽, 이게 다, 대부분 다 AI데이터센터와 관련된 부분들인데 이쪽 수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크게 보자면 대미 수출과 관련돼서는 오후에 장관님 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만 전 세계적으로 AI데이터센터라든지 전력망이라든지 이런 쪽에 대한 수요 확충이 있기 때문에 관련된 품목과 기자재 수출은 계속 증가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무역수지 부분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9월 무역수지가 작년 전체 무역수지의 몇 퍼센트 수준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8월과 9월 무역수지를 합치면 작년 전체 무역수지를 넘길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분석이나 언급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잠깐만요. 일단 무역수지를 말씀드리면 작년도가 400... 744억 불인가? 774억 불이었고요. 실제로 이번 달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굉장히 높은 수치에 가까운 건데 무역수지만 일단 말씀드리면 올해 무역수지 흑자가 3,600억 달러 이상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지역별로 봤을 때 우리가 무역수지 흑자를 가장 많이 내고 있는 나라들이 아세안, 미국, 중국 이 정도 됩니다. 다 1,000억 불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들은 수출 금액이 크진 않고, 다만 이런 흑자의 주요 원인들도 반도체와 컴퓨터로 대표되는 반도체 품목들입니다.

<질문> 방송 제작 용이성을 위한 건데, 8월과 9월의 무역수지를 합쳤을 때 작년 무역수지를 상회한다, 이런 언급이 가능하실까요? 2개 달만 합쳐도 작년 전체를 넘길 것 같아서요.

<답변> 네, 8월과 9월 무역수지 흑자를 합치면 이미 작년도 수치를 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금년도 현 추세를 감안했을 때 올해 3,600억 달러 이상의 무역수지 흑자가 될 것 같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 지금 수출이 반도체 호조가 가장 큰 영향인 것 같은데 산업부는 반도체 수출 호조가 언제까지 이어질 거라고 조심스럽지만 전망하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1조 달러는, 연간 수출 1조 달러는 넘을 것이 확실해 보이는데 구체적으로 1조 얼마 정도 될 것 같다, 기대치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늘 조심스럽습니다. 반도체 호조에 대해서 언급을 어느 시점이냐, 라고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지금 현시점으로 볼 때는 늘 제가 올해까지, 내년 상반기까지는 괜찮지 않겠나,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큰 틀에서 봤을 때 AI데이터센터발로 이 반도체 메모리 쪽 수요가 어느 정도로 실현되는가와도 다 같이 관련돼 있습니다. 큰 틀에서. 단순하게 반도체만 볼 것이 아니라 AI데이터센터 또는 AI에 대한 전반적 수요가 어느 정도 흘러갈 것인가, 어느 정도 전망되는가, 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현재로 흐름으로 보면 업계나 여러 가지 얘기하는 게 내년 상반기까지 반도체는 좋을 것 같다, 라고 기대하고 있고요.

다만, 여전히 제가 이번 달, 9월까지도 단가와, 단가 부분이 여전히 상승세를 가지고 있고 물량은 더 많이 늘었고, 하반기에 남아 있는 3개월 동안에도 단가가 조금은 하락할 순 있겠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단가를 유지하고 있고 물량도 계속 더 증가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반영된다면 반도체 수출 호조는 올 연말 또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계속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조 불은 말씀드린 대로 좀 빠르면 12월 초, 11월 말, 12월 정도에는 가능할 걸로 봐지고요.

연간으로 봤을 때 얼마쯤 되는가는 굉장히 조심스럽긴 한데 흐름으로 보면 1,100억 정도를 우리가 보면 조금 더 모자라는, 1,100억 조금 부족한, 1,100억까지는 안 가는 수준이 합리적인 수준이 아닐까 생각은 듭니다만 굉장히 더 좋다고 하면 넘을 수도 있겠죠.

<질문> 질문 세 개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일평균으로 봤을 때는 증가하긴 했는데 지난달에 파업 영향으로 좀 안 좋았어서, 이게 회복세라고 봐야 하는 건지 아니면 이달 특수한 건지, 여기 보니까 중고차 수출 부진 영향이 나와서요. 자동차 수출 실적 좀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소비재 요즘에 얘기 많이 나오는데 이게 소비재로는 봤을 때 지난달에 어떻게 실적 되고 이게 누적으로는 얼마인지 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계속 1조 달러 얘기가 나오는데 혹여, 혹시 이게 1조 달러 달성이 늦어지거나, 12월 초가 아니고 늦어진다면 그 변수로는 뭐가 있을지 좀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자동차 수출 관련돼서 조금 더, 9월만 보지 말고 이렇게 조금 더 길게 한번 설명을 드리면 1~9월 전체 자동차 수출은 작년 대비 한 4% 정도 감소했습니다, 9월은 5% 감소를 했고. 지난 8월에는 우리 여름휴가, 9월은 조업일수 이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10월은 연휴가 많이 있긴 하지만 조업일수는 조금 더 개선될 걸로 보이고 11월은 연휴가 없는 시점이 좀 됩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면 지금 현재 흐름으로 보면 자동차 종별로 보면 내연차는 계속 감소하는 추세에 있고 친환경차,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수출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한 4~5%의 감소 부분도 그게 어디에서 나타나느냐를 좀 더 저희들이 보고 있는 중인데 그것들은 지금 신차는 좀 보합세입니다. 비슷합니다.

다만, 중고차 수출은, 특히 중고차 수출이 많이 이루어졌던 중동과 CIS 국가들에서 지금 마이너스가 많이 이루어졌는데 중고차 수출이 감소하면서 그 부분이 말씀드렸던 마이너스 부분을 좀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비재 관련돼서 5대 유망 소비재의 경우에 8월에는 17.7%, 9월에는 3.1%, 1~9월 기준으로는 13.2% 정도 증가한 추세에 있습니다. 화장품이 굉장히 앞서서 굉장히 수출이 잘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우리 소비재라고 얘기할 때 작년까지만 해도 특히 식품류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작년이 좋았기 때문에 올해 약간 둔화되는 그리고 식품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는 좀 어려운, 꾸준히 증가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지금 현재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화장품은 폭발적인, 지금 숫자로 보면 폭발적인 상황이다, 이 정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조 불이 늦어진다면 제가 보기에는 반도체 가격이, 가격과 물량이 어떻게, 가격 반도체 단가가 얼마만큼 약간 하락하게 되면 그거에 따라서 수출에 바로 영향이 나타나지 않을까, 그 외에는 그렇게 큰 변수가 있을 것 같지는 않고요.

다만, 석유제품 쪽에 우리 수출이 굉장히 많습니다, 석유제품에. 석유제품 수출들이 유가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유가의 영향이 좀 있으면 그 부분도 조금 더 1조 불 시기가 좀 지연되는 요인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실장님, 지난달 반도체 수출비 비중이 49.9%로 50% 육박해서 역대 최대치였는데요. 지난달에 이 자리에서 같은 질문했을 때 일시적 현상이고 9월이면 반도체 수출 비중이 다시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 주셨는데 오히려 더 올랐습니다. 여전히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지, 반도체 편중 과도한 거 여전히 문제없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의 반도체 수출을 보면 늘 놀라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수치가 나올 수 있을까? 저희들 원래 당초에 9월 수치 실적을 한 1,100억 정도 생각을 했었는데 1,200억 달러를 넘긴 것의 주 원인은, 주 동력은 반도체입니다. 600억 달러를 넘길 거라고는, 왜냐하면 과거가 490 얼마인가 하여튼 그 정도, 500억 달러가 안 됐던 상황이라서.

그래서 반도체 수치를 보면서 맨날 놀라고 있는데 말씀 주신 대로 반도체 비중이 전체 수출 비중에서 얼마만큼 될 것인지 솔직히 제가 판단하기 어려운 정도의 상황인데 말씀 주신 대로 반도체 비중이 떨어질 거다, 라고 하는 거보다는 지금 상황으로 보면 거의 40%대, 왜냐하면 반도체가 워낙 크게 비중을 차지하면서 끌고 가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 비중은 제가 보기에는 자기... 반도체 자신의 힘에 따라서 수출 비중이 증가하고 늘고 이렇게 되지 않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른 품목들의 수출은 꾸준히 견조한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반도체가 늘면 늘고 반도체가 줄면 줄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말씀을 이해해 주시면 제가 지난달에 말씀드렸던 상황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 지난달에 자동차 수출이 조금 더 줄었기 때문에 이번 달 조금 더 늘고 선박 수출은 훨씬 더 좋고 다른 품목이 증가하면 좀 줄 거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반도체가 워낙 크게 포션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앞서 제가 브리핑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반도체 이외 품목의 수출도 지금 현재 12% 증가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반도체만 제외하면 한 23%, 그러니까 반도체를 제... 반도체와 컴퓨터를 제외한 수출이 12% 증가인데 이 12% 증가도 굉장히 높은 수치입니다. 굉장히 높은, 작년에도 수치가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습니다만 작년에 수치가 좋았는데 지금 현재 훨씬 더 좋은 수치를 지금 보이고 있기 때문에, 네, 하여튼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비중을 인위적으로 줄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고요. 제가 말씀드린 대로 반도체 자신의 힘에 따라서 수출 비중이 올라가고 줄어들고 이런 힘이라서, 예를 들면, 구조적으로 예를 들면 저희들이 공급 과잉의 우려가 있었던, 과거의. 철강과 석유화학이라든지 자동차 대미 투자로 인한 수출 감소라든지 이런 것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면 우려가 되는데 다른 품목의 수출이 굉장히 견조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일평균 수출이 가전을 제외한 19개 모두가 다 증가했기 때문에 아직은, 다른 품목에 대한 걱정은 아직 별로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질문> 실장님, 안녕하세요? 두 가지 궁금한데요. 첫 번째는 1조 달러 넘었을 때 산업부에서 세리머니나 이렇게 별도로 준비하시는 게 있는지 그게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무역의 날에 12월 5일에 크게 더 행사를 하시는지, 아니면 1조 달러 넘은 기념으로 기념일을 새로 하나 만드시는 그런 계획도 혹시 검토되는 게 있는지 이렇게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1조 불을 넘어서면 뭔가 이벤트를 하면 참 좋을 텐데 지금 당장 뭘 검토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무역의 날이 제정된 거 가지고 예를 들면 날짜를 바꾸든가 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아직 그것도 검토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거는 무역 1조 불이 어떤 의미인가, 그리고 수출, 예를 들면 수출 1조 불이 우리 국민들에게, 우리 기업들에게, 우리 대한민국 경제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로 지금 삼고자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아울러서 수출 1조 불 시대에 걸맞은 여러 가지 무역, 제도, 수출금융, 무역의 금융 그다음에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의 강화 그다음에 품목의 다각화, 새로운 시장의 진출 이런 것들을 위해서 조금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관련돼서 예산도 좀 더 확보하고 또 관련돼서 정책적 노력을 좀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오늘 굉장히 바쁘신 날인데 제 수출 브리핑까지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오늘 기자분들의 노고에 특별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2026년 9월 수출입동향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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