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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OECD 공공데이터 평가 1위 관련 이도운 홍보수석 서면 브리핑
OECD가 오늘(현지 시각 12. 22, 금) 발표한 OECD 공공데이터 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종합 0.91점(1점 만점)으로 40개 국가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5년, 2017년, 2019년(격년 평가)**에 이어 4회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 2023 OECD Open, Useful, and Re-Usable date (OURdata) Index : Result and Key Findings
** 2021년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평가 미실시
이는 OECD 평균(0.48점) 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준으로, 우리나라의 뒤를 이은 프랑스, 폴란드 등 상위 국가들에 비해 크게 앞섰습니다. 평가지표 3개 항목 중 우리나라는 데이터 활용 정부 지원에서 1위(만점), 데이터 가용성 및 접근성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우리 정부가 바이오·AI 산업을 육성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구현해 나가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민간과 적극적으로 정보 교류를 한 것이 OECD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과 국민에게 필요한 고품질의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