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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인사 발표 및 청와대 복귀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첫 번째 정부 부처 차관 인사 브리핑, 두 번째 청와대 복귀 관련한 브리핑하겠습니다.
먼저 정부 부처 차관 인사 브리핑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경제 회복과 불황 극복에 인적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차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경제, 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임명해서 경제 위기를 조속히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먼저 기획재정부 1차관에는 이형일 통계청장을 임명했습니다.
주요 정책 라인 경험이 풍부한 거시경제 전문가로, 98년 IMF 외환위기 직후 금융정책국을 경험하는 등 위기에 강한 인물입니다. 미국 IBRD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국제적인 감각을 갖췄고, 기재부 직원들이 꼽은 담고 싶은 상사에 세 차례나 선정될 정도로 내부 신망이 두텁습니다.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한국 경제의 현실을 진단하고 해법을 찾을 적임자입니다.
기재부 2차관에는 임기근 조달청장을 임명했습니다.
임 차관은 기획재정부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자타공인 예산 전문가입니다. 정책 조정과 성장 전략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했고, 국회 예결위 파견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와의 협력도 능숙하게 해낼 것입니다. 적극 재정으로 위기 극복의 마중물이 되고, 성장 전략의 토대를 닦을 예산 정책 전문가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외교부 1차관에는 박윤주 주아세안 대표부 공사를 발탁했습니다.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등 오랜 워싱턴 경력을 바탕으로 북미 지역 현안 해결에 탁월한 전문성을 보였습니다. 박 차관은 미국 트럼프 2기 최우선 과제인 관세 협상 등에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지켜낼 적임자로 손꼽힙니다.
외교부 2차관에는 김진아 한국외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김 차관은 한미연합사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다양하고 입체적 경험이 돋보이는 분입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로 UN 사무총장 직속 군축 자문위원을 지낸 유망한 학자 출신입니다. 다음 주에 열리는 G7 회의를 포함해 다자 외교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켜낼 인물로 큰 기대가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에는 문신학 산자부 대변인이 발탁되었습니다.
석유와 가스, 원자력을 두루 거친 에너지통으로, 산자부 장관 직속의 에너지전환 국민소통 TF 단장을 맡아서 에너지 전환 정책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RE100 규제 등 에너지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상황에서 국내 에너지 산업을 총괄하며 미래 전환을 이끌어낼 적임자입니다.
끝으로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진두지휘할 통상교섭본부장에는 문재인 정부 시절 한 차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여한구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임명됐습니다.
여 본부장은 美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통상정책국장으로 통상 정책을 총괄했고, 국제 통상과 경제 협력 전반을 조망하는 정책 수립과 협상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미중 갈등과 관세 협상 등 세계적으로 거세진 통상․무역 갈등 속에서 경제외교의 중심을 잡을 핵심 인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다음 주로 다가온 G7 국제 외교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킬 외교 전문가들로 신속하고 새롭게 진용을 꾸렸습니다. 내란으로 인해 망가진 행정부를 신속하게 원상 복구해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를 타개하는 효능감 있는 정부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두 번째 브리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시스템을 정상화하기 위해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 안건을 상정 의결했습니다.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는 총 259억원으로, 용산 이전 관련 예비비인 378억원의 69% 119억원을 줄였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사무실 배치는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로의 복귀는 업무 시간이 아닌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순차적으로 실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순조로운 청와대 복귀와 더 나은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청와대 관람을 조정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조정된 관람 운영은 6월 10일 화요일, 오늘 지금의 발표 이후 청와대재단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